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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다. 이 날은 밸런타인 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일본의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에서 매출 증진과 재고 처리를 위해 1980년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날은 한국에서는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는 날로 알려졌지만 원조인 일본에서는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더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사탕 등을 선물한다.
혹시 좋아하는 여성에게 화이트 데이를 챙겨주고 싶다면 사탕보다 는 초콜릿을 선물로 주는 것이 좋다. 초콜릿 내의 성분이나 기호를 따져보면 여성분들은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할 확율이 높다.
어제 우리 두딸에게 카톡을 통해 '소이캔들' 선물세트(첵스초코펀 오리지널 + 소이캔들 + 엽서 +쇼핑팩)를 1개씩 구입해 카드결재 하여 보냈다. (1개 23,900원인데 할인되서 9,900원 부담)
큰딸은 "고마워요 아빠.애들이랑 잘 먹을게요", 둘째딸은 "단우(3 째 손자)와 같이 먹을수 있겠어요. 안 먹어 봤는데 맛있어 보이네 요. 초도 같이 있고 감사해요. 잘 먹을께요."라고 카톡인사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달 14일마다 무슨 무슨 데이라고 이름을 붙혀 1년 12달 모두 데이가 있다. 상술임을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선물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주는데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상술이라고 하지만 우리 두딸에게 어릴때 부터 밸런타인 데이(2월 14일),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11월 11일)때 마다 선물을 주거 나 받았는데 큰 돈을 안드리고 가족 사랑을 재확인해서 행복하다.
우리 농업계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백설기데이’로 통한다.
우리 쌀을 사랑하고 소비하자는 취지를 살려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날로 2012년부터 시작됬다.(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올해 이벤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백설기로 마음을 전하세요’를 주제로 '백설기 SNS 인증이벤트', '백설기데이 이모티콘' 배포 등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설기 SNS 인증이벤트는 쌀 소비 홍보 채널인 ‘미소곡간’에 공개 된 이벤트 배너를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채널인 ‘네이버 폼’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5일부터 내일까지다.
10년이 되도록 백설기 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관제 행사라는 한계 때문이다. 사탕이나 초콜릿이나 그리고 백설기이든 오늘과 내일은 사랑하는 분에게 선물을 통해 마음 전하면 어떨까.
♪임영웅💖http://naver.me/GyeLSzQ0
https://youtu.be/LHjgVQ_EY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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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8일까지 더 연장되었고 일부 방역 기준은 완화됐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예외로 결혼을 위한 상견례 모임과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모임을 추가했다
다만 이때도 모임 인원은 8인까지로 제한되며 또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 영업을 허용했고, 비수도권의 유흥시설 운영제한을 해제했 다 .수도권의 목욕장업은 밤 10시 까지로 운영을 제한하기로 했다.
타계한 친구의 동생과 부친상 당한 여친이 어제 감사인사가 왔고 여친의 딸이 오는 21일 미국인과 현지 결혼한다고 청첩오고 1년 여선배의 양평집방문은 1년 후배가 가게되면 오는 목요일에 간다.
이번 주말 별다른 비 소식 없이 전국에 구름 많겠고 서울 낮 기온 14도로 포근한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 먼지는 계속 신경을 써주셔야겠고 3월 중순 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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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늙었나?
이젠 절기나 데이에 집착하지 않는다.
사실 난 거의 ~~데이에 무관심한 편이었다.
딸도 출가해서 자기 살림 꾸미니 참견할 일이 없고
아들도 먼 외국에 있으니 챙길게 없다.
가장 가까운 옆지킴이에겐 그날그날 최선을 다하니 별 불만이 없는듯하다.
옳소,맞소,그렇소.됐소,좋소...를 외우게 했더니 모든 일에 그렇다.ㅋㅋㅋ
다 사는 방식이 다르죠.저는 제 방식대로 사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 것이 제 방식이지요..ㅎㅎ
@홍민식(12회) 아들이 전화해서 20일날 한국에 도착한다고 하네.
아들방 도배해야하는데 목요일날 밖에 도배사가 시간 안된다고 해서 예약 잡았다네.
다음주는 엄청 바쁘겠다.
아들 방에 넣어줄 침대도 사러가야 하고 격리기간 동안 먹을 먹거리도 사넣어야 하고..
@11회 김은희 역시 가족사랑이 대단하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