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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아한 목화꽃/ '수세미가 주렁주렁'/ 자귀나무꽃/ 원추리꽃
이원정 추천 0 조회 56 23.08.08 10: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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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10:22

    첫댓글 저것이 솜 만드는 목화꽃? 노랑 분홍 하양 이런색들이 있나 ? 나는 목화하면 옛날 미국에서 노예들이 솜을 하나하나 손으로 땄는데, 손에서 피가난다고. 그런것만 생각 나.

  • 23.08.08 10:22

    문익점 선생님이 붓갑에 몰래 씨앗 몇개 가져다가 추운 조선 사람들인가 고려 사람들 인가 , 따뜻하게 지냈다고?

  • 23.08.08 10:23

    수세미가 어쩜 저렇게도 많이 달리냐? 좋다.

  • 23.08.08 10:25

    자귀나무 꽃. 참 예뻐.

  • 23.08.08 10:26

    원추리꽃도 첨 예쁘고.

  • 작성자 23.08.08 10:32

    목화꽃은 참 예쁘고 신기해.
    처음 필 때는 연노랑 색의 꽃잎이 투명하듯 보드라운데, 나중에는 붉은 색으로 변해.
    열매도 참 예쁘고. 말려서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그 전에 한번 키워본 적이 있는데, 씨앗에서 발아하는 데 시간도 걸리고.
    물에 여러 날 불렸던 기억만 나네.

  • 작성자 23.08.08 10:36

    원추리도 색과 모양이 참 다양하구나.
    난 오렌지 색의 길쭉한 꽃만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계속 우울한 소식에 힘들었는데
    오랫만에 여러 꽃들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네~

  • 23.08.08 17:11

    그럼 저 예쁜 목화꽃이 진 다음에 솜이 열리는 거야 ?
    솜 열린 가지들을 파는 것을 보았어.
    나무에 솜 열린것도 아주 신기하게 보았지.
    솜 옷을 입기 전에는 도대체 겨울에 얼마나 추웟을까 ?

  • 23.08.08 17:15

    자귀나무 꽃이 저렇게 생겼어 ?
    전에 병솔나무 라고 보여준 꽃하고 비슷하네 ㅎㅎ (이름이 특이해서 모양도 정말 병닦는 솔같아서 기억해 )

    예전에 설겆이는 쑤세미로 했지.
    지금은 쑤세미가 설겆이 하는 것의 보통명사가 되버렸어 ㅎㅎ

  • 23.08.08 18:53

    그 쑤세미가 친환경인데..

  • 작성자 23.08.08 20:15

    요즘 수세미 말린 걸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설겆이 용으로 팔고 있어.

  • 23.08.08 22:37

    수세미 잘 말리지 않으면 썩어. Practical 하지 않아.

  • 23.08.08 22:39

    맞어. 자귀나무가 병솔이랑 비슷한데, 아닌거. 다른거.

  • 23.08.09 11:40

    자귀나무가 silk tree 래.

  • 작성자 23.08.09 17:48

    꽃의 촉감이 정말 부드럽고 실크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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