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큰넘 학교에서 야구표를 가족들 다 가라고 4장을 줍니다.
학교에서 문화체험이다 뭐다 해서 요즘 이런거 많이 한다고 하네요.
창원이 연고지인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 파크입니다.
마산 야구장 바로옆에 있습니다.
시작 시간에 맞춰서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고 주변이 많이 혼잡하네요.
참고로 사직은 여러번 가봤지만 창원구장은 처음이네요.
이날 좌석은 매진
우리는 당연히 사전 예매했구요.
야구장 접근이 굉장히 편합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이런 풍경.
경기가 시작중이었고, 들어서자마자 홈런이 나왔네요.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관람 풍경.
우측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야구 좋아하는분이 아니면 소음때문에 짜증날듯....
2,3,4층도 있습니다.
매진답게 꽉 들어차 있네요.
중앙석의 룸은 스카이 박스로 단체 모임 하기 좋은곳
원정 응원석
매진이라고 여러번 나오네요.
홈팀 공격시 슬슬 일어나 응원을 합니다.
열정적으로 하네요.
그러면 우리는 이제 먹어야 겠죠.
페퍼로니 피자
저렴하게 밖에서 사서 왔구요
시원한거 한 모금.
치킨이 빠져서도 안되겠죠
선수들도 가깝게 잘 보입니다.
롯데 저지를 사논지 3년만에 야구장을 방문하네요.
하필 롯데냐.....
엔씨 화이팅
후반에 가까워져 가고
경기는 이렇게 마칩니다.
첫댓글 와우.. 앤씨파크는 무슨 MLB 구장 같이 멋지네요..잠실만 보다가 여기보니 진짜 세련되고 멋져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인원을 수용하지만 야구장 자체가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원정석 응원단 자리가 좀 작은게 흠이네요 ㅎㅎ
LG 화이팅 ~~~ㅎㅎ
엘지와 엔씨가 코리안 시리즈에서 붙길 기원해 봅니다.
마산 야구장의 추억
마산에 크리스탈이란 호텔이 있었습니다
롯데가 경기하면 그 호텔에 묵었어죠
그 당시 거기 일식집에서 최동원도 보고 야구경기도 직관했었는데
경기수는 적어서 전반기한께임 후반기 한께임
예전에는 롯데경기를 마산에서 가끔 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