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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명리학과 태아의 성별.
검은 바다 추천 0 조회 474 20.10.05 14: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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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19:02

    첫댓글 자식은 혼자 낳는것이 아닙니다.
    내 사주에 자식이 들어있다 한들 배우자가 만약 무정자 또는 임신이 불가한 배우자라면 내 사주의 자식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이걸 어떻게 판별해 낼겁니까! 따라서 자식운을 판단 할때는 혼자만의 사주로는 판단 불가합니다. 내 사주에는 자식이 없는데도 임신하여 자식을 여럿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 사주에 자식이 분명히 보이는데 자식이 안들어서 고민하는 부부들 참 많지요.이것도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또 내사주에는 딸만 둘인데 아들이 덥석 나오지 않나 반대로 아들만 있는데 딸이 덥석 나오지 않나! 이런 경우도 참 많고 자식운도 아닌데 임신을 했다지 않나 자식을 볼수 있는 운인데 아이가 안들어 선다지 않나,
    이건 또 어떻게 판단할꺼며 어디다 근거를 두어야 할까요..이것 역시도 이유가 거기에 있지요.
    아비사주 운으로 나온 자식은 아비를 닮게 되어 있고 어미 사주로 나온 자식은 어미를 닮게 되지요...
    아마 사주 운세를 풀이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자식 관련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부여해 주는 자식 잉태는 하늘에서 하시는 일이니까요..따라서 자식 운세 판단은 사주가 아닌 점법으로판단

  • 20.10.05 18:45

    子(-) 축(-)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아들(+) 딸(-)
    巳午亥子는 지장간 본기의 음양이 반대라는 사실 아시죠?
    부부가 합궁할때 위 시간을 잘 이용하시면 아들생산 딸생산에 도움 되겠지요.
    물론 하늘이 허락 하신다면 말이지요.

  • 작성자 20.10.05 19:11

    명리학이 어떠한 학문입니까? 인간의 길흉을 화복을 점지하는 학문입니다. 또한 명리학이란 자신의 출생년월일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학문이고 자신의 일생동안에 발생할수 있는 크고작은 길흉을 점지하는 학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일생동안에 발생할수 있는 크고작은 일이란 무엇일까요? 자신에게 발생할수 있는 길흉에는 부모형제,배우자 자식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친구, 이성, 사업에서의 상사,경쟁자 그외에도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나 사고의 발생조건, 재물의 들어오가 나가는 경로 ...등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사주 팔자에 모든 길흉이 잠재여 있는데 왜서 하필이면 타인의 사주를 봐야 하지요. 타인의 사주를 본다면 인간의 길흉을 점지하는 명리학이 아니지요. 이것이 바로 명리학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길흉화복을 점지하는것이 예측인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명리학으로 이런 길흉화복도 점지할수 없다면 명리학이란 학문도 아니고 장난으로서 아까운 시간랑비 경제랑비를 하면서 연구할 가치도 없거니와 오늘현재까지 발전하여 내려오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10.05 19:20

    오행의 음행에는 자인진 오신술이 양이고 사유축에 해묘미가 음이라고 오행을 창출한 선구자가 이미 결정한것입니다. 다만 훗날 무식한 사람에 자오,해사를 바꾸에 놓은것이 오늘현재까지 어떤분들이 생각도 없이 적용하고 있을뿐입니다. 음양오행에서 왜서 양은 강한것 혹은 큰것이고 음은 약한것 혹은 작은것이라 하였습니까? 그렇다면 왜서 물상을 논할때 오화는 용광로에 비유하지만 사화는 촛불에 비유하고 자는 바닷물이나 큰 강에 비유하고 해수는 작은 개울물이나 적은 물에 비유하는지요/ 이런 관계를 제대로 이해 한다면 다시는 자수 지장간에 계수로 오화지장간의 정화로 이해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20.10.05 20:13

    맞는 말씀입니다.
    명리학에 저만큼이나 깊은 애도를 가지고 계시군요. 존경합니다.
    그러나 명리학은 추측하는 추명학이지 점술학이 아닙니다.
    같은 사주인데도 달리살고 죽는날도 다른것을 많이 보셨잔아요.
    사주 명리학은 살아있는 한도 내에서나 운명을 예측할수 있는 운명학이지
    하늘에서 정해놓은 그의 숙명까지도 알수 있는 신명학은 아니랍니다.
    숙명은 전생의 업적, 태어날 당시의 그의 환경, 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자,
    타고난 사주팔자 등등의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지요.
    바늘과 실이 물론 임무는 같으나 역할이 분명히 다르듯 사주 추명학으로는
    우리가 알수 있는 한계가 있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즉 점술학으로 답을 내야하는 질문과 추명학으로 답을 내야 하는 질문이 따로
    있다는 얘기이며 자식운이 바로 여기에 포함되는 부분이 크다는 말씀입니다. .
    따라서 "점지하는 명리학"이란 표현과 "사주팔자에 모든 길흉이 잠재여 있다"는
    표현은 명라학의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우리가 사주 명리학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꿰둟어 보기위하여 명리학 이외에
    산기도를 하며 주역점, 구궁점, 육임점, 육효점 등등을 겸해서 공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작성자 20.10.05 21:25

    저는 명리학에 금방 발을 들여놓고 학원 문앞도 가보지 못한 독학으로 공부한 초보자 입니다. 또한 명리학이라는 학문에만 전념하였으므로 점성술이나 기타 역술에 대해서는 연구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선배님의 글처럼 명리학이란 추측하는 추명학 혹은 예측학이라는것도 저는 공감합니다. 다만 한가지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이란 생각과 환상으로부터 즉 예측으로 부터 시작되였고 이런 생각과 환상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하여 하나의 학문으로 발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 왜서 날씨 변화에 대해 일기 예보라고 하였을가요? 그것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란 절대적이 없고 오직 상대적인것만 존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의 운명이 왜서 다를가요? 그것은 같은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여나고 심지에 쌍둥이라도 상호간에 선천풍수지리가 다르기 때문에 길흉이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같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이라도 부산에서 태여난 사람과 강원도에서 태여난 사람이 사주팔자는 같지만 그들이 가지고난 풍수지리는 절대로 같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두사람이 사주에 화성이 용신이라면 부산에서 태여난 사람이 무조건 강원도에서 태여난 사람보다 더 크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 작성자 20.10.05 21:28

    @검은 바다 왜냐하면 부산과 강원도를 보면 부산이 화성이 강원도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명리학에는 이런말이 있지요. 사주팔자는 형태를 말하고 풍수가 그 양을 말한다고. 또한 사주풀이란 실지는 후천풍수가 선천풍수에 대한 작용이라고 하지요. 그러므로 명리학을 제대로 장악하자면 명리풍수를 제대로 장악해야 비로서 진정한 예측인이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보자의 락서에 많은 이해 바랍니다.

  • 20.10.05 20:36

    지도와 네비게이션의 차이를 잘 생각해 보세요...
    검은 바다님 닉네임을 맑은바다로 고쳐 쓰시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20.10.05 21:29

    좋은 건의 고맙습니다. ~~

  • 20.10.05 21:58

    @검은 바다 어이쿠!!...
    초보자 치고는 꽤나 훌륭했어요...난 지금 놀랬습니다.
    우와.....!
    어찌 초보자가 지금껏 이리도 논리적이고 깊은 글을 쓸수 있었는지요..
    초보자가 아닌줄 알았습니다.....우와 감동감동!
    사주와 풍수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만 깨우치신다면 검은바다님은 곧
    명리학뿐 아니라 역학의 대가가 될듯 싶어요.
    제가 가까이만 있다면 제자삼고 싶네요....
    대견스럽습니다.....
    초보치고 그정도 문장력과 언변 실력이라면 이곳 명리마당
    어지간한 습관적인 도배꾼들 보다 훨 낫네요...
    홧팅입니다.....
    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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