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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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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알림 [이단에 대해 궁금합니다]숭사리 회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엘로이 † 추천 0 조회 181 06.11.06 14: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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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06 15:21

    첫댓글 성경토론방 게시판 631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이서 1장 9절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강추

  • 06.11.06 15:48

    이단들보다 더 무서운 이단이 이런 이단판정을 일삼는 고단수 이단(삼단 내지는 사단)일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소름이 끼칠 것입니다. 농담이자 진담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06.11.06 15:49

    이런 이단목록을 작성한 고단수 이단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주시기 원합니다.

  • 06.11.06 16:05

    형제님,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들의 실체를 말씀드리자니 제 입이 더려워질 것 같습니다. 샬롬...^^ (제 개인적 견해에 따르면 위의 리스트에 나온 단체 중에서 대략 1/4정도는 이단이 아닌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단지 문제가 조금씩 있을 따름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이단이라고요? 그렇담 같은 잣대를 적용할 때, 이단판정을 내린 교단들은 어떻게 될까요? 주님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한국교계에서 이단판정에 강한 입김을 가진 자칭 두 명의 이단연구가 T씨와 L씨 등을 상대해 보고 내린 저의 주관적 견해는... 한국에 '진정한 이단연구가'는 없고, '악어새'들만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11.06 16:40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이단를 제외하고는 아직 지켜봐야하는 단체, 말많은 단체 등으로 생각한답니다. 저는 이단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더욱 힘써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국제목회자성경연구원'과 전태식 목사와 관련하여 현실적으로 직접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말을 아끼렵니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정말 신실한 그리스도인(크리스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함부로 이단을 말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 작성자 06.11.06 16:41

    그러나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정하기까지는 심사숙고할 것이라는 개인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11.06 19:57

    한국의 정통교회(?)가 무엇인지도 배우고 싶으며,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에 대하여도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정통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드린 자 모두가 우리들의 형제라 생각합니다. <혹시, 저 리스트에 안에 소속된 곳에 출석한다고해서 제가 정죄하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점을 양해바랍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한국교회가 더욱 발전하고 부흥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이단 함부로 정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이단과 그들의 사상은 멀리합시다>

  • 작성자 06.11.06 16:45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3,24)

  • 06.11.06 16:54

    ㅋㅋㅋㅋㅋ 역시나 장로교단은 이단 감별사를 자초하는군여..다른 교단은 이단성에 대해서 논한적도 없는데 하여간 자신들과의 신학적 견해가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판별하는 풍토가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6.11.06 17:00

    개인적으로 '이단감별사'는 없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단은 분명히 경계대상입니다. 자신들과의 신학적 견해가 다르다고 다 이단으로 정죄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단시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내용의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도 이단은 멀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것뿐입니다. <오버하면 더 위험합니다>

  • 작성자 06.11.06 20:16

    터프남님~ 참고로 저는 지금 감리교회에 출석중입니다. 문제는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장로교회의 장점만을 저는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이단에게서라도 좋은점들이 있으면 수용해보고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정죄를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소속된 교단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되지 않으면 스스로 이단을 만들어가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다름과 틀림을 확실히 하는자들이 숭사리에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교파(교단)을 초월하여 생각하길 원합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 06.11.06 17:01

    그러나 장로교단은 자신들이 열매를 한번되짚어 보았으면 합니다. 사립학교법 재개정운동 순수한 의도로 보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거기에 총대를 가장 잘맨집단이 장로교단이니 말입니다.그저 자기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지여. 그러고서도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열자고 하는걸 보면 아주 삼류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 작성자 06.11.06 20:19

    한국교회가 잘못하는 부분이 있기에 우리 숭사리 회원들이 개혁을 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으로 나의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바로 서지 못한 이유일 것입니다>

  • 작성자 06.11.06 17:07

    한국교회가 건강한 성도와 건강한 교회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단'을 말하기에 앞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주의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며 선하신 뜻에 합한 생활을 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이단은 있습니다. 또한 바른 신앙은 필수입니다>

  • 작성자 06.11.06 17:09

    http://cafe.daum.net/soongsari '숭사리'가 더욱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룹시다. !!!

  • 작성자 06.11.06 17:12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작성자 06.11.06 17:38

    "잘못된 사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적하되, 온유함을 잊지 맙시다." 라고 말씀하신 현 숭사리 카페지기님을 존경합니다.

  • 06.11.06 17:09

    자신들이 칼빈의 후계자라고 착각하나본데 그런 착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칼빈은 자신과의 신학적 견해가 다른 분(기억이 않나네^.^)이 스위스 종교위원회에서 사형을 누구보다더 앞장서서 막을려고 했었던 분인데.지금의 칼빈후계자라고 자청하는 자들은 무조건 정죄부터 하고보는군여. 물론제가 저기있는 단체들 모두가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저들중에서도 분명한 이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 단체에 대해서는 지나친 자신들의 잣대로 판단해서 이단으로 판정하는게 아닌듯 싶습니다.

  • 06.11.06 18:08

    저는 위 리스트에 나와있는 39번 타칭 '지방교회"의 형제입니다. 위 목록을 인터넷 여기저기서 참 많이 봐왔죠. 하지만, 숭사리 카페에서 보는 느낌은 왜인지 전과는 다르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군요. 주안에서 평안함이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작성자 06.11.06 19:41

    저 위에 있는 리스트의 그 '지방교회'가 Harvester님이 소속해 있는 곳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숭사리에서 한국교회의 개혁에 대하여 함께 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우리들에게 있음을 발견하며 감사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호와샬롬>

  • 작성자 06.11.06 19:50

    개인적으로 숭사리 신앙고백 16조를 동의하고 가입한 회원들에게 이단적인 요소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입만 하고 활동을 안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숭사리의 운영방침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본만 잘 지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06.11.06 19:55

    엘로이님, 그 리스트에 있는 지방교회가 한달란트가 주님을 생명으로 누리며 그분을 섬기는 곳 입니다...<여호와 샬롬>

  • 작성자 06.11.06 20:01

    저 개인적으로 한달란트님을 이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아계신 주 하나님의 평강을 받는 그들이 곧 나의 형제들입니다. <주의 생명안에 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할렐루야> 한달란트님~ 요즘도 평안하시죠? 주 안에서 더욱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6.11.06 20:05

    참고로 저는 '지방교회'가 정확히 어떤곳인지 알지 못합니다. ㅠㅠ 양해바랍니다.

  • 작성자 06.11.06 19:48

    지금 숭사리 카페에 가입한 회원수를 확인하니 2305명 입니다. 우리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하나되기를 간절히 원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옮긴 것은 이렇습니다. ☞ 정통(?)과 이단(!)은 분명 다르다는 것입니다. 확실한 이단에 대하여 경계해야하며 숭사리가 한국교회의 개혁을 이야기하지만 이단적인 발언들에 대하여 단호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신앙(신학)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려본 것입니다. 이에 대한 숭사리 회원들의 의견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06.11.06 21:36

    위의 교단 중에는 실정법에 의해서 재판을 받은 교주도 있고, 예전부터 이단으로 확정된 곳도 있고, 한편에서는 이단이라고 하고 한편에서는 아니라고 하여 논란 중에 있는 교단도 있습니다. 이단 감별사라고 하는 탁명환씨는 제가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 분입니다. 그분의 판단에 오류가 있었을 수도 있고, 그분 때문에 피해를 받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탁명환씨만큼 이단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힘쓴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70년대 초 동방교라는 이단의 정체를 밝힌 분은 탁명환씨입니다. 그분은 외롭게 거대한 이단 세력과 맞섰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순교자로서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 06.11.06 21:42

    탁명환씨는 지방교회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의 교단 중에는 나중에 생겼기 때문에 탁명환씨가 언급하지 않은 교단도 있습니다. 이단의 특징은 자신의 교파만이 절대적이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른 교파의 그리스도인들은 멸망받을 자로 간주하는 것, 교주에 대한 우상화, 가정파탄, 금품갈취, 성적 범죄 등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행위 등을 보면 대략적으로 판단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6.11.07 08:54

    서강사람님의 좋은답변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 06.11.07 10:14

    엘로이님이 중립적인 견지에서 수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또 많은 다양성을 제시하는 분들의 마음도 봅니다.많은 견해들이 있으나, 자신의 견해가 성경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이단 규정을 적용하면 실수라고 해야 되겠지요...많은 목사님들이 이단이라는 말을 할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누구인줄 다 아실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분을 또한 이단중에 이단이라고 많은 목사님들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드러내 놓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06.11.07 10:24

    여기에 진실만을 말씀드리면 한국 기독교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유명인사가 한분 계셨읍니다. 그 분은 전두환 정권과 외척정도 되는 한국 기독교 거물인사로서 전두환정권의 비호아래 사회정화운동 기독교 젛화에 앞장서신 분으로, 한국 기독교를 외국인들에게 소개는 역활을 담당하신 적이 있었지요... 그 때 이분은 한국 기독교는 이런것이다 하고 어필하게 되는 특이한 일이 있었는데, 무속인들이 입는 옷을 입고, 갓에 깃털을 장식하고 성경을 들고 우리나라 기독교는 이렇습니다 하고 소개하였지요....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06.11.07 10:29

    수 많은 목사님들이 하신 말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앞장세워 이단중에 이단이 정통을 자처한다고 하였읍니다...대한민국 성도들중 이런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목사님들이지만 함구하고 있습죠,, 일반성도들이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만분의 일도 채 안될것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두둔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 06.11.07 10:36

    이단을 규정하는 일은 세상살이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인식해야할 필요성이 있읍니다... 목사님이 여자 집사님과 간통하고 아파트 베란다 창문에서 떨어져 죽은 목사를 이단이다라고 하는 그 자체를 이단이다라고 규정하는 일이며, 목사님이 이혼을 하고 다른 여성과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이단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점 입니다... 이런 일들은 인생으로서 인생을 살아가는 자연적인 삶에 속한 부분으로 , 비 윤리적인 면은 있을지라도 ,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이 될수 없다는 점 입니다.

  • 06.11.07 10:56

    이단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르게 설정하지 못함 그 자체가 이단이 된다는 점에 반해서 , 사람들간에 있는 성적 범죄나 ,돈을 꾸이고 갚지 않는 사기등과 같은 일은 윤리이고 도덕심이 회이된 양심의 무 능력자 일뿐 , 이 단이다라고 하기에는 어거지 이단 만들기가 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일과 땅의 일을 구별하지 못한 성경지식은 , 자신의 처지부터 걱정하고 남을 걱정하는 자세가 신앙심이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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