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
★★ 하이드레이트관련주" 총정리...★★ (숨겨진 한종목 발굴)
!! 3조 테마 대운하 이화공영 10배 상승..
!! 150-300조 테마 가스하이드레이트 테마 몇배 상승?상상에 맡깁니다..
150-300조 하이드레이트 관련주
ㅇ KT서브마린 - 채취
ㅇ 휴먼텍코리아 - 세계최초 압축 천연가스 저장탱크 설계보유
ㅇ 태경화학 - 분리 및 기화기
ㅇ 대성홀딩스 - 이산화탄소 포집(포집기술 98%선) 및 주입
ㅇ 동양철관 - 채취가스 이동
6월로 연기된 관계로 다소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바 지금은 한종목씩 돌려가면서 매집중입니다.
혼자서는 강력한 테마가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모두가 같이 가야만 10배.. 그 이상도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냥 10배 의미 없이 가는것이 아니라... 그만한 매릿들이 다 있는 종목들입니다.
그리고 한종목 한종목 실적부터해서 빵빵한 회사들입니다.
단군이래로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았다고 우습게 여기시던 분들은 얼마전 6월 연기로 다 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KT서브마린과 휴먼텍 챠트를 보시면 그때 이후로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산유국... 꿈에 그리던 산유국..... 150-300조원....
그 시작이 6월입니다.
지금 부터 종목들은 달구어 지고 있습니다.
철저히 공부하시어 모두들 대박 맞으시길 바랍니다.
◆독도 근해에 묻혀 있는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과일로 치면 씨앗의 위치에 메탄이 있고, 바깥 껍질을 물 분자가 대신하고 있는 구조인데, 육안으로 봤을 때는 100% 얼어 있는 상태이다. 불을 붙이면 얼음이 녹으면서 내부의 순수한 메탄이 활활 타오른다. 세계 각국은 바다 깊은 곳에 묻혀 있는 이 "불타는 얼음"을 녹여 차세대 에너지원인 메탄을 뽑아내려 하고 있다.
이달 초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흔(56) 교수는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어떤 종류인지를 밝혀냈다. 메탄하이드레이트는 메탄을 둘러싼 얼음의 결정구조에 따라 구조1, 구조2, 구조H의 3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구조1과 2는 해저 1000m 밑의 심해저 퇴적층이나 지상의 영구동토지대에서 발견되었고, 구조H는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 200~500m의 해저에서 존재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다.
이 교수팀은 동해에 묻혀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구조1임을 알아냈다. 구조1에는 메탄이 대부분이지만 구조2에는 메탄 외에 에탄 등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다. 지금까지는 지진파 분석을 통해 동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 규모를 6억t, 금액으로는 150조원대로 추정해 왔다. 이때는 구조 1과 2 중 어느 쪽인지를 몰라 최소치를 제시했었다.
하지만 동해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메탄이 많이 들어 있는 구조1로 밝혀짐에 따라 더 정확한 매장 규모를 추정할 수 있게 된 것. 이 교수는 "동해에 묻혀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의 구조를 파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예측을 하기 힘드나 현재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조심스레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국 기술로 바다 보물 캔다
이 교수팀은 2006년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메탄보다 물 분자에 달라붙는 정도가 더 강한 질소, 이산화탄소를 투입해 자연스레 메탄을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떼어 내는 방식 (태경화학)을 제안했다. 즉 질소, 이산화탄소가 물 분자 속에 갇혀 있는 메탄을 밀어 내고 대신 자신들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밀려 난 메탄 분자를 파이프관(동양철관)을 통해 지상으로 걷어 올린다.
심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메탄을 얻고자 채굴을 대규모로 하다 보면 지반 침하, 해저 붕괴를 가져 올 수 있다. 독도 근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다가 심해의 울릉분지의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교수는 대기 중에 무궁무진한 질소와 공해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바다에 집어넣고(대성홀딩스) 대신 유용한 에너지 자원인 메탄 가스를 뽑아내는 방식이어서 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이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끝냈다. 현재는 미국, 일본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 지난 2일에는 이 기술이 모든 구조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국제학술지 "에너지와 연료(Energy & Fuels)"지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이 교수팀의 기술이 구조1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실험적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 교수팀은 구조2, 구조H에도 자신의 기술로 메탄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인해 이 교수팀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메탄 채집 기술이 전 세계 10조t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 확인된 것이다. 이 교수는 "2014년까지 동해에서 메탄가스를 안전하게 채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채취과정 - KT서브마린
가스하이드레이트이용 산업 확산 논의 2009-05-13 18:03
환경문제와 에너지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하이드레이트 응용기술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친환경 청정기술센터(센터장 홍영명)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사업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질자원연구원, 해양연구원, 대학,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산업체 연구원 등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하이드레이트 응용기술 국제심포지엄"을 갖고 가스하이드레이트 이용 산업의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스하이드레이트 원리를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관련 국내유일의 국제심포지엄으로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에너지자원으로서의 중요성과 형성원리 및 이를 응용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천연가스 수송·저장 기술 등 범국가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이 소개됐다.
주제발표자로는 캐나다 UBC의 Peter Englezos 교수와 Praveen Linga 박사,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Sangyong Lee 교수, 미국 CUNY의 Jae W.Lee 교수 등 세계의 유명한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의 이흔 교수, 가스하이드레이트개발사업단의 이성록 단장,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이재형 박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주동 박사가 발표자로 참가했다. 특히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계를 이끌어 가는 국내외 유명 과학자들이 구두발표를 통해 최근 행해지고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연구분야를 다각도로 조명, 이를 응용한 CO2 분리저장 및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에너지자원 확보 및 이와 관련된 기초 및 응용기술을 토의했다.
울산시는 전국 유일하게 환경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친환경 청정기술센터를 지난해 11월 설립, 운영 중에 있다. 또 전국 최대의 에너지 소비지역으로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응용기술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저감대책 실현(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빈 공간에 주입함으로-대성홀딩스)과 동해안 울릉분지에 매립돼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수송·저장·이용에 가장 좋은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울산이 가스하이드레이트 기술개발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수소결합을 하는 물분자 사이에 메탄 등의 저분자 가스가 포집된 결정체이며, 일명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주로 대륙붕과 극지방에서 발견되어 진다. 2007년 11월 우리나라 동해에서도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하이드레이트 부존을 확인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에너지자원의 중요성외에도 하이드레이트 형성메카니즘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기술이 가능하다. 특히 온난화의 주범인 CO2 불화가스(SF6, HFCs 등) 분리 및 저장이 가능하며, -162℃로 수송 운반되는 액화천연가스 (LNG) 수송개념을 탈피해서 비교적 온화한 조건인 -15℃에서 천연가스를 하이드레이트로 저장하는 기술(휴먼텍코리아)들은 수년 내에 상용화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