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님 글 보고 열받아서 ~

[슬픈소년]

노예근성을 버리세여 !

어리다구 커피+담배 심부름 하는게 당연한가

ㅡ.ㅡ 너무 구시대적 발상 아니신지 ~

님 말씀 처럼 스스로 노력해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 이런 사상이 시설관리직종 젤 큰 문제점 이라 생각합니다..

타 분야 노동조합결성으로 불만족한 직장환경을 개선 하고자 노동조합결성 하고 투쟁합니다..

님은 광화문서 자신권익을 찾기위해 투쟁하는 민주+한국노총등등 분들이 미x넘덜 처럼 보이시나여??

자신권익을 위해서 투쟁하는 사람들이 잘못인가여??<<<님 사상으로 보면 스스로 노력해서

타분야 가던지 ~ 이직해라 ㅡ.ㅡ <<이렇게 말함 할말 없죠 !

시설관리 큰 문제입니다.... 기존 관리자(과장+대리등등) 자신들 자리 지키기 급선무 이구

새로 시설관리 진출한 신입(젊은)이들은 ~ 자격증 취득후 이직 합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환경을 계선 하려는 맘은 없고 ~ 여기 직장은 나쁘니 자격증 취득후 이직하자 ㅡ.ㅡ <<<<이것이 시설관리 젤 큰 문제점입니다...

어디 시설관리 단체농성 한적 있습니까? 왜 자신들 권익은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 꼬움 기술취득해서 이직 하던가 ~ 니가 관리자 해라 ~

현제 90% 정도 용역회사가 시설관리를 잠식한 가운데 ~ 어떠한 미래도 없습니다....

기업(공무과) 시설관리공단 등등 빼고는 거의 모든 건물을 용역회사가 잠식 했습니다..

시설관리는 기술보다 이론이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아무리 기술이 좋아더 현제 근무하는 건물에 배관이 어디로 연결 됬는지 ~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어야 응급상황시 대처 할수 있죠 ~

도면보면 알수 있다지만 ~ 오래된 건물은 도면에 없는 배관라인 또한 많습니다...

우리가 드러운 먼지먹고 ~ 기술습득 할려면 보일러시공업체 나 보일러+냉동 세관업체가서 일을 하지 왜 시설관리서 일할까여??

한 직장에서 10-20년 근무하거 용역직원 이란 이유로 ~ 연봉 2500정도 받는게 좋은 직종 일까여??

저보다 오래 시설관리에서 근무하신 선배님들(50대분들) 모두다 저 보로 타 직종으로 이직 하라고 합니다..

왜~ 젊은넘이 ~ 비젼없는 시설관리에서 일을 하냐고여 ~ ! 이유가 뭘까여?? 가필드님 설명 해주실수 있나여?? 좋은직종인데 왜! 다른분야로 이직 하라고 하나여??


자꾸 시설관리분야 불만있는 사람을 <<<개개인 문제로 보면서 노력하면 성공할수있다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여!

개개인 스스로 노력해서 연봉더 받고 업무환경 좋은곳으로 이직 하면 좋죠 ! <<그러나 연봉더 받고 업무환경 좋은 곳으로 이직해더 ~ 용역은 용역입니다 ~~ 물론 직영으로 갈수더 있지만 .... 용역보다 못한 직영회사 또한 많죠 ~

자꾸 시설관리 직종 문제를 개개인 문제로 넘길려는 가필드님 같은 분들이 계시니 ~ 발전이 없는듯 하네여 ~~

숲은 보지 못하면서 나무만 보고 살으란 말 처럼 들리네여 ~~

정말 시설관리 종사자들이 시설관리를 평생업으로 생각 한다면 ~ 단체농성 해야 합니다..

얼마전 청소부 아줌마들께서더 ~ 자신들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단체농성 하던데 ~

왜! 시설관리 종사자들은 ~ 단체농성은 커녕 모든책임을 개개인(자격증+기술)로 넘길려 하는지 몰르겠네여 ~~

시설관리직종이 너무 좋아서 인가여?? 자신은(자격증+기술) 좋아서 불만 없으니 ~ 아무상관 없다 ㅡ..ㅡ

개개인 문제가 아니라 시설관리 직종 자체 문제입니다..~ 시설관리직종 문제점은 고치려 하지 않고 ~ 개개인 노력따라 틀려진다는 말은 썩은 바다를 맑게 하지 않으려 하거 ~ 썩은바다에서 살지 못하는 고기 탓을 하는듯 하네여 ~

저는 시설관리 불만 없습니다...~ 평생업으로 생각 하지 않기 때문에 불만 없습니다..

그러나 ~ 현제직장이 타(시설관리)보다 환경+보수등등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근무하면서 이직할까??사표쓰고 이직할까??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참고로 연봉 1360받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설관리 처음 입사 했을땐 1560정도 받았구여 ㅡ..ㅡ

[가필드]

제짧은 생각에 열받으셨다니 죄송스럽네요.그래도 많이 느끼셨으면하네요 사회는 그렇다는것을. 그리고 땀한방울없이쉽게 얻어지는건 없다는걸요. 기술을 솔직하니까요.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보내세요

[아프락 삭스]

소년님 제발 열좀 그만 받으세요^^&저도 이 카페에서 소년님글 다 읽어봤고 저도 몇 글자 남겨도 봤습니다. 님 마음 다 압니다. 아니 다는 몰라도 공감 많이 감니다. 님의 글에 수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았고 자세히 살펴보면 나름대로의 답을 얻으셨을 겁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님은 그냥 인생 헛되게 사실 분은

[아프락 삭스]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본연의 업무와 상관없는일,먼지 커피,........이 것들요 자기주관 확실하고 그에 따른 실력이 뒷 받침되어주고 인간성이 조금만 가미 된다면 다 해결됩니다.설사 해결안되는 것들이 있다해도 그 땐 맘에 여유라는 놈이 해결해 줄겁니다.약간의 카리스마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락 삭스]

위상사분들요. 그냥 상사가 아닙니다. 별의별 종?이 다 있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누가 잘 하고 있으며 저 놈이라면 이 일을 맡기면 잘 할 거야 라는 기준과 내색을 잘 않겠지만 굉장히 뒤에서 챙겨줍니다. 같은 잘못을 해도 누군 시말서지만 누군 맥주 한잔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상사들의 공통점일 겁니다.

[아프락 삭스]

시말서 쓴 친구는 그런 잘못 하도 많이 하다보니 정작 나중에는 자기 잘못은 생각않고 사람 차별한다고 생각하고...어떤 카리스마를 꼭 가지시고 목표가 있다면 님 인생이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을겁니다. 문제는 사회에 대한 우리 시설인들의 처우인데 ...엔탈피님 절 하시는 사진 보셨습니까?오늘 게시판에 올라왔던데.

[아프락 삭스]

그렇게 열심이신 분들도 있습니다. 님의 글은 처음에는 이해가 되다가도 나중에는 화가 조금 납디다.^^ 또 제 글 읽고 열받아서 ...하고 글 남기지 마세요.정열이 있다면 진짜로 다른데다 씁시다. 힘 내시고 무슨 일.무슨 공부를 하시더라도 꼭 이루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