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 갈길 못잡은 여자1인입니다. ㅡㅡ ㅋ
사실 통번역가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이탈리아 가서 춤추고 노래하며 작은 까페열어 여유부리며 살고 싶은..
그런 정말 꿈같은 꿈만 꾸고 살다가
20대 아니면 언제 회사에서 배울 수있는 걸 배우겠어 싶어
28 비즈니스 사회에선 늦었다면 늦고 늙었다면 늙은 나이에
취업 도전합니다!
평생 몸바칠 꺼라는 느낌이 없이 이력서를 써서 그런지, 꿈이 딴데 있어 그런지
기업도 아닌 아에 벽이 없는 학원에서만 일했어서 그런지.. ㅋㅋ
참 ㅋㅋ 취업하기가 별따기군요 ㅋㅋ
유학원, 소기업 한군데 됐었는데 뭐 접때도 글 썼는데, 소기업에서는
저보단 제 부모님 능력을 더 보시길래 집어 치웠고
유학원은 뭐 괜찮았지만 .. 식대와 야근수당이 왜 없는지가 이해가 가는 회사랄까요?
야근수당 다 주면 그 기업은 망할것임.. ㅋㅋ
자기개발 하기엔 좋은 회사지만, 그건 회사에 필요한 자기개발들이었고
회사에 목메어야 하는 현실이 싫어 일주일 만에
관뒀더니 주위에서 절 루저취급 하네요 ㅎㅎ 니주제에 또 어딜 가겠다고.. ㅎㅎ 이런 눈빛으로 날 보는 느낌. ㅎㅎ
네, 저 지방대 나왔습니다.
학점도 썩좋지 않고 전공도 못살립니다.
토익도 없고, 그 흔한 인턴 한번 안했네요.
하지만 4년 지방대에서 지방대 학생, 교수도 결코 서울 4년제 못지 않은 인재들 많다는 사실을 배웠고
학점보단 다수의 자원봉사,기업 아르바이트,동아리 모임,스터디,어학연수,해외여행, 거래처 통번역 경험..
뭐 글써서 교내에서 상(돈ㅋ)도 타봤고 토익없지만 남들보다 영어회화 잘합니다.
그럴싸하게 쓰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스펙은 아무것도 없지만.......ㅋㅋ
근자감과 자긍심, 경청,공감,사교력은 끝내주는 사람입니다.
저..
취업할 수 있겠죠..? ㅎㅎㅎㅎㅎ
모두 힘내요!
+ 아 그리고 제가 인간한테 관심이 많아서 HR 이나 컨설팅,BM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무엇이 정확히 필요하고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지 도와주실 분 있나요?
인사팀은 워낙 어렵대서요 ㅋㅋ 헬프미~~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4213C51C26DD1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FE04551DF5C0C3C)
![](https://t1.daumcdn.net/cfile/cafe/0275CC3551C26CC626)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그렇군요 네 말씀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자아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3 02: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4 20: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15 16:15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해서편하게웃어봅시다!!^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도 콱죽이지 마시구요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취업못해요는 뭐에요...응원해주셔야지 ㅜㅜ 할 수 있습니다!
ㅋㅋ 괜찮아요 신경안씁니다 전 ㅋㅋ
본래 본인입에서 함부로 나온 말은 본인에게 돌아가기 마련이죠.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계속 탈탈탈 중인 나이많은 여자 기졸업자이지만 오늘도 힘냅니다ㅜㅜ
서른전까지는 가능합니다! 가능성을 알아봐주실겁니다!
화이팅!!!!!!!!
저도 28세 여자라서 공감되네요ㅠㅠ 회사 그만두고 백수인데ㅜㅜ ㅋ 안그래도 요즘 갑자기 슬럼프였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내야겠어요 ㅎ같이 화이팅해요^^
30대 도전 합니다..저도 마찬가지 네요... 이탈리아에서 아주 좋은 경험 하셨네요...평생 살고 싶으시겠네요...자유의 영혼을 좋아하시나보네요..낭만적이네요
통번역가나..작가쪽이 잘 어울릴실듯 여행작가쪽...이나 여행 가이드쪽 괜찮은것 같은데 제 생각 입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의 여자 취준생이에요!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