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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기타 직접 살아 본 사람이 말하는 국민임대 아파트 문제점
보건복지부 추천 0 조회 3,809 21.10.01 15:3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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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1 15:33

    첫댓글 근데 저는 이런 집도 살고 싶네요ㅠ

  • 21.10.01 15:34

    방음은 진짜 심각한고 같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0.01 20:47

    옆집에 사는 사람이 통화하는 소리, 롤하면서 디코하는 소리, 화장실물내리는소리 다들림 ㅅㅂ

  • 21.10.01 15:36

    그냥 옛날아파트네요 방음 복볼복아닌가

  • 21.10.01 15:37

    얼마나 해쳐먹은겨

  • 21.10.01 15:37

    분당에도 저런 아파트 흔했는데... 입주땐 괜찮았지만 지금 기준에선 전부 별로인 아파트들이었나

  • 21.10.01 15:38

    모 유명인이 방송에서 임대아파트 잘 지어준다고 ... 청년들의 계층 고착의 도구인냥 어쩌구 한거 생각나네
    현실은 아직 개선할게 많은데도....

  • 21.10.01 15:39

    신축아파트 만들어도 LH는 다릅니다. 애초에 공공아파트와 민간아파트를 거주자 이미지로 나누는 사람이 문제이지만, 공공아파트 임대아파트 이미지를 나쁘게 하는 주범중에 LH도 있다고 봅니다.
    지네들이 잘 만들줄 모르면 아싸리 민영에게 건설 부분을 맡겨버리던가, 휴먼시아 이미지 개똥같으니까 안단테로 바꾸고 있는거 같은데 계속 자기네들 성과급 잔치하려고 여기저기 돈아끼고 빼먹고하면
    절대 나아질거 같지 않습니다.

  • 21.10.01 15:41

    난 저 조건에 12만원이면 월세 낼 때마다 콧노래 부를 듯

  • 작성자 21.10.01 15:44

    혼자 살기는 편해요. 근데 혼자는 저 조건에 못살아요. 완전 완화자격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1인이면 평수가 더 적음(방1개, 부엌1개 정도?)

  • 작성자 21.10.01 15:53

    @Rosu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몇있네요. 돈 모을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나가면 되는데 거기가 마지막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해야되는데 말이죠.

  • 21.10.01 15:55

    @보건복지부 제가 혼자 살아서 1인 가구 생각만 했네요.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질의 주택이 제공되는게 옳겠죠. 좋은게 좋은거니깐여

  • 21.10.01 15:42

    근데 이거는 임대아파트 하나로 묶어서 말하기에는 집마다 진짜 케바케에요.

  • 21.10.01 15:42

    살았던 친구한테 들었던 얘기와 대체로 일치

  • 21.10.01 15:44

    문제점따질 가격은 아닌거같은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 21.10.01 15:45

    사람들마다 케바케던데...임대가 워낙 많으니 저것만 믿기도 좀 그럼. 걍 월12만이면 개꿀이지. 살면서 돈모아서 다른데 가면 되니까

  • 21.10.01 15:46

    LH에서 경제적논리만 따지고 지어서 그런건가

  • 21.10.01 15:47

    임대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떨어지게 건축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음

  • 21.10.01 15:47

    임대아파트는 궁극적으로 출산율 올리기위해하는거아닌가 이럼 하나마나네

  • 21.10.01 15:55

    저 지금 살고있는데 일단 큰문제가 옵션이 하나도 없어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다 사서 들어가는데 문제는 2년있으면 소득자격때문에 나올수밖에 없다는거
    그럼 이 가전들을 다 어떻게 하죠?????

  • 작성자 21.10.01 15:56

    당근에 울며겨자먹듯이 팔아야죠.ㅠ

  • 21.10.01 15:57

    요즘 신축은 시스템 에어컨 옵션은 선택하는게 추세인데 이정도는 옵션으로 넣어주면 좋을텐데...

  • 21.10.01 15:59

    냉장고하고 세탁기는 옵션으로 추가 잘 안하니 에어컨은 팔고 세탁기, 냉장고는 가지고 들어가시면 될듯..
    근데 이렇게 한다고 해도 에어컨 너무 아깝겠다....

  • 21.10.01 16:02

    @인천서포터즈 아 근데 혼자서 원룸 크기에서 거주하시는거면 냉장고, 세탁기 옵션이 필요하시겠네요. 요즘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빌트인으로 냉장고, 세탁기 옵션이 다 들어가는데 임대아파트 원룸형에는 이런 옵션들이 없어서 가전제품을 추가로 사는게 부담된다고 들었거든요. 작은걸 사야되는데 큰집으로 이사할때 가지고 가기도 뭐하다고

  • 21.10.01 15:56

    08 09년도 만 1년 정도 결혼 전에 17평 살았는데 옆집에 스프레이 파스 뿌리는소리랑 냄새도 같이 넘어옴 대단한 건축기술임

  • 21.10.01 16:08

    국민임대가 전부 저렇다고 할 순 없음
    최근에도 계속 신축이나 신축에 가까운 아파트들도 나오고 있고
    기부체납을 통해 받은 브랜드 아파트들도 있음
    국민임대 평수가 작으면 장기전세로 나오는 큰 평형을 노리면 됨
    각자 유리한 조건은 다르니 잘 알아봐야 하겠지만

  • 21.10.01 16:39

    신축으로 8월 입주.
    3000/7.5
    59전용인데 개꿀
    처음부터 도어락에 양옆 방음 완벽,
    층간소음은 어쩔수없는거고..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 21.10.01 18:15

    51형까지는 복도식이고 59형은 계단식이긴 함. 복도 오픈 되어있는 이유는 소방법때문이 맞고. 그래도 전에 살던 국임은 복도 3분의 2는 창문으로 가리긴했는데. 국임 장점은 나름 괜찮은 위치에 (위에 말한 집은 신분당선 3분거리) 주변 시세에 비해 압도적으로 싼 가격이지 뭐. 그리고 계약 이런거 계산 안하고 퇴거 한달 전에만 통보하면 아무때나 퇴거 할 수 있다는 점? 소음 같은 것도 사바사라 좋은 이웃들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 나왔네요.

  • 21.10.01 18:18

    샷시는 같은 라인 사람들이 돈걷어서 만들던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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