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배구 결승전이 있다.
흥국생명: 도로공사. 싸움이 활발하게 펼쳐진다.
손놀림이 재미있고, 때리고 막고 하는 게 정말 신기하다.
이제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 것인가.
예전에는 잠실야구장에 갔다.
LG: 한화 경기.
아니면 한화 대 두산 경기가 쏠쏠하게 재미있다.
저의 아들이 5학년 때 같이 야구장에 간 적이 있다.
한화.: 두 산 경기를 본다.
화창한 날씨, 사람을 본다.
홈런이야 ~~와~~또 들고~~맛있는 거 먹는다.
저희 아들은 치킨 먹고 콜라 도 먹고 먹는 게 남는 것이다.
한번 우리 가족이 다 함께 잠실 운동장에 갔다.
“와~~넘치는 목소리. 배고픈 소리”
저녁에 가서 밤늦게 온다.
요즘 한화 꼴등은 한다.
솔직히 재미없고, 경기가 끝나면
T. V에 요점 정리가 한다.
요즘 뭐가 재미있는 게 생길까.
무슨 재미로 살 것인가.
아내는 말,
뉴스를 매일 밤늦게 본다.
또 한사람,
연속을 재미에 빠져 있다.
재미있는 게 무엇일까?
첫댓글 돈버는재미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벚꽃에서 풀꽃까지
참 아름답네요.
건강하세요
용인에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