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챠이챠♡] 학예제만세입니다!!!

[거북이]

예이, 오랜만에 오는 나커추♡[고향의 향기?]

요즘에 한창 마리미떼에 미쳐 있습니다>ㅁ<

사치코님 너무 좋아요>ㅁ< 로사 키넨시스라는 말의 어감도 좋고...        로사 기간테아의 아저씨 스러움에 반했습니다>ㅁ<

이제야 오공총수♡님→체리님→오공♡님 으로 바뀐걸 알았습니다;;;;;[상당히 둔하다]

이래서 유령회원이란.....후후후후후후훗[그대신 오공님, 더 잘해 드릴게요;ㅁ;]

사실 전 상당히 둔한[아니 느린]인간입니다;; 느린게 장점이라고 생각 될 때도 많지만, 이런 때에는 미안함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민폐덩어리;;]

새로 사귄(?) 이기님, 이미 알고있던 많은 분들

[우라언니라던지, 밀월인님이라던지, 쿠야님이라던지, 신디님이라던지, 풍령님이라던지,오공님이라던지,아이님이라던지,병옹님이라던지....많은분들 (건망증때문에 기억이 잘 안납니다. 사실 어린 제가 할 말도 아니지만...)]

알고 있는 분들과는 더 친해지고 싶어요, 진심으로.

현재 동장군이 제 손에 강림모드라서 손가락 관절이 뻣뻣-

그덕분에 그림이고 타자고 느려지고 있습니다;;;

사실 친구녀석이 연습장 빌려가더니만 한달이나 지나서[잊어버렸어] 운운하는 덕분에 그림 그리고 싶어도 그릴 곳이 적당찮아요;ㅁ;

그녀석이 하오 코스를 부코에서 뛴다더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희 학교[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x중학교입니다;;]

3학년[결국에 동학년;;] 미술부[거기 부장인 친구 녀석은 미술부를 가장한 코스프레 부라고....]아이들이...

이번 학예제에서 코스프레 공연을 하는데!!!!!!!!!!!!!!!!!!!!!!!!!1

그중에서 사스케 99.99999999......% 싱크로율 발견!!!!!!!!!!!!!!!!!!!!!!!!!!!!!!!!

미인입니다!!!!! 서클렛이 너무 잘 어울려서 광분해 버렸더니, 민폐끼친 느낌이 들었어요;ㅁ;

안경을 벗으니 색기가 더한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이친구는 자작 교복(처음 봤을때는 배틀로얄인줄 알았습니다)코스를 하고, 부장인 친구는 부코에서 써먹었던 에드 코스를...내일은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아즈마를 한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의상과 소품 모두 수제!!!!!!!!!!!!!!!!!!!!!!!!!![서클렛은 제외]

아아아아아아아 반해버렸어요, 이아무개양!!!!!!

사실 아는 애들이 그렇게 코스라던지 하니까, 동떨어진 느낌...? 

거기다 미술부 부장인 그 아이는 애니원고 합격;;;;;;; [수채화가 장난 아니더군요;;]

사실 저도 애니원고 원서 넣고 싶었어요;ㅁ;[아버지가 펄쩍 뛰더군요;;;; 그때 많이 울었는데....]

그리고, 오늘은 체육대회겸 알뜰장터라 해서 물건을 팔더군요;;;;

애니고 합격한 녀석이 동인녀 환영! 해서 하가렌 그림을 돈 받고 그려주길래 군부사람들 총집합을 그려달라고;;;;;;[악독하다!!!]

현재 카카이루 구상중입니다만......

왠일로 장편이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게 문제........[탕!]

이루카 선생님 신부모드;;;   고해성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될 듯;;;;;

사실 요즘은 카카이루카카 모두 수용 입니다'

요즈음 드는 생각[이상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커플링 이름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한다면 공 수는 의미가 없다.

사실 연인이란 한쪽이 한쪽을 누르는 관계가 아니라 기댈때도 있고 서로 마음으로 의지하는, 생각만 해도 따뜻해 지는 관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침실에서의 관계가 모든 걸 말하는 것은 아니란 거죠.

카카이루로 예를 들자면, 므흣한 일에선 카카시가 위일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카카시가 이루카에게 좀 기대지 않을까......[포근함, 따뜻함이란 면에서]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몸으론 카카시가 공이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이루카의 영향이 더 클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동인 커플도 커플이니까!!!!!! 

결국에 좋아하는 두 사람이 커플이라면 이름의 순서에 구애받기 싫다는 생각은 상당히 이단적일지도;;;;

결국 카카이루든 이루카카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두개 다 해당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걸지말아 주세요'ㅁ'

내일은 학예제니까!!!!!

사진 뜸뿍 찍어서 추억을 새기겠습니다>ㅁ<

몇년 후가 될 지 몰라도 스캐너를 사면 올라 올 지도';

이 잡담을 흔쾌히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유령가까이 되어 가고 있어요;ㅁ;/. 날 잊은 분들이 많을 지도....(잊혀지는 건 슬픈거예요. 추억이 망각에 강에 빠지면 나와 그 사람사이엔 내 쪽에서만 놓은 다리가 일방적으로 뻗어 가다 멈춰 버리죠;ㅁ;)]

[★sTa☆]

;ㅂ;하오사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덥썩! -ㅂ-;;;아니..음... 학예제에 바자하고 체육대회 같이하는 것 저희학교랑 똑같아요..'ㅂ'<-학교행사 뒈지게 없는 자식.

[이기주의자]

아아.... ;ㅁ;... 애니고.........orz.......... 하다못해 실업계 디자인과라도 가고 싶... <<<....... 잇힝~ 저랑 자주 놀아주시는거죠? >_<?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