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신혼초 어렵게 어렵게 시작하여서 알뜰살뜰하여 현재는 아파트(23평) 1채와 주택(50평)을 구입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대연동 황령터널 나오면 바로 왼쪽에 있는 청구아파트(23평)로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70만원을 받고 있어요 월세받은 기간은 5년정도 다 되어가구요.. 저두 맞벌이를 하다보니 친정부모님에게 육아문제로 신세를 지면서 그렇게 살았죠.. 첨에 저는 재테크도 뭔지 모르고 걍 내집마련만 목표로 살았는데... 그 조그만 아파트 월세 매달 꼬박꼬박 70만원씩 들어오는거 정말 우리살림에 피같은 돈이 되었습니다.... 그돈하고 알뜰살뜰살면서 한 5년모으니 또 왠많한 집한채 살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애들도 남자애들이고 해서 주택(대지50평) 구입하여 현재 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집세도 잘 들어오구요..그렇지만 멀리바라봐야 할 거 같아서요 대연동 청구아파트가 공기좋고 교통편리해서
살기는 좋은 곳인데.. 평지도 아니고 위치가 또 좀 그렇고 해서.. 부산아파트 값이 워낙 좀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투자성이 조금 부족하긴 한 것 같아서요(제생각) 그래서 우리집 복덩이인 아파트를 지금쯤 매각을 하는 것이 어떨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파트 팔고 해서 그돈으로 해운대쪽 조그만 아파트를 한 5년정도 보고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첫댓글 미래를 보시면 신도시도 좋습니다.
전.1번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