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코H한 ?! 월요일 oㅏ침.
Lㅏ는 꼬깃 꼬깃 옷장에 집어 쳐논
교복을 꺼내 입었다. -0-
우zl학교 교복.
체크무늬의 빨간색 치마.
치마의 길ol는 무릎에서 약간 더 올라온다.
그리고 ㅅH허연 블라 우스에 ,
검정색 정장같은 마이.
마이에, 빨강색 리본ol 작게 ㅁH달려 있다.
이 교복의 학교는 상고 이다 -_-
난 오늘 전학을 가게 되어있다.
오H냐 하면 아버지 사업때문에 멀ㄹl ol사를 왔다.
내가 다닐 학교는 상고. (누가 모른데 ??) [작가는 닥치고 계셔 -_-++]
oㅖ쁜 교복과, 꽃미남이 많은 학교라 누구나 다니고 싶어한다.
나는 이곳에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것이 oㅏ니라,
나의 단짝친구. 나zㅏ가 이곳 상고에 다니기 때문이다 -_-;;
나라의 반은 2-3반.
나는 엄마의 고집으로 나라가 있는 2-3반 교실로 전학을 밟았다=_=
ol럴 때가 아니다 .
-_- 난 급히 비스킷 하나를 입에 물고,
2% 음료 캔을 한 손에 들고 상고를 향했다.
"oㅏ삭 oㅏ삭 oㅏ삭"
oㅕ기서 오른 쪽으로 꺽어서 나라를 만나기로 했다.
오른쪽으로 꺽어 비탈길을 내려가고,
저 멀리서 나라가 날 알아 챘는지..
손을 휘적 휘적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입에 물고 있던 비스킷을 꿀꺽 삼켜버리고,
손에 들고 있는 음료를 벌컥 벌컥 들ol 켰다.
"oㅏ우 ~ oF ! 학교가는 길에 음료 쳐 마시고 가는 얘는 너밖에
없을껄 ?? " - 나라
oㅒ를 진짜 ?? -_-;;
난 사실 전oㅔ 다니던 설화 고등학교 oㅕ짱 ol었다.
난 사실 여짱 돼는 것이 무척ol 나마 싫었다 -_-
선배들이 만날 싸움 걸어오고 , ㅅl비 걸고 -_-++
뭐 결론은 ㄴH가 다 이겼지만..
ol학교에서 만은 편히 지내고 싶을 뿐이고,
oㅕ짱 따윈 없었음 하는 바램이었다.
"LH가 음료를 먹던 말..." - 나
타앗!!
oㅏ씨 부딪혔으면 사과를 ㅎH야 댈꺼 아냐 ??
"oF !! > _<"
그녀석은 나와 부딪혀 놓고, 태연하게 걸어가다
나의 부름에 빙글 ~
뒤돌아 섰다.
"나 불렀냐 ?? -_-" - ??
ol씨 너말고 누가 있냐 ?? -_-
등교길만 아니면 벌써 팼어 쨔샤 ~ =_=!!
게다가 전학ol니까 봐준다..
근데 음료에 교복치마가 다 젖어버렸으니 -_-
씨팡 ㅠ0ㅠ ol자식 사과 한마디 안하고가 ??
용서 못하지 -_-!!
"그ㄹH. 너 불렀다!!" -나
"왜불렀냐 ?? =_=" -??
왜불렀냐 ??
왜불렀냐 ??
ol걸 그냥 콱!! -_-
"치고 갔잖아 . 치고 갔으면 ㅅㅏ과라고 해야지 .
너때매 교복ㅊl마 다 졎었었잖니 -_-" -나
ㄴH가 이렇게 말하는 ol유는....??
내가 지금 설화 고에 다니고 있음 일케 말했을 터인데 -_-
"oㅏ씨발 -_- 너 한번 죽도록 갈아 줘 ?? 앙 ??"
이랬을 터인데 .,, -0-
그자식 눈oㅔ힘이팍 들어 가가꼬 노려보는 바람에,
쫄았다 ㅠ0ㅠ
"사고 ㅏ?? =_= " -??
그녀석ol 말하다 말다. 저 멀리서 구l여운 남정네
하나가 숨을 헐떡 헐떡 쉬고,
땀에 범벅. 검정빛 머리칼을 휘날리며 ?? -_- 달려 오고 있었다.
"은우야 !!" -??
은우 ?? ol자식 ol름이 은우야 ??
-_-ol름이 은우래 .,푸하핫 > _<
옜픈은우 -_- 나라의...
아악 >0< 그러고 보니 나라의 존재를 잊고 있었고,
나라는 저 멀리서 경악하는 얼굴로 ,
떨고있는 몸으로 ol쪽으로 텨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
어째 나라가 왜저렇게 당황하지 ??
난 약간의 낌새를 눈치 채고 ,
나라에게로 달려 갈라고 자세를 잡는데 -_-
내 정장 마이 목을 터억 잡는 넘 -_-.
은우!! > _<
"켁켁켁 > 0<" -나
쿨럭, ol자슥이 미쳤나 ??
oㅏ우 설화 고였으면
반쯤 쥭여 놨을 터인데 -_-
"너 .... LH가 누군지 알어 ?? " -은우
뭐라고 ,,,??
지가 무슨 쿨럭 , 대단한 사람이래 ??참나 -_-
근데 아까 나라의 당황한 얼굴로 봐선
그런거 같다.
나라는 왠만해선 당황해 하지 않는데..
무척 대단한 잉간인가 보다 -_-
솔직히 얼굴 괜찮게 생겼다 -_-
그 옆에 그 노마의 친구도 친구도 ,,,더 잘생겼다 > _<
"oF아 은우야 그만 놔주지 -_- 그 여자애
숨 끊어 지겠다." -??
그말에 나를 터억 손을 놔주고 날 밀어 버린놈.
ol싸가지 >0<
니가 오늘 나한테 정녕 죽고 싶지 ?? 앙 ??
그치만 쬐까 무섭다 -_-
"응 ?? 새벽이 너였냐 ?? -_-
니가 왠일이냐 ?? 날 기달려주고 -_-++" -은우
새벽 ?? 재 이름이 새벽이야
푸하하하하하하 > 0<
디게 웃기다 . 은우도, 은빛이도, 이슬이도 아닌
새벽이래 ㅋㅋ 새벽이 -_- ( 지랄은,,오도 방정 다 떨고 있네. )
[ol봐 작가. 이거다 니가 쓴거잖어 닥치고 있어 -_-] ( 아, 네 )
oㅏ무튼넘어진 나에게 손을 내밀며 ,,
"괜찮니 ?? 쟤가 쫌 그래. 일어 날 수 있겠어 ??" -새벽
아 , > _< 무테 안경 쓰고 있는 새벽이.
내가 봐도 잘생겼다.
"아,응 고마워 >//_//<" -나
돼게 친절하네 ?? > 0<
너내 애인해라 -_-
라고 하고 싶지만..
인기 꽤나 있겠다.
새벽이 싸랑하는 여자들이
날 가만 두겠나 ?? 죽이겠지 .. 단체로 몰오ㅏ선 -_-
"지랄.. -_- 남자보면 정신 나간년 oㅕ기 하나 더잇네 -_-" -은우
"쿡. .너 왜그러냐 ?? 애 구l엽잖어 쿡.."-새벽
귀엽데 > _<
았싸 -_-
"귀엽긴 쥐뿔 -_-++ 그 귀여움 개나 줘라 " -은우
ol 싸가지 -_- 너보단 매력있고 잘났다 어쩔래 ??
oㅏ우 ~ 널 족쳐가지고 생매장 시켜 버리고 싶지만..
ol년이 참고 말지..
"쿡..그러냐 ?? 그ㄹH. 늦었으니까 나먼저 간다~" -새벽
흠칫 -_-++
저자식 째려보는 카리스마 있네 'ㅁ'a
암튼 난 그 녀석ol 한눈 파는 사ol.
난 나zㅏ를 향ㅎH전력 질주를 했다.
그리고 나zㅏ가 내 손목을 터억 잡고
같이 토셔 줬다 -0-
oㅏ무튼 난 학교 교무실에 무사ol 도착할 수 있었다.
교무실 앞. 난 들어 갈까 -_- 주춤 거리다.
문을 벌컥 열oㅓㅈH꼇다 > 0<
◎드르륵◎
"oㅏ..안녕하세요 ?? [[꾸벅]]" -나
흠- _- 담탱ol인가 ?? 무척
무척...가운데 깍인 ((대머리 -_-))머zl가
오늘따라 더 빛ol나는 것 같구려 -_- 흠흠 ..
"그ㄹH. 너 2-3반 전학생ol라고 ?? ㄴㅐ가
담임ol다. 잘 부탁한다.^-^" -담탱
웩 -_-++
난그렇게 능글 능글한
담탱의 꽃미소 ?! (개뿔 -_-++)를 보며
교실oㅔ 들어 설 수 있었다.
#교실
들어서자 마자 . 나라는 뭐가 어찌나 반가운지 -_-
창피한질도 모르고 손을 아기 마냥 휘적 거리고잇.... > 0<
끄어어어억 -_-;; 으..은우 놈고ㅏ 같은반 ㅠ0ㅠ
....?? ㅅH벽ol랑 같은반 이잖어 ?? oF호 > 0<
그치만 은우 쟈식 만 없으면 만땅인데 -_- 칫
"자기소ㄱh간단히 해보려무나 ^-^"
웨엑 -_- 저 능글ol미소 ㄴH눈이 썩어 oㅓ 가고 있었다.
흐흐흑 ㅠ0ㅠ ;;
"oㅏ..안녕하세요 ^-^ 저l ol름은 ol.정.은 ol구요.
간단히 취미는 요리지만 요리는 잘 못해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나
-_-++분위기 약간 썰렁하네
ㄴH가 무슨 잘못했나 ?
하지만 oㅕ자 oㅏol들 몇몇 대부분ol 나에게
따가운 눈총을 쏴댔고 ㅠ0ㅠ
남자 oㅏ이들도 몇몇 ㄴH가 귀엽다고 말했다 >//0// <
[작가츼 ol부분 고마워용 > 0<] (쳇 -_- ol부분 지워 버릴 까부다.)
ㄸH마침 은우의 자리가 비워져 있었고 ㅠ0ㅠ
선생님이 은우의 옆자리에 앉지라고 하자 -_- 여학생
전체가 다 괴성을 질렀다. ((나라 빼고 -_-++))
"끄아아아아아아아악!! >ㅁ<" -여학생들의 괴성
ol자식 생긴거 치곤 , 인기 꽤나 있나부네 -_-++
나같으면 안좋아하지 =_=쳇!!
그리고 시간은 흘러 흘러 점심시간 -_-++
[ol봐 작가 시간이 넘 빠르잖어 > 0<] (ㄴH맘 이지머 -_-)
[oㅔ씨 글케 돼면 내가 더 적게 나오 잖어 -0-] (시끄러 너 확 ol 소설에서 지운다)
#점심시간→옥상
나zㅏ와 함께 도시락을 달랑 달랑 흔들며
옥상으로 올라왔다.
나는 대나무 바구니를 들었다.
내 점심은 딸기 쌘드 -0- 내가 만든것이다.
처음 도전하는 것 과연 맛ol있을런지.. ?
ㄴH가 나zㅏ에게 먹여쥴려고 하는데 내 과자를 덥석
먹는 ol가 있었으니 -_-
"새벽아 .. -_-뭐하니 ??"
"아 ,그냥 배고파서 , 도시락을 안싸왔꺼등 ㅠ0ㅠ"
....그랬니 ?? 나랑 러브 러브?! 같이 먹자 꾸나
[oㅑ이 작가 놈아 러브러브가 뭐야 ??] (내 알빠 아니지 -_-;;)
그런데 옥상문ol 철커덕 열리고 ,그의 정체는 ?? -_-
담편 기대해 줘욧 'ㅁ'★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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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상고 oㅕ짱 원zH는 순진한 그Lㅕ ??。1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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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기대하께여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