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이라 그런걸까요? 핑크가 왜 이리도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귤상자를 2개 주워서 벌써 이래 저래 많이 만들고 있네요... ![]() 귤상자는 요렇게 생겼어요 사과상자 보다 높이가 낮고 세로가 길어요... ![]()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만들었더니 요건 재단 사진이 없네요... 이미 못까지 박았어요 ^^;; 요 네모난 틀을 기본으로 시계를 고정시킬 부분 그리고 시계 부속을 가려줄 나무를 틀에 들어맞도록 재단해서 손잡이도 뚫어주고 바늘을 끼울 구멍도 드릴로 뚫어놓은 상태랍니다 사실....드릴 구멍은 듀얼시계를 만들거니 두만 있음 되는데 왜 4개냐면요... 떡하니 중앙부분 위치까지 그려놓고 헛손질로 그만...ㅠ,,ㅠ 나무가 없어 걍 사용합니다 ![]() 틀에 낀 나무는 얇은 판재이기 때문에 글루건으로 고정했어요! 판재를 얇은 걸 사용해야 시계 부품을 끼울 수 있답니다~ ![]() 사포질 마친 상태에서 a4지에 프린트한 귀여운 라벨들 잘라서 딱풀로 붙여줬어요 그리고는 바니쉬를 칠해줬답니다 두어번 정도면 충분해요~ ![]() 바늘만 끼우면 완성인데요...요즘은 통 시계가 생기질 않아서 처음으로 리폼을 위해 새제품을 구입해서 망가트렸어요!!;; 천원씩 주고 산 탁상시계랍니다 뒷쪽에 피스 풀어내고 달랑 부속만 썼어요 새제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만...시계가 안 구해지니 어쩔 수 없었네여~ㅜ..ㅜ ![]() 시계부속 검은 몸체에 글루건을 발라 구멍에 고정시키고 바늘 끼워 완성~!! ![]() 요런 아이가 만들어졌어요 생각했던 것 만큼 결과물이 좋진 않아서 쪼끔 섭섭 ㅜㅡㅜ ![]() 한국과 시차가 있는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친지등등...들을 위한 배려를 위한 듀얼 시계 어때요?? ![]() 그렇지 않더라도 저는 걍 듀얼이라 좋습니다~^^ ![]() 뒷모습은 요래요~ 경첩이 없어서 막경첩사용했어요 페인팅도 하다 말았네요;; ![]() 밥 줄땐 문을 열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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