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및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26일 서화면 시가지에서 실시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28일까지 6개 읍면을 돌며 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기간 내 방문객 및 선수단에게 친절을 베풀고, 기초질서를 솔선수범하여 지키는 등 인제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범군민후원회는 분과별로 6개읍면을 지정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며, 읍면장․이장단․사회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제23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며“대회기간동안 방문객 및 선수단에게 깨끗하고 맑은 청정인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