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옥드셔보삼~ [안락동]원동반점 최고의 중화 요리

[위드유~★]

여자친구가 근무하는 약국 근처에 있는 중화 요리 입니다.

맛있다고 하면서 식사를 가자고 하던 때가 약 3년전 이군요. 그 때 당시 중화 요리가 맛있어 보았자 동네 장사 식당

아니겠냐고 느끼고 있었던 터라 몇번을 가자고 했지만 안갔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여자친구 약국에 주말에 근무때

약국에 놀러 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원동 반점에서 간짜장을 시켜먹었습니다. 정말이지 자장면에 대한 편견을

바꾸게 된 맛이 었습니다. 자장면 잘한다고 소문난 강남역 근처 수타면집에도 가보았지만 그곳의 맛과 비교가 안되었습니다.

그 후 에 중화요리의 참 맛을 느끼게 해준 곳 이었습니다.

사진은 핸펀 카메라로 찍어서 흐린거 죄송합니다. 준비되어서 간곳이 아니라 여자친구 근무후에 식당을 간것이라...

위치는 안락 봉생 병원 정문에서 골목으로 쭉 내려 오시면 됩니다.

바로 이 가게 입니다. 모퉁이에 있어서 찾기가 쉬운편이죠.. ^^

내부에는 좌석이 많은 편입니다. 보이는 좌석외에도 안에 방이 있어서 약 70명 정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코스 요리 입니다. 예전에 친구와 함께 양장피 이지.. 팔보채인지 헛갈리지만 해물에 겨자가 있는 요리 였는데 소스가

또 나오더군요. 그 소스는 맛이 덜 맵거나 할 경우 조절해서 넣어 먹으면 되는것인데 모르고 다 넣었다가 너무 매워서

고생한 일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그리고 코스는 A,B 코스 외에 더 있습니다.

식사와 고급 요리를 같이 할수 있는 세트 메뉴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C1,C2를 좋아합니다. ^^

제가 먹은것은 새우칠리소스(간쇼새우) 요리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맵게 보이시죠? 그러나 달콤하면서 은근히 매운

요리입니다. 어디서 맛본적 없는 요리입니다. 마음에 든것은 제가 연산로타리에 유명한 중화요리점에서 간쇼 새우를

먹어보았는데 실망감이 크더군요. 탕수육인지 간쇼 새우인지 구분하기 힘들더군요. 튀김가루에 작은 새우라서 새우의

참맛을 느끼기 힘들었는데 여기 새우 요리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새우로서 씹는 순간 새우의 육즙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꼭 맛볼 음식 : 1순위 깐풍기 2위 칠리새우 3위 탕수육 4위 간자장

아쉬운점 : 저녁 9시에 영업이 끝나요..ㅠ..ㅠ , 탕수육 시켜도 서비스로 군만두는 안준답니다. 너무 안드셔서 버리는분이

                많다고 하네요.

[OVERCOME]

정말 맛있는 자장면과 탕수육이 그리운 1인입니다. 부산역 앞에 있는 사해방과 홍성방을 가기엔 너무 멀고, 예전엔 롯데본점 중식이 꽤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아닌것 같고.. 근처라 꼭 가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드유~★]

네 한번 가보시고 좋은디카 들고 가셔서 후기 부탁 드립니다. ^^

[꼬모]

음... 지나가면서 본적은 있는 가게네염..ㅎㅎ 집 근처에 가볼만한 집이 있다는것은 ^^; 기회되면 꼭 가볼게염

[위드유~★]

저도 동네 중국집이라 생각하고 갈 생각 없었던 곳이지만 가보니깐 생각이 바뀌더군요.^^ 한번 가보세요.

[주당]

봉생병원가다가 봤는데 맛있다니 한번 들이대봐야겠군요...^^

[위드유~★]

한번 들이대보세요.ㅎ 주당님은 맛집을 많이 다니셔서 맛이 없을까봐 부담스럽습니다. ^^

[각얼음]

저도 들이대시는 분 옆에 붙어봐야겠군요...^^

[주당]

오잉? ilovesasimi께서 우찌 중식을...캬캬

[포동[이승엽]]

좋아보이네여..

[마음빛]

혹시 틀릴 수도 있겠지만 검색을 해보니 전화는 522-0571이네요. 간짜장 먹으러 꼭 가봐야겠습니다.

[흔들린우동[재규]]

원동반점 짜장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긴 들었는데 ^^ 아직 함도 안가봣네요 ^^

[십일월]

간짜장 맛있단 소리 들었는데 함 가봐야 겠네요...마침 집 근처네요

[하시모토]

감사합니다...맛난 중화요리집 한곳 더 추가해서 담에 찿아봐야겠네요...세트메뉴도 있고...일간 한잔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삼식이]

저도 이집 짜장면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살찐참치]

저 이 집 지나가면서 본적 있습니다. 동래 봉생병원 근처에 있습니다 ^&^

[마음빛]

간짜장 한 그릇 먹으러 혼자 차를 몰고 가는 제 자신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국수라면 사죽을 못쓰다 보니 결국 오늘 다녀오고야 말았습니다. 제 첫 입맛에는 좀 짜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중국집에 비해 주문 후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군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그냥 짜장도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위드유~★]

벌써 다녀오시다니..^^ 다음에 깐풍기나 칠리새우 드셔보세요. 그리고 조금 오래 걸린게 더 맘에 들수 있습니다. 타 중국집에는 너무 미리 만들어 놓아서 청결도 문제가 있죠.

[마음빛]

네, 다음 번에 여럿이서 가게 되면 다른 요리들도 먹어보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지원아빠~!]

짜장하면 환정하시는 그분을살짝 꼬셔봐야겠군열,,,^^

[작은외침]

깐풍기하고 라조기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어여, 갠적인 느낌은 양념통닭???

[맛집궁금해]

아하~ 늘가까이에서, 지나치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정보가 없어서.. ㅎㅎ ㄳ

[ulee88]

여기서 소개 받고 집사람과 바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깐풍기 간자장,짬뽕을 먹고 왔습니다. 깐풍기 괜찮더군요,양도 적고 가격도 싸니 아주 좋더군요. 양많고 가격 비싸면 다먹지도 못하고 낭비인데 두사람이 먹기에는 딱 좋더군요 덕분에 잘먹고 왔습니다.ㄳ

[위드유~★]

깐풍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드셨네요. ^^ 다른집 깐풍기 보다 맛이 좀 특색이 있더라구요. 맛있게 드셔서 다행입니다. 맛집이라고 올려 놓았는데 맛없다고 할까봐요..ㅎㅎ

[마늘빵]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 곳이죠~ 한 10명가서 6-7인용으로 시켜도 배가 빠빵

[시그마리]

간짜장 맛있죠~~ 큰실망은 하지않을것같네요...

[이리키]

에 이집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