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으로 송도신도시 한 바뀌 돌고 왔습니다.
라이딩이라 하기엔 코스도 짧고 설렁설렁....
그냥 피크닉 라이딩 였습니다.
중요한건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아줌씨들이 많이 나오지 않으셨습니다.
총 4명
처음엔 타는 모습을 확인차 뒤에서 한 사람씩 살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잔차 셋팅서부터 패달링 및 기타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잘못된 부분이 눈에 들어 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일일이 코치를 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줬습니다.
잔차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거의 일반 유사mtb수준 입니다.
한 몇번 더 같이 라이딩하면서 코치해 주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 개 중에 여성두분은 힘도 좋고 비교적 잘 탑니다.
매 달 첫번째 주말(일요일)은 정기 라이딩 한답니다.
다음에 우리횐님들도 같이 참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제인님과 분위기의 달인 시몬님ㅎ
그럼 사진은 별루 없지만 오늘 분위기를 사진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송도 센트럴파크에 도착할 때는 함박 눈이 펑펑 내렸어요.
역쉬...먹거리가 일단 풍부해 좋습니다. ㅎㅎ
형님 대내외적으로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삼겹살이 지글지글 라면은 보글보글 거기에 밥은 오곡 찹쌀밥
반찬은 김치 상추 고추 마늘 쪽파무침 총각김치
후식으로 커피와 홈삼즙에 인삼 절임까지
아주 다양하고 푸짐하게 먹었음다 ㅎ
배고파서 쓰러질 일은 없어보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임에도 여성라이더가 입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이 팀은 도화동 일원에 서식하는 분들인데
어제 여성라이더 중 2명이 배낭을 산다고해서 청학으로 가려 했는데
그러나 집 방향과 반대쪽이라서 그냥 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