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알레르기 반응
이러한 이유로, 산도조절제는 식품 안전 규제에 따라 적절한 양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또한, 특정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은 산도조절제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나 영양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 눈물에 든 방부제는 항균 효과가 뛰어나게 하는 ‘벤잘코늄’이라는 성분이 쓰인다.
독성이 강해 하루 6회 이상 점안하면 각막세포 성장을 억제하거나 각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인공 눈물이 오히려 눈 각막혐 일으키고. 눈 실명 유발) 방부제 때문.
황제형 상계백병원 안과 교수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알레르기 질환이나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하루 6회 이상 안약을 점안할 때는 방부제가 없는 인공 눈물을 사용하길 권한다”고 했다.
하민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전문의는 “보존제가 포함된 인공 눈물은 미생물 번식을 막아 오래 사용 가능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각결막염 등에 노출될 수 있다”며 “콘택트렌즈 착용 시 보존제가 렌즈에 침착될 수 있기에 이럴 때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1회용 인공 눈물은 눈물 성분과 가장 유사하며 작은 용기에 소량씩 넣어져 있어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다. 대신 개봉하면 하루 이상 쓰지 말아야 한다. 개봉 후 다시 뚜껑을 닫고 쓰는 제품도 좋지 않다. 최근에는 기존 인공 눈물보다 소량의 인공 눈물 제제가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