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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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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골 생 활 핏줄
툇마루 추천 1 조회 84 23.11.13 00: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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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3 14:22

    첫댓글 바쁜일정 보내시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으셨겠네요. 그 와중에도 하나하나 빈틈없이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사는 거 자체가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신경써서 판단하고, 계획하고 추진해야 하는 일들의 연속이지요.

    툇마루님과 부군께서는 아주 합리적으로 판단하시고 짜임새 있게 빈틈없이 실행하시고 계십니다.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마음 씀씀이에서 판단하고 실행하는 모든 것이 제게 본보기가 되십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1.13 15:26

    3일을 계속 밤 1~2시에 잤습니다.ㅎㅎ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ㅎㅎ

    이제는 제가 챙겨야할 동생네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저랑 15개월밖에 차이나지 않는 동생을 저는 마치 엄청 차이나는 큰누나처럼 대했습니다.

    요즘 같으면 자고 일어나는게 두렵습니다.
    또 무슨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싶어서요.
    아직 마무리짓지 못한 일도 많은데, 금요일에도 또 한건의 일이 생겼습니다.ㅎㅎ
    이제는 웃음만 나옵니다.ㅎㅎ
    어찌 되겠지요 ㅎㅎ

    아이구, 과분한 말씀입니다.
    저희는 겨우겨우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늘 이렇게 용기가 생기게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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