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공기는 약간 차가운 운동장에 만국기 펄럭이고
어릴적 너무나도 크고 크던 운동장이 작아보이는 아련한 추억들이 함께한
운동회 잘 다녀 왔습니다
우선 참석한 동기님입니다
김영호 전병규 신명술 정경호 이옥순
김수용 선우연옥 이종남 김인자 박복덕
전인숙 성동환 차춘희 송영희 장윤자
한규 전철구 조경숙 유태규 김종태
김용규 최병하 서민수 김삼화 이윤경
정덕훈 이승율 이미화 이영준 이종윤
최순희 조명옥 강옥금 김태용 정기용 35명
뒤에온친구 박경자 이영철
족구...성동환 이종남 한규 김수용
p k....이옥순 성동환
2인삼각...선우연옥 성동환
재기차기 ...이옥순 성동환
이어달리기...성동환 신명술 선우연옥 이옥순
노래자랑...박복덕
회계보고
내 용 | 수 입 | 지 출 | 비 고 |
회비5만*35 | 1,75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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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옥 찬조 | 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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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희 찬조 | 2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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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희 찬조 | 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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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연 찬조 | 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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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 찬조 | 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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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떡 3되 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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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돼지머리수육1관 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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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 전어회 양념과 야채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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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숙 목수건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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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가방에 매는 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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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40인분 |
| 26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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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과자 등등 |
| 157,54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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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소주 잡화등등 |
| 196,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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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분담금 |
| 5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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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참가비 |
| 3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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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 토마토 |
| 29,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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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친구 숙박비 |
| 8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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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주대비 |
| 500,000원 | 조방앞 칸에서 |
아나구 회 |
| 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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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참가비 | 4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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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2,790,000원 | 2,343,240 | 차익396,760원 |
✱운동회 수입에서 446,760원이 남아 기금에 입금하였습니다 |
첨 온 9반 박경자 동기님 오랜만에 오신 이영철 동기님 반가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동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올립니다
회장님 여러 동기님들 챙기시느라고 고생많았습니다
사무국장님 준비다 해놓고 여행다녀오신다고 수고 많았구요
재무님 시장보시느라 김밥 찾아오시느라 수고 많았고요
성동환 전 회장님 심부름 4번이나 시켜 미안했고요
전병규 전 사무국장님 사진 찍느라고 너무 수고 많았고요
장윤자동기님 친구들 음식챙겨주시느라 고생했어요
멀리서 달려와주신 송영희 신명술 정경호 최순희 친구들이 있어 자리가 더욱더 빛이 났답니다
우암14회 가수 박복덕 친구의 노래는 시시한 가수 뺨치는 실력이구요
김수용친구의 족구실력은 사람을 웃게 만들었지요
영원히 늙지않을것 같은 이종남 친구
우암14회의 엄마같은 친구 이윤경
엄마를 닮아 얌전하고 차분해보이는 차춘희
우암14회에 제일 관심이 많은 없으면 큰일 날것 같은 한규친구
언제나 봐도 멋쟁이 최병하 친구
안보이면 궁금하고 6반에 기둥인 강옥금이
가정에 충실하면서 동기회만 오면 집나온 여자같이 웃겨대는 조경숙
마주하면 웃음부터 나오게 하는 이종윤 친구야 다음에 노래방 도우미 부를때 나도 낑가주라 구경좀하자
김태용,,아고 우리집 제일 가까운곳에 살면서 내가 필요하면 언제나 달려와주는 친구
운동회때마다 운동장 자리도 잡아줘서 고맙고
정덕훈 키만 큰 아이같은 친구. 건강을 다시 찾아 너무 반갑다 앞으로 지금 이건강이 영원하길 바래
아참 인자 아주 깍쟁이 같으면서 밉지가 않은 친구야
전인숙 언제나 봐도 귀품이 넘치는 모습에 참 부러운 친구지 내가 못가진 걸 다 가진것 같은..
전철구 믿음직 스러워 보여
유재준 난 이름이 참 좋아보이는데 개명을 했네 유태규로 유태조 친구랑 이름이 비슷해보여
김종태 돼지고기를 못먹어 참이상하지 그맛있는 돼지고기를 못먹어 음
아하 김용규 전회장님 장남 결혼 축하합니다 미국에서 결혼식를 합니다 미국며느리 보시니 다시 한번 축하해요
나도 일본 사위봐도 된다했는데 싫다하더라고요
민수야 내가 장난으로 음식 갖다 먹어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기도 하네 알제 니가 편해서 한 말이야
떡 잘 먹었데이 삼화야 참석해줘서 넘 고맙다
우암14회 신사 이승울 니가 안보이면 서운하더라 모임에 잘 안빠지는데 6월달에는 안보이가 찾았데이
미화야 니하고는 인사도 못했다 미안데이
영준아 장사하다가 참석해줘서 너무 고맙다 자주 얼굴보자
조명옥 잘 놀다가 옥금이랑 끝까지 안있고 도망갔지? 다음에는 끝까지 놀자
하이고 빼먹었다요 정기용 운영위원님 어디다 흘리버리뻔 했네요 김영호 회장님에게 큰힘이 되어주는친구를
아무튼 참석해주셔서 감사백배합니다
이래저래 주절거리다 보니 시간이 늦었네요
눈에는 잠이 가득한데 친구들이 반가워 이렿게 남겨봅니다
친구들도 친구들 만난 이야기 여기에 남겨보세요
나중에 세월이 흘러 예쁜 추억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