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맛있는성경- 전도서 7:15~29 ]
- Daily Delicious Bible with Rev. Hong -
샬롬~
[ 매일 맛있는 성경 ] 입니다.
계속해서 영하 11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새벽입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어제는 '빙플' 대구점 소식을 접했습니다. 햇살이 따뜻해 보여 다행이었습니다. 늘 성업하셔서 명소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태화 간사님 화이팅입니다~
#오늘의 본문(전7:15~29).
1. 15~17절, 솔로몬은 인생을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언급하는 내용이 더더욱 그렇습니다. 의로운 사람도 멸망하더라. 그런데 악행하는 자가 장수하더라. 그러므로 지나치게 의인이나 악인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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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십시요. 의로운 사람이라고 해서 아예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20절).
본문의 문맥 상 '의로운 사람' 이 도덕적으로 의로운 사람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대의 사람으로서 악인, 악행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저질러지는 도덕적인 내용의 것들로 의인, 악인으로 나뉘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매우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사람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이것은 우선 순위에 대한 부분임을 감지해야 합니다.
사람들 보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이웃에게 범죄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돼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는 더욱이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악을 범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긍휼한 마음으로 도와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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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알 수 없습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치를 깨달으려 하닌 복잡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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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8절,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않는 것이 좋으니"
결과적으로 솔로몬이 '균형'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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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과 악을 논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선에서 입니다. 또한 사회 규범 속에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는 세상이 상대적인 세상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둘 때에 지나치게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것은 사
실 조금 위험합니다.
또 한가지 지금 당장에는 악인 것 같으나 지나고 보면 선이 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한 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다는 것은 사뭇 철부지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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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람이 근원적으로 추구해야 가치를 제시합니다. '하나님 경외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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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경외하기를 다소나마 실제적으로 해 보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어느 분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성령님 눈치를 좀 봐라' 고 말이지요. 매우 동의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른들 말로는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지' 와 유사한 것 같은 '성령님 눈치 보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는 실존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요 그것이 나를 악행에서 건져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합니다.
[ 잠언 9장10절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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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1~22절, 사람들이 하는 말에 '모든 말에' 유념하지 말 것은 자기 자신도 살면서 남을 저주한 적이 가끔은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4.25~26절, 솔로몬이 공을 드려 살피고 연구한 것이 '지혜' 와 '명철' 하는 가운데 '악한 것' 과 '어리석은 것'에 대해서 살필 때에 어떤 한 여인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 여인은 무척이나 솔로몬을 어렵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 여인을 피하려거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 가 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5. 27~29절, 그리고 27절 이하와 같이 중간 결론을 냅니다. 솔로몬이 깨달은 이치를 내 놓습니다.
1) 첫 번째,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천에 하나를 찾았지만 여자는 없더라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그리고 사람이 많은 꾀를 가진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적용과 기도.
하나님,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찬양합니다.
저희는 저희 스스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의롭다 착각하지 않습니다. 부단히 노력할 뿐입니다.
그런데 주님, 저희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나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향하던 발걸음을 주님께로 돌이키는 삶의 방향성이 완전히 선회하여 멸망이 아닌 생명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주님 저희의 인생을 살펴볼 때에 죄로 점철된 안타까운 인생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저희에게는 늘 항상 주님의 긍휼과 인자가 필요합니다.
세파에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저희 자신을 거룩히 지켜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 넘쳐서 세상으로 흘려 보내길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 12. 20. 화
Rev. Mr. S. H. Hong.
GPTI. 전문인 순회 선교사(Since 2004).
열방주께 미니스트리 대표(Since 2014).
어린양교회(예장-대신) 담임(Since 2015).
( https://m.cafe.daum.net/trueup )
'매일한장성경(Daily One Chapter Bible)' 발행인(Since 2017. 9)
'매일맛있는성경(Daily Delicious Bible)' 발행인(Since 2022. 10)
CCM. 싱어송라이터
디지털 싱글 '슈브나(Shubna- 회개하라)' 출반(2018).
작곡집 '찬미 포에버(Glorification Forever)' 출간(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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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nteer.
1. 제주 선교(Since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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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이상 전국의 지정 예배 처소에서 <경배의 대로 24시간 연합 예배> 에 함께 하실 분들과 함께 연합하고자 합니다. 예배가 선교의 시작입니다(요4장).
3. 선교지 후원(Since 2020)
저희와 함께 국내/해외 선교지에 [정기 후원 헌금] 함께하실 수 있습 니다.
경배의 대로 24시간예배, 목사 이주만선교사님
대구-다소니커뮤니티처치, 목사 박원진선교사님
전남(금일도)-낙도선교회, 목사 이정환선교사님
아프리카(가나) WAM., 목사 최용순선교사님
중미(혼두라스), 목사 양순열선교사님
4. 노방-찬미와선포(Since 2018. 2)
도심의 광장과 거리에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고 예수님만이 구주되심을 선포하실 분들.
서울-지하철 1호선 석계역 광장
용인-죽전역, 수지구청역
분당-판교역, 미금역
대구-수성못, 동성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제주-서귀포 4개소, 제주시 3개소
(경기 남부 지역, 주일 오후 오일장 전도)
5. 목요 730기도회(Since 2021.11.18)
매주 목요일 저녁 7:30,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도하며 간구하며 중보합니다(용인, 대구).
6. 1111기도회(Since 2014.11.11)
매일 오전 11시 11분에 [ㅣㅣㅣㅣ두 손 들고 기도회] 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너와 네가 두 손을 들고 주의 성호를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입니다(용인, 대구, 서아프리카선교회-WAM., 서울, 서귀포)
할렐루야~♡
7. 올네이션스 기도의 집(Since 2022. 11. 28)
(주님~ '기도의 집' 에 대한 물리적인 공간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십시요. 아멘.)
1) 매일 새벽 530 주 하나님의 성호를 부르며 시작하고 있습니다(롬10:13).
이어서 말씀 묵상과 이어지는 중보 기도로 하루를 열어 가고 있습니다.
2)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막16:17).
지인들이 보내오시는 고통의 소리를 듣고 아버지께 아뢰고 있습니다. 선처를 강청합니다.
3)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며 악한 것을 내쫓습니다. 더러운 것에 엄히 파쇄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4) 나라와 민족을 위해(딤전2:1~2), 북한과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시122:6 ).
이를 위해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와 네트워킹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5) 동역자님들과 그들의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열방의 선교사님들과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빌4:3).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