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미사중앙초등학교 라일락 강당에서 지하철5호선 2공구 관련 미사강변동로 도로통제에 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예상했던바대로 주민설명회는 말 그대로 요식행위일뿐이었고, 경기도 철도국에서는 뻔뻔하게도 지난 1월달에 가지고 온 자료를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그것도 두산건설에서 작성한 PT) 입주민들이 항의하며 지하철 공사 및 도로차단 대책에 관한 새로운 자료를 내놓으라고 요청하자, 그건 보여줄 수 없다며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더군요.
1. 지하철 오픈컷 공사에 따른 구체적인 공사시기 단축 및 그에따른 장단점을 요약한 업데이트된 자료
2. 장장 2년6개월간 도로통제에 따른 교통체증 및 해소 방안과 시민 안전보행대책
3. 도로통제에 따른 중심상업지구내 오피스텔과 상가공사 지연과 공실발생 그에따른 소유주의 재산권 피해와 보상대책
4. 약 3년가량의 미사강변동로 차단때문에 중심상업시설에 들어설 각종 편의시설(병원,약국,학원,마트,극장,편의점,키즈카페,호프집,노래방,스크린골프,커피숍,은행 등등) 역시 뒤로 미뤄져 인근 입주민들의 편의시설 부족대책
5. 땅을 파는 지하철 공사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토사를 외부로 반출하지 않고, 인근 망월천 수변공원 부지에 그대로 야적해 쌓아놓고 방치해서 미뤄진 망월천 수변공원 완공은 도대체 언제쯤 이뤄지는지?
정말 아무것도 하나도 준비해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지하철 적기개통(?)을 위해 오픈컷 공사를 해야하고 따라서 2년6개월 가량 도로차단은 불가피하니 우회도로로 돌아가라는게 주민설명회에 들고나온 자료의 전부였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70대 어르신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럴거면 주민설명회고 뭐고 그냥 돌아가라고 말씀하시자, 경기도 철도국 주명구 팀장(031-8008-3591) 이란 사람이 갑자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욕설과 함께 어르신을 폭행하려고 했고 옆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저지로 다행히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만, 결국 주민설명회는 이렇게 파행으로 끝나고 무산되었습니다.
어제 주민설명회에는 제가 예상했고 예고해드린대로, 이현재 국회의원과 하남시 부시장께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관심있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낮은자세로 귀를 기울여야하고, 이런 현장에 함께 해서 진정 주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그리고 주민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머리를 맞대며 방법을 찾고 고민해야할 하남시를 책임지시는 두분께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않고 외면했습니다. 전화도 안받으시더군요.
이 무더운 여름날 70~80대 노인부터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아기엄마들이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무엇이 그리 억울하고 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주민설명회에 나왔을까? 우리지역의 민생현안해결을 맡고있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하남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부시장이라면, 사전에 다른 일정과 약속이 있더라도 만사를 제쳐놓고서라도 이자리에 참석해서 주민의 이야기와 하소연을 듣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일이 찾아가서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알아서들 모여있는 자리에 도대체 왜 이거말고 다른 어떤 중요한 일정이 있다고 주민설명회에 오지 않으신건가요?
요즘 흔히 자조적으로 회자되는 말 그대로 미사입주민들을 그저 선거기간에만 한표 보태주는 개돼지로 보고 계신 것은 아니신가요? 부시장님은 부정부패로 구치소에 들어간 시장을 대신해서 더욱 더 시정과 민생을 세심한 마음으로 보살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무직 부시장직이라서 어차피 2년임기만 채우고 가면 그만인가요? 국회의원 선거기간에 새벽이고 밤이고 찾아와서 두손을 꼭 잡으며 약속했던 도로통제 절대로 막아내겠다,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잘 처리하겠다던 공약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건가요? 그때 했던 90도 인사와 공약은 그저 한표얻기 위한 사탕발림이었습니까?
28블럭을 비롯한 미사강변도시연합회 모두 이러한 이현재 국회의원님의 이중적인 태도에 큰 실망을 느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민심에 귀기울여 국민의 행복에 앞장서시겠다는 국회의원님. 저희들이 지금 너무 억울하고 분한데, 어디가서 하소연 할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경로당 잔치나 각종 동호회 클럽 행사에도 모두 참석하셔서 한 말씀하시고 가시던 분이, 항상 민심에 귀기울인다는 의원님께서 어째서 요 며칠동안 전화통화도 안되고 어디에 계신지 통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왜 도로통제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으신건가요? 잊으신거 같은데 저희 28블럭에 오셔서 절대로 미사강변동로 도로통제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트윗도 날리셨는데 잊으셨나요? 의원님께서 주민들 안전관리에 신경쓰고 28블럭 입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당부한 경기도 철도국 주명구(031-8008-3591) 팀장이라는 사람은, 오히려 어제 주민설명회에서 70대 노인에게 쌍욕과 함께 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는데, 의원님께서 자리에 참석하셨으면 정말 볼만 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70대 노인에게 쌍욕을 하며 손찌검을 할 정도이면, 평소 사무실에서 민원인들에게 어떤 행동과 모습을 보였을지는 불을 보듯 뻔하겠지요. 이런 안하무인인 사람이 팀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고 있다는 것은 큰 불행입니다.
이 경기도 철도국 주명구(031-8008-3591) 팀장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감사원, 신문고, 경기도지사, 언론사를 통해 민원을 넣고 제보했는데, 의원님께서 책임지고 중징계를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가 비겁하게 도망친 윤태길 경기도의원님께 한말씀 올립니다. 의원님 어제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수많은 지역주민들 앞에서 이번 도로통제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주장 그리고 입장에 대해 말씀할 기회를 드렸더니, 자신은 할 말이 없다면서 주민들을 뒤로한채 도망치기 바쁘셨죠. 평소에는 이런저런 잡다한 모임이나 자리에도 꼭 오셔서 내빈소개와 함께 인사할 기회를 달라고 하더니, 어제는 왜 깔아준 멍석도 마다하고 한말씀 해달라는 주민들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고 도망치셨나요? 어제의 모습은 정말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앞으로 혹시라도 이런 자리에 오셔서 절대 마이크달라고 하지 마세요. 마이크대신 다른게 갈지 모르니까요. 그만큼 어제 주민들의 부탁을 뿌리치고 황급히 도망치는 모습에 실망과 함께 분노를 느낀 분들이 많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제 주민설명회는 그렇게 무산이 되었지만, 혹시라도 야밤이나 새벽에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기습적으로 도로를 파헤치고 강제적으로 도로를 통제할까봐 곧바로 천막을 설치하고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28블럭은 처음 입주를 시작할때부터 흥국산업 레미콘 공장때문에 직선도로가 아닌 S자곡선 임시도로로 미사강변동로를 개통한다고 해서 추운 한겨울에 근 한달간 천막농성을 했던 경험이 있죠. 이런 경험이 있어서인지 순식간에 천막을 단단하게 고정해서 설치하고 여유롭게 주변상황을 감시하고 있네요.
천막을 설치하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상가분양업체 사무실에서 냉장고와 이동식 차량숙소도 야간에 쓸 수 있게끔 배려해주셔서 일단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통하면 길이 있다더니 여기저기서 구호품(?)들과 함께 응원의 방문행렬이 밤늦게까지 들어왔습니다.
요렇게 간단하게 늦은 저녁을 먹었구요.
커피, 맥주, 생수, 옥수수,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수, 모기약, 파스 등등의 구호품들
천막농성장에 오수봉 의원님과 김종복 하남시부의장님께서 격려차 오셔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시면서 힘을 보태서 협력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어제 공영방송사에서 취재협조가 들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사상 유례가 없는 5만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미사강변동로를 무려 2년6개월 가량 도로를 통제하고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소식에 언론사 여기저기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이에 관련한 뉴스가 보도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일단은, 어제 저녁에 하남시로부터 27일 오전10시로 예정되어있던 미사강변동로 도로통제는 뒤로 연기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시 자리를 마련해서 협상을 하겠다고 하던데, 이게 어디 양보하고 협상할 문제인가요? 어림없습니다.
아래는 오늘 오전 상황사진입니다. 어제 보내주신 구호품들로 이 무더위와 싸우면서 자리를 지켜야죠.
미사강변동로는 통제하지 않아서 일반차량은 통행에 문제가 없지만, 버스는 기존 공문내용대로 우회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회도로는 양쪽 한차선은 불법주차된 공사차량으로 인해 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이 다니기에는 너무 협소하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시행한 첫날부터 사고가 발생했던 것이구요. 그쪽길로 덤프트럭이나 레미콘트럭, 펌프카, 카고크레인, 포크레인과 같은 각종 건설중장비들도 많이 다니는데, 도대체 이런 주변상황에 대한 정리정돈은 하나도 없이 그냥 그쪽길로 우회하라고 하니까 이 얼마나 막장행정인가요?
좌우에 불법주차된 차들로 차선이 막힌 이런 위험한 길로 우회하라구요?? 그럼 인도는요?
더구나 29블럭쪽 우회길은 복공판에 불법주차 공사차량에 좁은 차선으로 인해 위험해서 공사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은 잘 다니지도 않는 도로입니다. 그런 위험한 도로로 가다가 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더욱이 차량이 다니는 차도도 문제지만, 사람이 다니는 인도는 아예 계획조차 없습니다. 걸어서 다니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길로 어떻게 다녀야 하는 건가요? 28블럭에서 하남종합운동장까지 도보로 어떻게 가야 하나요? 이와같은 도로통제는 한반도 남북분단과 같이 미사를 남과 북으로 나누는 38선과 같은 겁니다. 그러니 양보를 할래야 할 수 없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하필이면 휴가철과 겹친 시기인데, 언제까지 천막농성을 하며 우리의 생존권과 통행권을 놓고서 싸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정치권에서 푸는 게 가장 빠릅니다. 때문에 이번 건에 대해 침묵하고 회피하며 외면하고 있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하남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부시장께서 수면밖으로 나오셔서 우리 입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경기도와 슬기롭게 잘 해결해 피해를 최소화하며 서로 윈윈해야 합니다. 날도 더운데 지들끼리 적당히 떠들다 제풀에 지쳐 그만두겠지란 생각으로 잠잠해질때까지 모른척 하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라고 감히 이현재 의원님께 말씀드립니다.
더 늦어져서 사태가 악화되기전에 다른 일 모두 제쳐두고 빨리 천막농성장에 오셔서, 우리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도로통제와 관련한 소식을 간간히 올리겠습니다. 물러갑니다.
첫댓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새벽부터 하남시공무원들이 나와서 버스를 전부 우회시키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오히려 저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하남시의 행태에 정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럴바에야 차라리 미사지역을 행정분리를 요구하는게 정신차리게 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나쁜놈들
이현재 의원님.. 이름처럼 현재 상황 판단 잘하시고 예전 말씀하신것처럼 도로폐쇄는 없도록 힘써주시고 이미지 쇄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하남시청에 전화하겠습니다.
미사 메인도로를 3개월도 아니고 3년간 막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할수있는지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애초에 16년초에 완공계획이었고 우리는 입주하면서 이미 그 분담금을 다 지불했습니다
기존 계획대로 흘러갔다면 개착공사를 하던말던 상관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예정인 2018년12월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상황이 바뀌었으면 거기에 맞게 공사진행도 바뀌는게 당연한거고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이걸 피해는 니들 몫이니 알아서 감수하라는 식으로 밀어부치는 이런 행태는 정말 관계기관들이 국민이자 입주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있는지 알수있는거 아주 좋은 예 인거 같습니다
우와~ 전화하니 혈압이 엄청 올라가네요.. 그곳은 어차피 막을겁니다~!! 결론지어 얘기하고 버스야 도에서 그렇게 하라니 그렇게 하는거라고.. 지하철공사는 여기만 합니까? 이마트앞은 왜 안막나요? 했더니 말소리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그건.. 공문이 내려오니 어쩔수 없다는.. 그 사람들은 아무생각도 없는 무뇌충입니다..
이 참에 행정구역 변경에 미사인의 중지를 모아보면 어떨까요????아마 98% 찬성 예상해 봅니다.
지금 이게 28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메인도로 하나가 막히면, 버스 돌면서 배차간격 단 1분이라도 더 늘어지고, 북쪽에서 풍산갈때는 미사대로만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차량이 몰릴거고, 황산쪽도 현재 미사강변동로와 서로가 거의 반정도의 교통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서로로만 합쳐지니 더블이 되는거고요. 우회도로쪽에 상가들 거의 다 짓고 입점을 준비중이거나 거의 짓고 있거나 이런 상황인데,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현재의 우회도로 하나뿐이 안되기 때문에 주차 대란이 될거고, 모든 블럭이 딱 하나의 길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진짜 전 미사가 괄시받고 무시받는 문제입니다.
올때와 갈때가 같았으면 합니다
의원님
전 개인적으로 미사강변동로 잘 안다닙니다. 위쪽으로 갈땐 미사대로로만 다니고 거의 하남을 다니기 때문이죠. 서울 갈때도 상일역방향으로만 다니고요. 하지만 이건 미사 전체가 하남시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는 생각에 분개를 금치를 못하겠습니다. 나만 문제 없어가 아니라, 이런 행정하나하나로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차별과 괄시를 받아왔나요. 지하철 분담금내고도 구하남 연장 동시개통하려고 하남시에서 승인 안해줘서 지금 이렇게 미루어지게 했죠. 어제 설명회에서 들으니 지하철 공사 토사 적치할 곳이 없어서 중앙공원이랑 북측공원에 쌓다보니 공원도 늦어지는거라 하대요. 벌써 지하철 들어왔다면
공원도 조성이 거의 되었을거고, 지금보다 5천 1억은 더 피가 올랐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30블럭 6억4천짜리 7억이되었을수도, 공공 5억4천짜리 6억이 되었을수도. 이렇게 알게모르게 재산상 무형적 손해를 보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니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글, 전화 보다 행동하나하나가 훨씬 큰 파급력을 준다는거.. 이제 입주도 많이 하셨으니까, 입주예정자때보다 훨씬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 졌으니 한번쯤은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안들린다고 하고 예보세요만 하나요? 그럼 전화회선 회사를 불러서 전화를 고쳐 주고 나서 애기를 해야 하나요?
개판 오분전이네요ㅡㅡ
수고해주시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그런데 저도로 페쇄하지않구 공사하다가 사고라도나면 어떻하나요?
우리나라 모든 지하철공사가 도로폐쇄하지 않고 공사합니다 사고는 도로폐쇄 여부의 문제가 아니죠
지하철공사하는 곳... 전부 다~ 완전 폐쇄하고 공사하던가요?
나중에 사고나면 폐쇄하지 않아서 사고 났다고 하겠네요....―,.―
사고나면 히스토리님에게 책임 물을까봐 겁나나요?
폐쇄하고 공사하다 우회도로에서 사고 나면 어떻게 하나요?
부디 정말 궁금해서 하신 말씀이라 믿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서명운동이라도 해야되나요?
수많은 지하철공사 봐왔지만 철판깔고 하던데 왜그러는지 ..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리상 참석은 못하지만 하남시랑 철도국 행태가 열불나서 민원 넣고있습니다.
이번에 못본척하는 정치인들 전부 다시는 하남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미사주민 모두들 잘기억 했으면 좋겠네요.
미사강변에서 시민을 위한 소신있는 정치인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하남시 감당안되면 행정구역 분리하길 바랍니다.
입주도 아닌 9월 예정인데, 이번일로 벌써 성남시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공무원의 행정력!! 이렇게 차이나도 됩니까?
ㅎㅎ 이현재 의원도 하남시도 답없네요..어이없다..
입주한지 한달여가 흘렀습니다.
최초 지하철 2016년 개통에 호수공원 보고 아파트 청약했구요.
그러나 현재 주변 인프라가 터무니없이 부족한상태로 많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있으니, ... 흘러가는 사태에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간 내는게 여의치않아 어제 참석 못했는데 정말 당연했어야 하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너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로 뭉쳐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또 동참하겠습니다. 앞서서 발벗고 나서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국회로 가야하나요?
지금 국회에 계신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새누리당 당대표 도의원분은 주민설명회 오셔서 할말없다고 도망아닌 도망가시고 참 좀그러네요
남경필 도지사 만나러 가야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버스대절해서라도
말도 안되는 행정처리!!! 성주군처럼 우리도 이헌재의원 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 장례식이라도 치러야 될까요?
힘써주시는 이웃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참석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미사분들 투표로 꼭 심판 합시다
이헌재 국회의원 이 다음번에 안하기로 하셨나부지요. 선거전에 열심히 다니시길네 생색 나는 데만 다니셨네
나쁜 사람 이였네요
이헌재 국회의원 이 다음번에 안하기로 하셨나부지요. 선거전에 열심히 다니시길네 생색 나는 데만 다니셨네
나쁜 사람 이였네요
하남시 수준을 알만 하네요!! 날도 더운데 너무 답답하네요. 이렇게 곰같은 생각(도로폐쇄)은 도대체 누구 머리서 나온걸까요?! 천막농성에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힘을 모을때가 또왔군요..
이현재국회의원은 의원뺏지가 이번이 마지막이될듯하네요
미사가 하남시에있다는게 속상하고 화납니다~~!!
정치적 입장이야 분명 있겠지만 하남시민의 의사가 가장 높은 순위임을 이헌재 의원께서도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실시하지 않는 개착 방식을 고집하는 지하철 공사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분명한 입장을요......
조속한 시일 안에 직접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어제 오후 반차내고 서둘러 미사중앙초로 갔더니 미사연합회 대표님들과 많은 어르신분들, 방학이라 아이들 손을 잡고 가족단위로 참석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도로통제는 미사주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도로통제 반대를 외치며 동참하셨던거죠!
이런자리에 경기도 철도국 주명구(031-8008-3591) 팀장이라는 사람이 70대 어르신을 폭행하려했던 사안은 공무원으로서 주민을 무시하고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사안입니다.
일반 주민이라도 그 많은 사람이(아이들까지)있는 자리에서 어르신께 그리하지 안았을겁니다. 이런 저질 공무원에게 본떼를 보여 주기 위해서 우리 미사주민들의 합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어제 주민설명회가 어떻게 진행됬나 궁굼해서 드와봤더니 가관이 아니네요..글로만 봐는데도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게 내용 준비하나 없이 그냥 도로통제 통보만하려고 했다니 이게 무슨 주민설명횐가요?? 도대체가 하남 미사 입주민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휴..이것저것 답답합니다..
공무원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 국민을 우습게 보고... 천막만 치면 종북이라 밀어 부치고...
두산이 로비를 얼마나 했길래 저지랄일까요? 냄새가 많이 나네요
좋은방향으로 해결되었음합니다.
초딩처럼 유치하게 이름이 주명구라 주먹 날려도 되나 봅니다~
어제건은 정식으로 민원제기할 필요가 있겠네요~ 사진이나 영상 첨부해서 청와대신문고, 권익위, 인권위, 경기도 모두 민원을 넣고 경찰에 모욕죄로 고소도 했으면 합니다~ 전화로 민원에게 같이 욕했다가 해임된 경우도 있다고 봤습니다~ 대단히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이네요~
흥국레미콘 때도 천막치고 이번에도 또 고생하시네요~ 하남 구시가지도 지하철 공사하지만 도로를 막고 하지는 않는데 도대체 어찌 미사만 그런건지...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번기회에.. 하남시에서 분리되어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한심해요.. 세금내기 진짜 아깝네요.
우리가 낸 세금과 분담금 다 어디갔는지...
몇년을 더 고생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ㅡ.ㅡ
응원 합니다
정말이지 욕나올 정도로 답답하네요~
우리 20단지도 33블럭 제일풍경채 때문에 답답한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