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해외*토픽 포토뉴스 |
2008년4월25일 【음3/20(금)】
|
☞ 반기문 유엔 총장 '호위 헬기'
★...유엔 헬기들이 21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국제공항 도착에 앞서 하늘을 비행하며 경계를 펴고 있다. 반 총장은 이틀간의 가나 방문일정을 마치고 라이베리아에 도착했다. 반 총장은 2개국 외에도 가나, 부르키나파소 지도자와 만나 현재의 식량위기와 같은 국제적인 괌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뉴욕의 오몽(午夢)
★...23일(현지시간) 잔디가 푸른 뉴욕 브라이언트공원에서 시민들이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다.뉴욕은 이날 최고 29도의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비스바덴 숲 속의 '젊은 연인들'
★...23일(현지시간) 독일 비스바덴의 쿠르파크에서 젊은 연인들이 벤치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봄의 교향악
★...23일(현지시간) 튤립이 피어 있는 뉴욕 브라이언트공원에서 시민들이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욕은 이날 최고 29도의 무더위를 기록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불꽃'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주(主) 분화구에서 22일 연기와 화산재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아프리카를 방문한 반기문 총장의 '근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 몬로비아에 도착하기 전 비행기 창을 통해 자신을 환영나온 인파를 바라보고 있다. 반 총장은 이틀간의 가나 방문일정을 마치고 라이베리아에 도착했다. 반 총장은 2개국 외에도 가나, 부르키나파소 지도자와 만나 현재의 식량위기와 같은 국제적인 괌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땡볕을 막아주는 양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아프리카 방문
★...23일(현지시간)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마네그다의 초등학교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스페인, 깜찍한 ‘꽃순이’
★...23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알칼라데에나레스(Alcala de Henares) 대학에서 진행된 제 16회 ‘프레미오 세르반테스(Premio Cervantes)’ 문학작품 시상식에서 한 소녀가 소피아 왕비(오른쪽)에게 꽃을 주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중국 증시 웃음 찾았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증시 부양책으로 증시가 폭등하자 한 투자자가 24일 중국 톈진 증권사 객장의 붉게 변한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쌀 더 사야 하는데…
★...미국인 2명이 23일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1인당 할당량으로 정해진 쌀 1포대씩을 구입해 쇼핑 카트에 실은 뒤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G-8 정상 퍼포먼스
★...독일 함부르크의 한 인종무차별 학교 학생들이 23일 베를린의회 앞에서 열린 교육 캠페인에서 G-8 정상들의 마스크를 쓰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30년후에는 나처럼 되거라" 독일 총리의 격려
★...2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베를린 총리실에서 열린 '소녀의 날' 행사에서 모터 사이클을 정비하는 직업 학교 여학생과 대화하고 있다.소녀의 날은 소녀들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격려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제정됐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무료쿠폰을 내밀고 있는 인도네시아인들
★...인도네시아인들이 24일 자카르타에서, 중도 이슬람 정당인 통일개발당(United Development Party)이 지원하는 식량을 받기위해 무료쿠폰을 내밀고 있다. 현재 기초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개발도상국들에서 식량 수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자카르타/AP연합 ▒▒☞[출처]한겨레 |
☞ 멕시코시티고속도로건설중단촉구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멕시코시티의 환경 침해를 일으키고 이미 위험수준을 넘어선 물공급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경고하면서 멕시코시티 교외에 펼처져있는 그린피스 배너 "고속도로(공사를 )중단하라" AP연합뉴스 [2008/04/24 11:28] ▒▒☞[출처]한겨레 |
☞ 미국 의사당 닮은 중국 푸앙시 잉촨구 호화판 청사
★...미 국회의사당과 비슷한 규모와 모양으로 지어진 중국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시 잉촨(潁泉)구의 구청 청사.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중국 신문들은 23일, 주민들이 ‘바이궁(白宮)’이라고 부르는 이 청사를 호화판이라고 고발했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감옥에 수감돼 있다가 지난 13일 의문의 자살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 ▒▒☞[출처]조선일보 |
☞ 티베트를 위하여…
★...호주의 티베트위원회가 친 티베트 시위의 일환으로 22일 시드니항 다리의 북탑에 티베트에서 성화봉송을 하지 말라는 내용의 레이저 사인을 밝히고 있다. 시드니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하늘에 새겨진 자유'
★...24일(현지시간) 2008 베이징 올림픽 게임의 성화 릴레이 중인 오스트레일리아에 캔버라에서 '티벳의 자유'를 원하는 지지로 하늘에 'FREE'를 새겼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리처드 기어, 미상원 청문회에 참석
★...2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티베트의 정치 상황에 대해 설명한 미국 배우 리처드 기어(58).그는 국제티베트캠페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삼엄한 경비
★...24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호주 수영 국가대표 이안 소프(가운데)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 인해전술식 성화봉송
★...친중국 시위대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흔들고 있는 가운데 호주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안 소프가 24일 수도 캔버라에서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고 있다. 봉송 저지에 나선 티베트 독립 시위는 ‘인해전술’을 편 친중국계 시위대 1만여명의 기세에 눌려 대부분 무산됐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성화 봉송 막는 시위
★...호주 경찰이 24일 캔버라에서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저지하기 위해 봉송로를 막고 있는 한 시위자를 끌어내고 있다. ▒▒☞[출처]경향신문 |
☞ “불씨 살린다”
★...22일 펜실베이니아 주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승리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향해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힐러리 후보는 종반 최대 승부처로 꼽히던 펜실베이니아에서 10%포인트의 표차로 버락 오바마 후보를 눌러 꺼져가던 백악관 입성의 불씨를 되살렸다 ▒▒☞[출처]동아일보 |
☞ “대세론 꺼지지 않았다”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패배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인디애나 주에 있는 로버츠 시립 스타디움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연설하고 있다. 인디애나 주 경선은 다음 달 6일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 지고도 여유로운 오바마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이날 다음 경선지인 인디애나주 에반스빌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담담한 표정으로 부인 미셸에게 키스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 이기고도 힘겨운 힐러리
★...22일 실시된 펜실베이니아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힐러리 클린턴(사진 위 왼쪽) 상원의원이 이날 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집회에서 딸 첼시를 마주 보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 소설계의 거장, ‘주제 사라마구’
★...23일(이하 현지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콘시스텐시아 도스 소노스(Consistencia dos Sonhos)’ 전시회에서 유명 소설가 주제 사라마구의 조부모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사라마구의 작품과 일생을 담은 이 전시회는 27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 금융시장 회복의 출구는 어디에…
★...23일(현지 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유럽최대은행 UBS의 총회에서 사퇴하는 마르셀 오스펠 회장이 큰 열쇠를 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국제학교 중의 국제학교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엔국제학교 유치원 과정 교실에서 학생들이 바닥에 모여 앉아 각자의 경험을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고 있다. 전 세계 122개국에서 온 다국적 학생들은 이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모두가 한목소리로 …
★...23일(현지 시간) 터키 앙카라 아타투르크 마우솔레움에서 국가 주권과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한 행사 중 학생들이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초상화를 들고 시를 읊고 있다. 무스타파 케말은 터키의 초대 대통령이다 ▒▒☞[출처]동아일보 |
☞ 재롱을 떨어요
★...2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나불루스 인근 살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린 가운데 어런이들이 준비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 루브르박물관에 괴물출현? 인간 지렁이?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얀 파브르(벨기에) 전시회 ‘The Angel of the Metamorphosis’에서 그의 작품 ‘세계최대의 벌레로서의 자화상(Self portrait as the world's biggest worm)’이 전시되고 있다. 얀 파브르는 루브르박물관이 현대미술과 고전미술의 비교를 위해 기획한 ‘페인팅 오브 더 노던 스쿨(Painting of the Northern School)’컬렉션에 40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처]동아일보 |
☞ 상상 속의 동물일까…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얀 파브르(벨기에) 전시회 ‘The Angel of the Metamorphosis’에서 그의 작품 ‘Sanguis sum’이 전시되고 있다. 얀 파브르는 루브르박물관이 현대미술과 고전미술의 비교를 위해 기획한 ‘페인팅 오브 더 노던 스쿨(Painting of the Northern School)’컬렉션에 40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처]동아일보 |
☞ ‘공중’ 음악회?
★...23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광장(Heroes Square)에서 기자들이 ‘하늘 위의 레스토랑(in the sky)’ 체험을 하는 동안 음악가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아찔한’ 만찬
★...23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광장(Heroes Square)에서 기자들이 ‘하늘 위의 레스토랑(in the sky)’ 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윈스턴 처칠’ 경의 그림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본햄스 경매에 출품된 윈스턴 처칠 경의 유화 작품 ‘아틀라스 산맥의 해지는 풍경(Sunset over the Atlas Mountains, Marrakech)’. 이 작품의 판매 예상가는 40-60만(약4-6억)달러이다 ▒▒☞[출처]동아일보 |
☞ 비행뒤 실종
★...브라질 가톨릭 신부 아델리르 안토니우 데 까를리가 지난 20일 브라질 남부 파라나과항에서 갖가지 색깔의 풍선 1000개에 매달린 마구꼴 좌석에 앉아 공중을 날고 있다. 데 까를리 신부는 헬륨을 주입한 파티용 풍선들을 이용해 비행기록 수립을 수립하려다 바다쪽으로 밀려간 뒤 실종됐다고 당국이 22일 밝혔다. 파라나과 로이터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1대 몇(?) 체스대결
★...쿠바컴퓨터과학대학 학생들이 2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러시아 체스의 그랜드 마스터 아나톨리 카르포프와 동시대국을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사람만 보면 입을 벌리는 '로봇 공룡'
★...로봇 벨로시랩터 디노사우어(Velociraptor dinosaur.백악기의 소형 육식성 공룡의 일종)가 22일 도쿄에서 열린 유공압전시회(fluid power exhibition)에서 공기압력을 이용해 입을 벌리며 관람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본 로봇벤처 '코코로'가 만든 이 공룡에게는 사람을 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이 옷만 입으면 누구나 '슈퍼맨'
★...일본 가나가와공과대학 학생이 22일 도쿄에서 열린 유공압전시회(fluid power exhibition)에서 파워보조 슈트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몸무게 90kg 이상이 되는 동료 학생을 번쩍 안아서 옮기고 있다. 공기압력으로 작동되는 이 슈트는 노인들을 돌보는 간호사들이나 병원에서 환자를 옮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쿠란?
★...'세계 책의 날' 전날인 22일(현지시간)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무슬림이 이슬람 경전인 미니어처 '쿠란'을 들고 있다. 이 미니어처 쿠란은 로켓( locket.조그마한 사진·머리카락·기념물 등을 넣어 목걸이 등에 다는 금속제 곽)으로 만들어져 쇠사슬에 달아 몸에 지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베이징올림픽 농구장 점등(點燈) 이벤트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올림픽 농구장에 불이 켜있다.이 경기장은 오는 26일까지 프레올림픽을 치른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영국 여왕 세자매' 최초 회동
★...22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부두에서 퀸 메리 2호(가운데), 퀸 빅토리아(오른쪽)와 QE2(Queen Elizabeth2)호(가운데 뒷쪽)가 입장하는 것을 구경꾼들이 보고 있다. 쿠나드사 소유의 세 척의 '퀸' 시리즈 여객선은 이 회사 창설 이후 처음으로 모항에서 서로 만났다. 퀸 메리, 퀸 빅토리아호는 아날 출항 39주년을 맞은 퀸 엘리자베스 2호에 대해 예를 올렸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러시아 여인의 '바가지 배'
★...2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물의 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중년 여성이 네바 강변에서 봄볕을 쬐면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콜라 로켓'을 아시나요?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레우벤에서 학생 1천500명이 콜라병에 박하 사탕의 일종인 멘토스 민트를 섞어서 터뜨리고 있다.이들은 이른바 '멘토스 분수' 세계기록에 도전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40년만에 시신 공개되는 가톨릭 성인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산 지오바니의 렌조 피아노성당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파드레 피오(1887~1968)의 생전 모습이 비치고 있다.바티칸은 24일 그의 시신을 공개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친구였던 파드레 피오는 1887년 5월 25일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난 가톨릭 수도사이다. 23세 때 그의 몸에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릴 때 입은 성흔(聖痕)과 유사한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나온 것으로 유명해졌다.그는 2002년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됐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성흔(聖痕)의 주인공 파드레 피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산 지오바니 로톤도의 기념품 상점에 전시된 파드레 피오(1887~1968)의 조각상.바티칸은 24일 그의 시신을 공개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친구였던 파드레 피오는 1887년 5월 25일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난 가톨릭 수도사이다. 23세 때 그의 몸에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릴 때 입은 성흔(聖痕)과 유사한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나온 것으로 유명해졌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세계피자선수권대회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소마지오레 테르메에서 열린 세계피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저스틴 웨드스타인(미국)이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 ▒▒☞[출처]한겨레 |
☞ 밀가루 가오리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소마지오레 테르메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피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반죽을 크게 늘리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놀라운 피자 비행체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소마지오레 테르메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피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제이 슈르먼(미국)이 프리 스타일 경기를 벌이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찌그러진 하트 모양의 피자 반죽
★...23일(현지시간) 피자의 고향 이탈리아 살소마지오레 테르메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피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반죽을 크게 늘리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어린 미식가들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누에탁시(Menuetax)' 버스 안에서 어린이들이 과일 스큐어(꼬치)를 먹고 있다.이 버스는 베를린 시내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디지털 위키피디아, 아날로그 책으로 출간된다
★...독일의 대형 출판기업인 베텔스만이 인터넷 최대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독일판을 올 9월 발간한다고 발표하였다. 관련 정보를 가진 인터넷 사용자들이 정보를 올리고 수정할 수 있는 사용자 개방형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정보를 무료로 공유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일 위키피디아는 미국판에 이어 두 번째로 정보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텔스만의 편집장 비아뜨 반호른은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키피디아의 방대하고 유용한 지식을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공하고자 서적 발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텔스만 산하 랜덤하우스는 최근 2년 간 독일 위키피디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단어 5만 여개를 중심으로 위키피디아 최초 종이 사전을 구성할 예정이다.
가장 정확하기로 소문난 독일판 위키피디아를 바탕으로 한다지만 자료의 신빙성과 정확함을 위해 전문가들이 선별 항목의 내용을 한 번 더 점검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에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위키피디아의 방침에 따라 베텔스만은 서적의 내용에 관한 저작권을 일체 주장할 수 없다.
프랑스의 영부인이 된 모델 칼라 브루니에서 미국 인기 드라마 ‘하우스’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을 독일판 위키피디아 서적은 권 당 19.95유로(한화 약 3만1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서적 한 권 당 1유로의 수익금은 독일 위키피디아로 돌아간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키보드와 마우스 붙어 있는 바지, 화제
★...인터넷 게임, 서핑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키보드 내장 바지'의 모습이다. 디자이너 에리크 드 니스가 만든 이 '키보드 청바지'는 최근 해외 패션, IT 관련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이 바지를 착용하면 게임, 서핑, 채팅 등을 위해 키보드 및 마우스 등을 휴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
키보드는 최신 스타일의 청바지 앞부분에 '내장'(?)되어 있는데, 마우스를 뒷주머니에 넣을 수 있고 게임용 조이스틱은 앞 쪽 지퍼에 달려 있는 모습. 또 허벅지 부위에 스피커에 달려 있는 점도 이 바지의 특징 중 하나. 이 바지는 '뷰티 & 기트(Beauty and the Geek)'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패션과 기능 양 쪽 모든 면에 충실한 작품이라는 찬사에서부터 너무나도 기괴한 모습이라는 악평까지 '극과 극'의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키보드, 조이스틱 내장 바지'의 모습)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고슴도치’와 맞붙은 개, 완패
★...4월 18일, 미국 피츠버그 지역뉴스인 WPXI에서는 고슴도치와 유사한 ‘호저’와의 싸움에서 완패한 개에 대해 보도했다. 지역 동물보호센터에 도착하였을 당시 개의 상태는 매우 처참하였는데 얼굴과 목, 어깨 부분까지 호저의 가시로 뒤덮여 있었다. 경비견으로 주로 사용하는 로트와일러 종인 이 개의 이름은 블로섬으로, 17일 파커 타운쉽 내의 수로에서 발견되었으며 온 몸에 500개 이상의 가시에 찔린 상태였다.
제거한 가시는 마치 이쑤시개를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블로섬은 가시를 제거하자 경비견으로서의 제 모습을 찾게 되었는데, 당분간의 싸움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호저는 몸길이 60cm 내외로 일반 고슴도치에 비해 가시가 길고 꼬리에까지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천5백만원... 플라스틱 전기 자동차, 내년 미국 시장 도전
★...해외 유력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이 작은 전기 자동차가 미국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한 번 충전으로 약 180km를 주행할 수 있는 100% 전기 자동차가 2009년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25000달러 미만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22일 포브스 등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전기 자동차 제작 업체 '싱크 글로벌'은 도심에서 주로 출퇴근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가 내놓은 2인승 (어린이를 위한 뒤쪽 보조 좌석도 있다) 자동차 '싱크 시티'는 화석 연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100% 전기 자동차로 한 번 충전에 6~7시간이 걸리며, 최고 시속은 104km다. 장거리 주행을 거의 하지 않는 도심 거주자들에게 적합한 자동차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폐차 시 90% 이상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1990년 미국 포드사가 개발한 자동차를 개량해 만들어진 '싱크 시티'는 이미 노르웨이,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내년 미국 시장에 2,500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이 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
소디엄 배터리가 장착된 싱크 시티의 길이는 3m를 조금 넘는데, 미니 쿠페보다도 작은 크기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25000달러 미만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인 100% 전기 자동차 '싱크 시티' / 제조 회사 보도 자료 사진) 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독재자 ‘히틀러 인형’ 유럽서 판매 논란
★...악명높은 세기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를 모형으로 한 인형이 우크라이나(Ukraine)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논란이 예상된다. 바비(Barbie)인형과 비슷한 콘셉트의 히틀러 인형(Hitler doll)이 우크라이나의 몇몇 상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 바비 인형처럼 여러 개의 옷과 그에 맞는 장신구 등도 갖춰져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안성마춤이다. 40cm 크기의 히틀러 인형에는 실제 히틀러가 애용했던 축소판 트렌치 코트·군화·하켄크로이츠 무늬(만·卍자를 뒤집어 기울인 모양)의 완장 등이 딸려 있으며 이 인형이 담긴 상자 겉표면에는 히틀러의 생일과 사망 날짜가 적혀 있다. 가격은 100파운드(한화 약 20만원).
또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도록 ‘근엄한 표정’·’말하는 모습’ 등 여분의 히틀러 얼굴 모형이 있으며 향후에는 생전에 히틀러가 좋아했던 독일산 셰퍼드 블론디(Blondi) 인형도 나올 전망이다. 이처럼 반(反)유대주의자를 내걸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가 인형으로 나온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
문화학자 등 몇몇 비평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되살아나고 있는 극우 세력의 정치적 성향 그리고 히틀러를 숭배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무지함을 꼽고 있다. 제노포비아(Xenophobia·외국인혐오증)와 인종차별주의(racism)을 주창하는 극우 정당들이 점차 증가, 독일 나치가 우크라이나에 행사했던 잔혹함을 다수의 젊은이들이 모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히틀러 인형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이 인형은 바비 인형처럼 옷을 바꿔 입힐 수 있는 재미가 있다.”며 “앞으로 히틀러 인형과 같은 독일 제국 시리즈의 장난감들이 더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법은 어떠한 형태로의 파시즘(fascism)과 선전(propaganda)활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150만명의 유대인을 비롯한 약 300만명 정도의 무고한 사람들이 나치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BBC뉴스 캡쳐·데일리메일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동아일보 |
☞ 안네 프랑크가 쓴 엽서 네덜란드서 발견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처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안네 프랑크(Anne Frank)가 쓴 엽서가 발견돼 화제다. 영국 BBC·미국 MSNBC 등 주요 언론은 “네덜란드의 한 교사가 지난 1937년에 당시 8살인 안네가 쓴 것으로 보이는 엽서를 찾아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엽서에는 수취인으로 당시 안네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샘 레더만(Samme Ledermann)이 적혀있다.
또 엽서에는 안네 프랑크의 서명과 ‘새해에도 행운이 찾아오기를’(good luck for the New Year)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으며 종(Bell)에 감싸인 클로버 그림으로 장식돼 있었다. 엽서를 발견한 네덜란드의 교사 폴 반 덴 휴벨(Paul van den Heuvel)은 현지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가 운영하는 골동품 가게에서 우연히 엽서가 든 상자를 발견했다.”며 “이 상자는 암스테르담 벼룩시장(Amsterdam flea market)에서 사온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네 프랑크 박물관(The Anne Frank museum)의 대변인 마앗제 모스타드(Maatje Mostard)는 “안네가 당시 같은 날 또 다른 비슷한 카드를 부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 엽서는 안네가 직접 쓴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안네 프랑크는 나치의 유대인 탄압을 피하기 위해 지난 1933년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건너왔다. 그러나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 유대인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자 은신 생활을 시작했으며 결국 지난 1945년 수용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사진=카스터만스 스튜디오·HO·EP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아내를 염소와 바꾼’ 불가리아 남자 논란
★...불가리아의 한 남자가 아내를 염소와 교환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주인공은 농부인 스토일 파나요토브 (Stoil Panayotov 53)로 “아내가 아이를 낳지 못해서 필요가 없었다.”며 교환 이유를 밝혔다.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하고 세번째 부인 마리아 (Maria)와 결혼한 그는 9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자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마리아는 8년 된 염소와 교환됐다.
스토일의 아내와 염소를 교환한 상대는 다름 아닌 그의 친구. 스토일은 “친구가 아내가 있는 나를 부러워해 ‘그럼 내 아내와 염소를 맞바꾸자’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쏟아지는 비난을 의식했는지 스토일은 “거래는 친구와 아내 모두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거래는 친구에게 유리한 것이다. 내 아내는 아이를 한 번도 낳지 않은 ‘새것’이고 염소는 새끼를 세 마리나 낳은 ‘중고’이기 때문” 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희한한 거래’는 불가리아 중심가에 있는 플로브디브 (Plovdiv)의 한 가축 시장에서 성사됐고 거래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기위해 많은 관중들이 모였다. 사진=glob-a-log /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출처]서울신문 |
☞ 수돗물 마시는 까마귀
★...23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잠세드푸르의 동물원에서 까마귀가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인도 북부와 동부는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린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공포의 ‘흡혈충’
★...22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산크리스토발(San Cristobal)의 한 오두막에서 발견된 바퀴벌레 크기의 흡혈충 ‘트리아토마 디미디아타(Triatoma dimidiata)’. 남미에서는 매년 샤가스병(Chagas disease)을 일으키는 트리아토마 디미디아타 때문에 수만명이 죽는다 ▒▒☞[출처]동아일보 |
☞ 동물원의 '기린 검문소장'
★...기린 한 마리가 23일(현지시간) 독일 호덴하겐 세렝게티 공원에서 방문객의 차를 들여다보고 있다. 110헥타아르 크기의 공원에는 약 1,500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사람은 기린구경, 기린은 사람구경
★...23일(현지시간) 독일 호덴하겐 세렝게티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버스를 관찰하고 있는 기린을 사진찍고 있다. 110헥타아르 크기의 공원에는 약 1,500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이름으로 본 바다생물, 밴댕이
★...띠포리는 시원한 특유의 국물맛을 낸다.
청어목 청어과의 밴댕이는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물에서 잡아 올리면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몸을 비틀면서 부들부들 떨다가 죽어버린다. 흔히 속이 좁고 너그럽지 못해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해 새파랗게 넘어가는 사람을 두고 ‘밴댕이 소갈머리(소갈딱지)’ 같다 하는데 이는 밴댕이의 이 같은 습성을 빗댄 표현이다.
그런데 실제로 밴댕이 속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길이가 15센티미터 정도여서 멸치보다 덩치가 크지만 내장을 포함한 뱃속은 멸치의 반에도 못 미친다. 그래서인지 덩치에 비해 속이 좁고 너그럽지 못한 사람을 비유할 때 밴댕이만큼 적절한 대상도 없어 보인다. 밴댕이는 회로도 먹지만 최고의 상품은 밴댕이 젓갈이다. 제대로 삭힌 밴댕이 젓갈은 임금님의 수라상에도 올랐다. 남부지방에서는 밴댕이 말린 것을 띠포리라 부른다. 띠포리는 마른 멸치와 같이 국물 맛을 낼 때 사용되며 시원한 특유의 국물 맛으로 인기가 있다 ▒▒☞[출처]국제신문 |
☞ [알쏭달쏭 수중 동물의 세계] 바다의 심리 치료사 '해파리' 규칙적 몸 놀림… 사람 심장 박동과 비슷 입으로 음식 먹고 다시 입을 통해 배설
★...우리 몸이 유리처럼 투명하다면 어떨까요? 방금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도 훤히 보이고,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바다에는 부끄러운 줄 모르고 속을 다 드러내고 다니는 친구가 살고 있습니다. 바로 해파리죠. 해파리는 투명하거나 옅은 흰색을 띄고 있으며, 신기하게도 몸의 약 95 %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파리는 이상한 면이 많은 동물입니다. 가만히 보면 우주 어느 별에 살고 있는 외계인 같기도 하고,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UFO 같기도 하지요.
해파리는 메두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 메두사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다 아테나 여신의 저주를 받아 머리카락이 모두 뱀으로 변해 버린 비운의 여인이지요. 너무나 흉측해서 한 번 보기만 해도 돌로 변해버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해파리의 둘레에 있는 긴 촉수가 뱀으로 변한 머리카락과 비슷하다고 하여 메두사라 불립니다. 해파리로서는 이런 별명이 조금은 억울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흉측하기는커녕 오히려 귀엽기까지 하거든요.
좋아하는 음식은 작은 플랑크톤이나 어린 물고기입니다. 촉수에 먹이가 붙으면 찌릿하게 독침을 한 방 쏘아 꼼짝 못하게 마비시키지요. 입과 항문이 같아서 입으로 먹은 음식을 다 소화시킨 다음엔 배설물을 다시 입을 통해 배출시킵니다. 해파리가 움직이는 모습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흐느적거리는 몸을 조였다 폈다 하면서 규칙적으로 움직입니다. 요즘은 물고기 대신 해파리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해파리의 율동이 사람들의 심장 박동과 비슷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인지 해파리는 정서가 불안정한 어린이들의 심리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을 품고 있는 해파리는 각별히 조심해야 돼요. 해마다 여름철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을 해파리 떼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키곤 합니다.
해파리에 쏘이면 따끔한 통증과 함께 일시적으로 근육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기절하거나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쏘인 자리에 알코올이나 식초를 뿌려 주거나 밀가루를 물에 개어 발라 주면 독성이 약해진답니다. 63씨월드(www.63.co.kr) 제공 ▒▒☞[출처]한국일보 |
| |
|
첫댓글 지구촌 소식 함께해요
역시 세상은 넓군요
오늘도 영상컬럼으로 해외*토픽 포토뉴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