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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권옥연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이원정 추천 0 조회 81 24.06.27 20: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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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21:38

    첫댓글 1923년생
    잘 사셨고 많이 이루셨고 후대에게도 많이 넘겨주셨어.
    작품들이 참 무채색이네. 저 여인들의 치마를 제외하고는.

  • 24.06.27 21:26

    저기 마지막 문장
    무의자 無衣者, 즉 "벌거벗은 자"라는 호를 지은 권옥연은 알몸으로 이승을 떠났지만,
    우리는 갤러리도 가고, 궁집도 가고, 하루하루를 향유하며 살아간다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7 22:45

    작품들 분위기가 마음을 참 따뜻하고 차분하게 해주네.
    색도 참 좋고~~

    "소리도 바람도 심지어 색채도 없는 적막한 세계, 닿을 듯 말 듯한데, 결국 닿지 못하는 그런 세계를
    권옥연은 그렸다. 그것은 "저 세상"의 풍경이다. 온통 무채색이다."

  • 작성자 24.06.27 22:45

    박목월 시의 배경 그림으로 나온걸 우연히 보게 되어
    좋은 화백의 작품을 보고 그 삶도 알게 되어 너무나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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