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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감리단장 命받고 간 수해복구현장
백천일랑 추천 0 조회 198 14.04.03 15: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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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3 22:06

    첫댓글 아이구 ... 생생한 삶이야기 들려달라고 했더니 ... 이렇게 어려운 고난의 세월을 올려주셨네요 ㅎㅎㅎ
    그런 힘든 고통의 세월도 ..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지요?
    그렇게 힘든 일들이 지금은 많이 대견하시겠습니다 ㅎㅎㅎ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 당시의 힘듦보다는 낫겠지요?? ㅎㅎㅎ
    님의 어려웠던 시간을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읽고 갑니다
    이제는 고생 끝 !!! 행복 영원하실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4.04.04 03:06

    한가롭게님 저녁이후 한잠자고 일어나 컴에 앉아습니다/ 즐거운기억은 안남고 어려웠던 일만 남아서요
    그해도 비가 계속자주오고 성주湖가 넘치더니 대구지하철사고가 크게일어났고 급기야 가을추석
    태풍매미號로 철도길이 사다리그네처럼 걸리고/
    각현장은 계곡길따라난 도로옆파헤친 토사더미가 곤죽되고 거푸집은 둥둥떠단니고/
    길떠내려 간다고 캄캄한 밤비속에 지켜보는 일이 지금은 추억입니다/
    매미태풍으로 신문과 각지역 피해보고가 올라오자 그때서야 다시 복구계획서가 접수되었지요 . . .
    天災로 인정못하겠다는 발주청과 현장관리 잘못해서 생긴 人災라고

  • 14.04.03 22:47

    삶의 이야기는 왜 휴식하시나요?
    엄청 오래전의 얘기도 아닌데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14.04.04 03:14

    아무튼님 관심가져주어서 감사하지요
    삶이야기가 手記가 되고 각자 살아온 얘기다보니 인생을 2배는 산느낌이지요
    이제는 旅行記 3편을 쓰자니 좀 준비와 탈고가 필요해서요/ 건강하세요

  • 14.04.04 08:25

    공사현장에서의 고생하시는분들의 대표작을 생생히 들려주셨네요
    그래도 몸과 맘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겁게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 14.04.09 21:26

    좋은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본인도 공직30년하다가 명퇴후, 감리교육4주후,수주되어
    3년간 호남선전철화 책임감리단장 시절에 남도의 먹거리들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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