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경력>
안녕하세요! 와세다 대학교 정치경제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부모님을 따라 영국에서 2년간 유학을 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밑거름 삼아 학원의 도움 없이 목동의 사립고에서 3년간 최상위권 영어 성적 유지 및 다수의 영어 관련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때문에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낼 때 가장 중요한 “스스로 영어를 공부하는 법”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독학으로 미국 대학입학 시험인 SAT 1480/1600 점을 달성하였고 토플 또한 110점의 고득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저의 조금은 독특한 입시 준비 과정도 저의 강점입니다.
저는 한국 대학교의 입시와 일본대학교의 입시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각종 영어 시험과 SAT 준비를 전부 하였으며 그 결과 성균관 대학교 인문과학계열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동기들의 대다수가 국제 학교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추후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 있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학 직후부터 쭉 영어 과외를 해왔으며 기본적인 성실함을 갖춘 학생들은 전부 목표했던 성적 이상을 달성했었다고 자부합니다.
일본 유학을 위해 TOEIC 800 점을 목표로 하던 TOEIC 500 점대 고 3 학생은 860 점으로 초과 달성하였으며
아케보노바시에 있는 한인 대상 TOEFL 학원에서 강사로 3달간 활동하며 입문반과 심화반에서 독해와 청해를 가르쳤고
방학 특강 심화반에서는 1달 사이에 80점대 초반 학생들을 90점대 후반까지 끌어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에이켄 3급을 준비하던 초등학생과 에이켄 2급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2 학년 학생 두명을 가르쳤고 학생들 모두 고득점으로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TOEFL, TOEIC, 수능 영어, 학교 내신, 에이켄 등 다양한 시험 대비 수업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시험에 최적화된 과외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군복무를 완료하여 복학하므로 장기간 과외하는 것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연락처>
카카오톡 ID: junho3237
동유모 쪽지는 자주 확인을 하지 않으니 카카오톡으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와세다와 다카다노바바 인근의 역들 (토자이선 & 야마노테선)
카페, 자택 방문 수업, 온라인
<시급>
기본적으로 3000엔을 기준으로 하지만 수업 내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수업 할 것인가>
학생의 영어 학습 단계와 목표에 따라서 그에 알맞는 수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좋은 영어실력을 향한 첫걸음에는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마음과 꾸준한 영어책 독서 습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영어 그 자체를 매우 싫어합니다. 어려서부터 학원에서 주입식 공부를 강제 당한 학생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암기와 문법을 바탕으로 한 영어 학습은 빠른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듯 보이지만 길게 본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조성하기에 비효율적입니다. 저 역시 어려서부터 수학에 시달렸었고 부정적으로 자리잡은 수학에 대한 인식은 결국 중요한 고등학교 성적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만약 어린 학생이 영어공부에 입문하려는 단계라면 영어를 즐거운 마음으로 마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독서를 가장 좋은 방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그 어떤 언어로 듣는다 해도 재미있으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어려서 형성한 독서 습관을 발전시키고 유지한다면 영어 독해 속도와 실력 그리고 영어 실력 그 자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유학생들이 많았던 고등학교에서 제가 그들보다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저의 비결도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읽었던 영어 책들 속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에 학생이 봐야할 수많은 영어 시험들은 독해를 최우선으로 요하는데 이 단계에 다다르면 “영어실력” 보다도 “독해 실력” 이 중요합니다. 결국 언어는 수단에 불과하고 그 안에 담긴 컨텐츠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가 시험점수를 판가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능력은 영어 외의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도 핵심적이며 독서로 만 기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입문자를 가르치는 경우에는 글읽기를 바탕으로 이에 관해 토론하고 정리한 후 작문하는 수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책의 난이도는 학생의 실력에 맞추어 선정하고, 만약 학생이 영문으로 된 책을 읽기 힘든 실력이라면 그 보다 더 낮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영어 입문자가 아닌 당장의 눈앞의 시험 점수가 중요한 학생이라면 각 시험에 대한 분석에 기반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비효율 적이고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4개의 항목으로 뚜렷하게 나누어져 있는 토플 시험이 가장 좋은 예시입니다.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각각 점수를 잘 받을 수 “문제 푸는 법” 이 있고특히 라이팅 스피킹은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공부방법을 고수하는 사람의 성적향상 편차가 매우 큽니다.
이외에도 모든 시험에는 다양한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이 유형별로 더 효율적으로 접근 하는 방법이 존재 합니다. 확실한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감에 의존하지 않고 '근거'를 확실히 인식한 후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각 유형별로 이 '근거'를 정확하고 빠르게 추려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모든 수험생들이 목표로하는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것' 이 됩니다. 이 방법을 인식한 후 문제를 풀어나가며 몸에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기복 없는 성적 향상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의 효율적인 접근에 대한 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려서부터 PELT 시험에서 TOEIC TOSEL TOEFL 등 시험과 SAT, 수능 영어 까지 준비한 경험을 발판 삼아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