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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견지 다녀온 이야기 2013년 8월 21일 대청호 보조댐 여울
조이풀(박성락) 추천 0 조회 667 13.08.23 10:29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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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3 10:38

    첫댓글 풍성한 손맛에 릴리즈의 여유까지 고루 만낀한 조행이셨네요
    백만년만의 멍짜손맛이 제게도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13.08.23 12:12

    릴리즈 상황은 상당히 긴박했습니다. ^^ 그동안 루어니 바다니 몇번 갔었는데.. 역시 손맛은 견지 멍짜 손맛입니다. ^^

  • 13.08.23 10:43

    보조댐 눈불개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 작성자 13.08.23 12:13

    댐 바로 앞에 눈불개 많은데.. 이제 보조댐에서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 13.08.23 11:05

    오랜만에 찾은 옛 여울에서 고기들도 견지 접지 마시라고...자주좀 오시라고...손맛 보게 해준것 아닐까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8.23 12:14

    견지를 접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이제 막내가 좀 컸으니 그 전보다는 좀 더 많이 갈 수 있겠죠? ^^

  • 13.08.23 11:08

    ㅎㅎㅎ 9년만에 돌아가신 계류화에 애도를 드립니다. 백만년만에 저도 조이풀님의 조행기에 댓글을 드리게 되서 차~~암 좋습니다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8.23 12:15

    사실 저 계류화의 뜯긴 실밥의 90%는 애들이랑 물놀이 하다가 뜯긴 걸 겁니다. ^^ 이렇게 조행기 올리고 댓글에 댓글도 달고. 저도 참 좋습니다. ^^

  • 13.08.23 12:30

    바닥이 상당히 어려워 조이풀님의 섬세함이 빛나는여울입니다. 백만년만의 손맛 축하^^

  • 작성자 13.08.23 18:51

    메기들 많이 잡으신 여울이긴 하죠. ^^ 일단 멍짜들이 많이 나와줘서 좋았습니다.

  • 13.08.25 11:06

    저희도 함 뭉쳐야 할 것 같은데 ㅎㅎ 오랫만에 댓글을 달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ㅎㅎ

  • 13.08.23 12:34

    뚝섬선배님 하고 물놀이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손 맛 넉넉히 보셨네요.^^; 조이풀선배님 이번 조행을 계기로 시동을 거신건 아닐런지요.

  • 작성자 13.08.23 18:54

    일단 시동을 걸긴 했는데.. 달릴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ㅜ

  • 13.08.23 13:58

    예전실력 전혀 녹슬지 않으셨네요 앞으로도 여울에 서실수 있는 기회가 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8.23 19:00

    예전에도 별 실력이 없었던지라 이정도만 되어도 대박입니다. ^^

  • 13.08.23 14:37

    천금 같은 기회 놓치지 않으시고, 기나긴 백만년의 기다림 덕분인지 몰라도...짧은 시간 폭풍손맛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3.08.23 19:01

    하하.. 무슨 무협지 같습니다.. 그동안 내공을 쌓기는 커녕 갈겨니 잡는 실력만 늘었습니다.

  • 13.08.23 14:53

    조이풀님 조행기 너무 반갑습니다. 서방님 마음 널리 헤아려 주실 줄 아는 제제님 너무 멋지십니다. 결혼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ㅎㅎㅎ
    우럭 매운탕으로 처가댁에 점수는 잘 따셨나요? 여울에서 한번 뵙도록 하죠. 즐감했습니다. ^^

  • 작성자 13.08.23 19:04

    그렇죠.. 이제 우리 여울에서 만나야죠? ㅎㅎ 덕분에 처가에서는 선상 간다고 그러면 무조건 오케 하고 애들 봐 주신답니다.

  • 13.08.23 15:09

    오랫만에 출조해서 연속으로 고기를 걸어낼때 그 기분 정말 짜릿짜릿 했겠네요......그 맛이 진짜 손맛 이겠지요....
    백만년만에 출조해서 진한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8.23 19:05

    감사합니다. 처음 머리 올렸을 때가 생각나는 조행이었습니다. ^^

  • 13.08.23 15:09

    캬~~~ 역쉬 실력은 녹슬지 않았군요. 폭풍 손맛과 스릴 넘치는 조행기 가슴이 쿵꽝 하네요.
    계류화도 교체하실때가 되었군요..ㅎㅎㅎ,,,많은 기다림과 누치들이 많이 반겨준 조행기입니다...축하합니다. 대멍급은 계측만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ㅎㅎㅎ

  • 작성자 13.08.23 19:09

    감사합니다. 선배님.. 계측하려고 했다면 그 중 두 녀석은 먹지도 못할 매운탕 냄비속에서 눈도 못 감고 죽어갔을지도 모릅니다. ^^

  • 13.08.23 15:33

    저도 지난주에 10년된 아쿠아 계류화.. 사진과 똑같이 됐습니다. 어떡하면 살릴수 있을지 고민인데.. 노하우 있음 알려주세요~ 백만년만의 멍짜 축하드려요~~

  • 작성자 13.08.23 19:12

    저는 팰트도 없어져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근데.. 선배님 요즘 낚시 하세요? 저는 그 당시에 견지대 다 팔까 고민했었는데. ㅋㅋㅋ

  • 13.08.23 17:00

    오랜안입니다 조이플님 보조댐 소식 반갑네요 들둘이들이 마이자랐나보네요 보조댐에서의 멍이라 낯섭니다 ㅎㅎ

  • 작성자 13.08.23 19:14

    윤근짱님.. 살아계셨군요. 보조댐 이랑 양지리 하면 또 근짱님과 해준이 와의 추억이 있죠? ㅎㅎ 반갑습니다.

  • 13.08.25 11:04

    양지리 눈불개 땡기던 때가 엇그제 같네요~! ㅎㅎ 윤근짱님도 잘 지내시죠?

  • 13.08.23 21:39

    방생도 좋긴하지만 두마리정도 원하시면 기꺼이 드려도 괜찮치 않울까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 민물낚시를 많이가지만 주위에서 달라는분이 있으면 드리는 편이죠. 방생이
    좋긴 하지만 필요로하는분에겐 소중(?)하죠. 근데 고기를 원하는 분한테는 조과가 안따르기가
    일쑤이죠. 세상사사가 다그런가봐요. 여하튼 방생으로 좋은일하신 성락님 화이팅!!!

  • 작성자 13.08.24 00:22

    선배님 말씀 듣고 보니 그냥 드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대적비 이상은 맛도 없고 가시도 많아서 참 드리기 뭐 하더라구요. 예전 어느 여울에서 한 어르신이 낚시하는 우리들을 한참 구경하시더니 멍짜 한마리 달라고 하시더군요. 맛 없는 고긴데 뭐 하실 거냐고 여쭤보니 개 준다고.. ㅎㅎ 여튼 선배님 감사합니다. ^^

  • 13.08.23 23:14

    오래만에 조이풀님 소식 듣게되어 넘~~~ 반갑습니다. 현장감 넘치는 조행기 즐감했읍니다.

  • 작성자 13.08.24 00:25

    엇. 선배님.. 무탈 하시죠? ^^ 남쪽으로 내려오니 코 앞에 있어도 잘 안가던 임진강과 한탄강이 그립네요..

  • 13.08.24 21:27

    보조댐이 미쳤습니다.
    이런 적이 없었으니 기회가 왔을때 잡아라 해서 요즘은 보조댐에 풀방구리 드나들듯 다니고 있습니다.
    소리소문 없이 우리끼리만 즐기려고 했는데..
    잘 찾아와서 큰 손맛을 보고 갔다니 아주 반갑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현상이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여건이 되면 또 오세요.볼 날이 있겠지요.ㅎㅎ

  • 13.08.25 11:05

    선배님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보조댐여울의 견지가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8.26 14:13

    그랬군요.. ^^ 옛날에 그 많았던 돌돌이들이 이제 모두 커서 죄다 멍짜가 되었나 봅니다. 신나는데요. ㅎㅎ

  • 13.08.25 11:03

    조이풀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멍짜와 즐거운 손맛 축합니다!! ㅎㅎ 보조댐의 냉수가 그립네요! 위에 모주선배님 양반선배님 윤근짱님 그리고 덕이 선배님~! 눈에 익은 아이디가 보이니 그립고 반갑고 그렇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어떻게 던지 섬진강이라도 함 나가서 복귀 조행기 올려드리야 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8.26 14:14

    얼레.. 온라인상에서 보니까 무지 반갑습니다. 그려.. ㅎㅎ 잘 지내고 계신가? 섬진강 갈 때 꼭 연락해.. 함께 하자고.. ㅎㅎ

  • 13.08.26 18:06

    활동이 왕성한 열혈 청년이었는데 그 끼를 어찌 잠재우고 계시는가..
    아이들 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지내고 있겠네요.
    건투를 빕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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