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주 예쁜 닉네임을 가지신 kirara님의 초대를 받아 즐겁고 푸짐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P>
<P>뜻하지않게 일찍 자리를 비워서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었어요</P>
<P>강원도에 막국수가 진맛이라고 알고있는데</P>
<P>가게 이름도 강원도에서도 최북단 화진포막국수라 그 정감이 딱 와닿더라구요</P>
<P>실은 작년 봄에 홀로 강릉에서 화진포로 여행을 다녀와서인지 그 먼곳의 여행길 추억이</P>
<P>막 연상이 되기도 하고 ㅎㅎ</P>
<P>전 원체 곰삭은 맛을 좋아해서인지 묵은김치니 명태식혜 ...이런 맛 아주 즐기는 편이랍니다</P>
<P>맛깔스러워서 명태식혜 넘 열심히 먹어서 밤새 물을 얼마나 들이켰는지..</P>
<P>점점 날이 더워지면 종종 막국수며 밀면 먹으러 다니고플텐데</P>
<P>근처에 좋은 맛집이 생겨서 또 기분좋은 일이지요</P>
<P>맛집 가족이라 좋은 자리에 초대되어 맛난 음식들 잘 얻어먹고 왔는데 감사하고 또 괜히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P>
<P>수고많으셨어요 복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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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싸
반가웟구요..자주 뵈어요
저두요~담에 직접 인사 함 나눠요~
반가웠습니다. ^^
저두 반가왔습니다 후다닥 일찍 일나서 넘 죄송스러웠어요
다음 날 새벽에 어디 간다고 하더니 잘 다녀 왔나요?
예~거문도,백도 다녀왔습니다 비도 좀 오고 배멀미도 쬐금 괴로웠지만 거문도 트레킹 강추!!입니다
반가웠습니당^^ ㅎㅎㅎ
이쁜친구 ~반가왔어요^^
반갑습니다.
저두요 산세베리아님 ...이제 얼굴 기억할 수 있어요 사진 먼저 봤거든요 그럼 담에두~
라틴스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또 뵈어여. 왠지 라틴의 향기가 느껴지네요...ㅎㅎㅎ
오~예~ 딱 알아 맞히시네요 ㅋ
반가웠습니다~^^
부산오뎅님도 오셨구나 ..넘 일찍 자릴 떠서 죄송했어요
옆테이블에 앉아계셨던거 같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