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앞 나비
"꽃은 다투어 피지 않는다" 느린만큼 보이는 숲
▲ 꽃의 크기와 구조, 곤충의 식성에 따라 숲은 경쟁을 피하고 먹이를 나누는 지혜를 터득하고 있다. 비를 피하기에는 꼬리조팝나무꽃이 너무 작아 보인다. 그러나 이 곤충에겐 소중한 쉼터이고 먹이자원이다./최흥수기자 3Dchoissoo@hk.co.kr">choissoo@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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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즐기는 ‘파랑새’
▲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Foz do Iguacu) 새 공원에서 ‘마코앵무(Blue Macaw)’ 한마리가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이 공원에는 습한 아열대우림을 조성해 놓은 거대한 조류사육장이 있어 500여종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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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검사~
▲ 19일(현지 시간) 브라질 이과수(Foz do Iguacu) 새 공원의 ‘금강앵무’의 모습. 이 공원에는 습한 아열대우림을 조성해 놓은 거대한 조류사육장이 있어 500여종의 형형색색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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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오징어 맛있겠다
▲ 오징어가 잡히지 않는데다 궂은 날씨까지 계속됐던 강원도 강릉지방에 5일 모처럼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자 바닷가에서 오징어를 말리는 주민들의 풍경이 여유롭다.(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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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갈치 풍어… 경매에 쏠린 눈
▲ 서, 남해안에 조기와 갈치, 꽃게 등 각종 어류가 대풍어를 이뤄 어민들의 일손이 분주한 가운데 21일 전남 목포수협 공판장에서 막 잡아온 조기와 갈치를 놓고 중매인들이 경매를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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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연어 한번 보세요”
▲ 양양 남대천에서 열린 연어축제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물속에서 맨손으로 잡은 커다란 연어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즐거워 하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 양양 남대천 연어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물속에서 맨손으로 잡은 연어를 들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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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돌아왔다!’
▲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푸에르테벤투라섬에서 붉은바다거북 무리가 바다를 향해 기어가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300년 전에 찾아볼 수 없게 된 붉은바다거북을 다시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거북이 보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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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본능
▲ 21일(현지 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로부터 북쪽으로 563km(350마일) 떨어진 산타크루스에서 거북이들이 알을 낳기 위해 Ostional해변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거북이들은 5일에 걸쳐 1억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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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거북이도
▲ [AP] 26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빅 알' 아쿠아리움에서 매니저가 머리가 두 개 달린 거북을 보여주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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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북복어’
▲ 16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국 우즈홀(Woods Hole) 해양과학 연구소 소속 래리 메이딘 박사가 최근 Prisbitero호(虎)가 셀레베스해(海)에서 연구작업을 하며 찍은 어린 거북복어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16일간 실시된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필리핀 남부 셀레베스해(海)의 생물종 구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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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빛’
▲ 부다페스트=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애완견쇼에서 한 여성이 시베이라산 ‘사모예드(Samoyed)’와 눈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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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데이트할래?’
▲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 애완견쇼’에서 그레이트 데인과 요크셔 테리어가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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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건강검진
▲ 28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에서 대구시 수의사회 주최로 열린 '제2회 반려동물 사랑나누기 행사'에서 무료건강검진과 미용을 마친 애완견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운철기자 3Dwoon@msnet.co.kr">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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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분장한 강아지
▲ 27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 케손시티(Quezon City)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애완동물 할로윈퍼레이드에 거미 분장을한 강아지가 참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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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 서는 강아지~
▲ 27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주 Panjwaii 인근의 Three Tank Hill 군사기지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모래주머니로 둘러싸인 개집 앞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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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의상 쇼
▲ 28일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개 의상 콘테스트에서 한 개가 마스크를 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같은 날 뉴욕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도그 핼러윈 파티에 유모 차림새로 참가한 애완견. 웨스트할리우드 뉴욕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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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강아지 유치원…한달 15만-40만원
▲ 최근 맞벌이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부부가 집을 비울 때 강아지들을 대신 돌봐주는 강아지 유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고양시 일산에 있는 ‘행복한 멍이세상‘. 연합뉴스
▶ 강아지 40여마리가 교실에 모여 동요를 들으며 공놀이를 하고 있다. 한 방에는 비교적 몸집이 큰 대형견, 다른 방에는 소형견들이 짝을 이뤄 열심히 공을 쫓아 다니고 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특별히 선생님이 따로 놀아준다. . < 관련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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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라 불러줘`
▲ [중앙일보] 치키타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벌어진 제17회 연례 톰킨즈 스퀘어 핼러윈 도그 퍼레이드중 엘리자베스 여왕으로 분장,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의상을 갖춰입은 개 400여 마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미국 최대의 도그 핼러윈 파티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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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우축제 120만명 몰려
▶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 횡성한우를 주제로 한 '2007 횡성한우축제'에 1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횡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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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충실한 소?
▲ 21일(현지 시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비소코(Visoko)에서 투우경기를 하던 소들이 울타리를 무너뜨려 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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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 ‘말’
▲ 21일(현지 시간) 핀란드에서 열린 ‘핀란드마술(馬術)대회’ 도중 말 한마리가 장애물 뛰어넘기를 거부해 기수가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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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따가워’
▲ 28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의 Plaza de Acho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경기 도중 스페인 투우사 Eduardo Gallo가 소의 뿔에 받혀 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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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사과농장의 양들
▲ 연중 온난한 기후가 주는 혜택에는 좋은 품종의 와인뿐 아니라 신선한 채소도 있다. 내버려둬도 먹음직하게 익어가는 넬슨의 사과는 수십 년 전부터 이곳의 대표적 특산물이다. 항구에서 막 건져낸 싱싱한 생선과 유명한 녹색 홍합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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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당나귀 급감
▲ 1950년대 100만마리이던 그리스의 당나귀 숫자가 50년이 지난 1996년엔 1만8천마리에 불과한 실정인데 사진은 지난 13일 아테네 서남부 히드라섬에서 당나귀를 어루만져주고있는 한 남성(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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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7500마리 탈출 ‘소동’
▲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한 밍크 농장에서 밍크 7500여마리가 우리를 ‘탈출’해 숨어있다. / 지역 당국은 군인 20여명을 동원해 ‘검거’에 나섰다고 독일 <슈피겔>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 현지 경찰은 26일 이른 아침 누군가 밍크우리의 문을 열어주면서 탈출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누가 문을 열어줬는지에 대해선 아직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평소 밍크 농장의 털과 가죽 납품을 비난해 온 동물보호주의자들이 배후에 있다는 추측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덴마크의 한 농장에서 밍크 5천마리가 탈출했던 사건과의 연관성도 주목된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애완동물을 보호할 것을 당부하고, 자동차로 밍크를 치지 않도록 조심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당국의 웹사이트에는 “농장의 밍크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우호적일 것”이라면서도 “방어본능 때문에 누가 만지려 하면 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밍크는 몸길이 28~43㎝의 족제비과 포유류 동물로, 고급스런 모피로 인해 고대부터 인류의 주요 사냥감이었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밍크는 대부분 인공 사육종이다.김외현 기자 3Doscar@hani.co.kr">oscar@hani.co.kr, 사진출처 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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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어디가고?
▲ 27일(현지 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 콘수에그라(Consuegra)에 있는 한 풍차 옆으로 당나귀 한마리가 지나가고 있다.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의 소설 ‘돈키호테’로 유명한 이 마을의 풍차는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스페인의 대표 명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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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바쁘세요!’
▲ 2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르젠에서 열린 ‘크로스 컨트리 렐리 월드컵(Cross Country Rally World Cup)’ 최종 레이스에서 혼다팀 경주차가 사막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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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왜 죽었을까?
▲ 좌: 비들기가 부디친 흔적/ 직접 본사람은 없어 아쉽지만 비둘기가 도서관 창문에 비친 하늘을 착각하고 날아가다가 부딪혀 죽은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한 안타까운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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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체외수정 개 '유니' 공개
▲ 세계 최초로 개 체외수정 기술에 성공한 대구 BICT(BT·IT·CT)융합 애견산업단이 16일 오후 경북대 본관 잔디밭에서 삽살개 '청룡이'(왼쪽)를 복제한 '유니'를 공개했다. 정우용기자 3Dvin@msnet.co.kr">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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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어,
▲ 국립수산과학원 양양내수면연구소 연구원들이 17일 최근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하고 있는 연어를 포획해 암수를 구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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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배기의 돌고래 쇼
▲ [중앙일보] 중국 칭다오시의 수족관에서 네 살 난 중국 어린이 양양이 5살배기 돌고래 샤오창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한 살 때부터 수영을 배운 양양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샤오창과 함께 수영 시범을 할 예정이다. [칭다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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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조자켓
▲ 17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치안·안전 상품 엑스포’에서 한 강아지가 구조자켓과 우비를 입고 있다. 애완용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해 제작된 이 구조자켓은 재난에 대비한 응급구조품과 식량을 구비하고 있으며 가격은 28,000~50,000엔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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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6개’ 달린 송아지
▲ 17일(이하 현지 시간) 독일 파사우 인근 헤버츠펠덴(Hebertsfelden)의 농가에서 바이에른출신 농부 마리아 주트너와 딸 프란치스카가 송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이 송아지는 지난 10일 다리가 여섯개 달린채로 태어났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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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온 캐나다산 우량 씨돼지
▲ 18일 오전 항공편으로 제주까지 수송된 캐나다산 우량 씨돼지들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 용강계류장의 돈사 안으로 검역을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이들 돼지는 제주도축산진흥원이 '청정종돈 생산공급 기지화' 사업을 위해 캐나다에서 수입한 '랜드레이스', '요크셔' 품종이다.(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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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밸리의 침팬지들.
▶ 지난 4월 에버랜드에 문을 연 15종 150마리의 원숭이와 유인원이 살고 있는 테마 공간. 기존의 철창 우리를 걷어내고 비교적 넓은 1600평의 면적에 뛰어놀 수 있도록 개조한, 국내 최초의 생태형 원숭이·영장류 사육장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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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 · 장순이.
▶ 장다리는 에버랜드에 사는 올해 스물둘의 ‘변강쇠’ 기린이다. 1987년 에버랜드에 온 이후 33마리를 수태시켰다. 올해 새끼 세 마리를 봤고 두 마리를 더 볼 예정이다. 장순이는 13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스물두 살 ‘옹녀’ 기린. 지금까지 12번 출산해 새끼 13마리를 낳았다. 임신 기간이 15달임을 고려할 때 15년을 임신 상태로 살아 온 셈이다. 가장 새끼를 많이 낳은 기록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동물원의 마틸다다. 16마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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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아시아 코끼리 코식이.
▶ 나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라고 해요. 17살 아시아 코끼리죠. 내 몸무게는 5톤이나 돼서, 아프리카 코끼리 못지않다고 해요. 비만은 아니에요. 키가 3.2m, 롱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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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등장한 기마부대
▲ 17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두산 경기가 시작되기 앞서 탤런트 정태우가 시구를 하기 위해 말을 타고 입장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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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보다 작아요`
▲ 조인스/19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07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에서 생후 7개월에 몸무게가 450g인 담비가 시선을 끌고 있다. 2007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며 KCC 도그쇼를 비롯해 월드프레스비대회와 세계 애견 전람회, 세계 디스크독 경연대회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최초의 복제 개 '스너피'와 삽살개 명견 '청룡'이, 청룡이의의 복제견인 '유니'가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된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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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병천 교수팀, 토종 삽살개도 복제했다
▲ 경북대 하지홍 교수가 체세포를 제공한 삽살개 ‘청룡’(왼쪽)과 복제 삽살개 ‘유니’를 안고 있다. 삽살개는 자라면서 몸 색깔이 점점 옅어진다.사진 제공 한국삽살개보존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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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가짜야?’
▲ 18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사냥·무기 전시회’에서 한 경찰관이 박제된 북극늑대 옆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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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먼저 먹어볼께’
▲ 18일(현지 시간) 벨기에 올멘(Olmen)의 올멘제 동물원에 태어난지 네달된 새끼 침팬지가 어미 옆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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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유럽 알프스 안부럽다
▲ '한국의 알프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단연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이곳을 다녀온 네티즌이라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 때문에 가보진 않았어도 사진은 가장 많이 봤을 듯 하다.
한창 여름엔 짙은 녹색의 나무와 산에 방목되어 있는 양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의 멋이 있고, 겨울엔 새하얗게 뒤덮인 산이 그야말로 알프스를 떠올리게 만들기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하고 놀라기도 한단다.
가을 문턱으로 들어선 지난 10월 2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색의 무리들이 바로 양이다. 양들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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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어난 한국계 귀신고래
▲ 국립수산과학원은 미국, 러시아와 공동으로 최근 러시아 사할린 근해에서 고래자원 조사를 한 결과 올해 태어난 9마리를 포함해 11마리의 고래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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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다 들었잖아?
▲ 19일(현지 시간) 베트남 북부의 휴양마을 도 손(Do Son)에서 열린 버팔로 격투축제 도중 버팔로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결승전을 치른 버팔로들은 도살된 후 킬로당 25달러~43달러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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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주세요~’
▲ 19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야생동물 공원에서 새로 태어난 아프리카코끼리 새끼 한마리가 어미 옆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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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누구 없소?’
▲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동물원에서 대왕판다 ‘Bing Xing’가 우리를 붙잡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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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싸움, 승자와 패자
▲ 비둘기들의 점심시간에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나가던 거위 떼가 먹이 냄새를 맡았는지 비둘기 주거지역으로 상륙을 감행한 겁니다. “궈∼억, 궈∼억” 외쳐대며 위협적인 날갯짓을 합니다. 힘겨운 저항을 해 보던 비둘기들은 결국 “구구구∼”거리며 하나 둘 지붕 위로 도망갑니다. 비둘기들에게는 우울한 날입니다.지난주 한강 선유도 공원 근처에서. 홍진환 기자 3Djean@donga.com">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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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건강해지는 한강…‘은어도 왔다’
▲ 은어
▲ 황쏘가리
▲ 참갈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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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부검’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에서 한 생물학자가 죽은 붉은거북을 검사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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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요~!’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에서 생물학자들이 죽은 줄무늬돌고래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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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떠밀려 온 거대 고래
▲ 19일 멕시코 엔세나다 해변에서 몸길이가 22m에 이르는 흰긴수염고래가 파도에 떠밀려 와 죽은 채로 발견됐다. 멕시코 해군 병사들이 고래를 근처 해안에 묻기 위해 옮기고 있다. 엔세나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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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판다의 ‘신체검사’
▲ 20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대왕판다 연구센터에서 수의사들이 태어난지 7주 된 대왕판다 새끼를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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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목욕들 하세요’
▲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하겐벡 동물 공원(Tierpark Hagenbeck)’ 에서 어린 캄차카불곰 한마리가 물 속에서 놀고 있다. 함부르크=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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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케이크 침넘어가네~
▲ 20일(현지 시간) 중국 동부 안후이성(安徽省)의 한 야생동물원에서 16살 난 암컷판다 ‘Zhu Zhu’가 야채와 과일로 만든 생일케이크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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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바른 곰자매 보러 오세요”
▲ 지난해 1월 태어난 ‘아리(왼쪽)’와 ‘쓰리’ 반달가슴곰 자매가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공손하게 인사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사진 제공 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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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무늬오징어
▲ 양화수산방파제에서 씨알 좋은 무늬오징어를 낚은 (사)한국스포츠피싱 제로FG연합 민병진 회장. 덩치가 클수록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에기에는 좀처럼 달려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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