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 고성동중 23회 동기회가 5. 25일 화창한 날씨와 많은 친구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회장단과 고성지역에 있는 친구들의 헌신적인 준비(천막, 의자)와 오징어새끼, 미드득, 순두부, 농주(막걸리) 등의 제공 덕분에 참석한 모든 친구들이 더욱 정겹고 즐거운 동창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참석한 모든 친구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막걸리 약간 마신 후 선후배 기수들과 배구 시합때 다같이 응원하고 즐거워 하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이미 학창시절로 돌아가 있는 듯한 표정들이었으며
정기총회시 회장단의 회장직 사의를 표하자 대장초교 친구들을 비롯 전원 1년 연임을 결정하자며 박수로 추인하고 많은 친구들의 찬조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기념사진을 찍고 뒷풀이 때의 어깨동무를 하고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노래들을 다 같이 목소리 높여 부를 때는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지요.......정말 멋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대장초등학교 동창회장 도관이친구, 총무이신 현숙이 친구를 비롯해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주어 더욱 고맙고 개인적인 사정과 바쁜 일정이 있었을텐데 모두 2순위로 하고 친구들의 얼굴을 보려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셨고 이제 다시 참석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우리 동창회를 이끄실 회장 이인욱, 총무 임정택 친구에게 우리 모두 큰 박수를 보냅시다 2008. 5. 26. 산까치 |
첫댓글 먼저 이인욱회장, 임정택총무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23회 동기회가 잘 영걸어 갈수있게 힘써 주시게나...
친구들아 멋진동창회가되었다니 부럽구나 인욱회장 정택총무에게 감사의인사전합니다
회장님 은행 일본다고 바뿌낀데 하이튼 수고한다 . 니가 그랑께 잘나 보이더라 화이팅!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하고 .멋진 동창회가 되도록 술.음식 등 여러가지 준비 하느라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고 .다시 선출 되신 이인욱 회장님.임정택 총무님 힘내시고 내년 에는 더 많이 참석 할수 있도록 파이딩 피이딩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