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내가 옛날에 가대청연 활동을 했었구나!
하는 좋은 추억에 잠기는 날이군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소리들.
하는 일 없이 왜 이리 바쁜지.
늘 그렇듯이 하루하루의 생활이 늘 바쁘게 지나가다 보니 관심과 애정은
많았지만 성의 부족으로 카페 한번 들리기에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카페에 들르니 이렇게 반가운 소식들, 반가운 사람들이 많은 걸...
요즘은 신상 문제로 조금은 나타하게 집에서 쉬고 있는 관계로 오늘
카페에 들러 봤어요.
참 제 소개를 안 했나요?
저는 교대 85학번 김미숙 데레사라고 합니다.
근무처는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석성초등학교라는 곳이고 사는 곳은 청주시 율량동 861 두진백로그린타운 아파트 102동 303호랍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많이 걸리면 20분 빠르면 10부누 정도면 가능한 거리지요.
그런데 교대동문 카페에는 글이 많이 올라있지 않네요.
연합이다 보니 주로 대청마루에 소식을 많이들 올리는 것 같고.
그래도 저는 우선은 교대 동문 사랑방에 먼저 인사를 올려와 할 것 같아서....
방금 육명숙 동문이랑 대화도 나눴어요.
카페에 들어오니 정말 좋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토요일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