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는 다른 갑충과 함께 사육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날카로운 턱 때문이죠.
비록 크기는 작지만 사슴벌레의 턱과는 달리 하늘소의 턱은 '물어뜯기'에 적당한 턱입니다.
턱힘도 매우 세죠.
그 이유는 하늘소의 습성때문입니다.
하늘소는 생나무나 죽은 나무중에도 마른 나무에 주로 산란을 합니다.
그렇기에 산란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 채 썩지 않은 나무에 구멍을 낼 수 있을만한
강인한 턱이 필요한 것이지요.
유충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나무에 가까운 나무를 갉아먹기 위해서
대단히 강한 턱을 가지고 있는것이 하늘소 유충입니다.
페트병에 키우면 종종 페트병도 뚫고 나오는 녀석들도 있답니다.
하늘소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하늘소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약한부분을 물리면 확실히 피납니다...
하늘소보다 작은 곤충을 같은 통에 넣고 사육하시면 1주일 이내에
다리없는 곤충의 모습을 보시게 될겁니다.
실험하지 마세요.
제가 이미 버들하늘소에게 당했습니다...ㅠㅜ
첫댓글 나 하늘소많이잡으면 장수풍뎅이와 같이기를려고했는데 하늘소 가 장수풍뎅이 물어뜯을까바 걱정된다......
내 알락하늘소는 않무는데
전 알락 하늘소랑 3센티짜리 다우리아 수컷이랑 넣어 봤습니다. 알락은 나갈라고 하기 바쁘고, 수컷은 알락 물려고 바쁘더군요...
ㅋㅋㅋ 실험하지 마세요... 재미있었고... 유익한 정보의 글이군요!!!
저 오늘 장수하늘소 봣는데 --;;개미한데 뜻기고 잇더군요 -0-
전 넙적이가 두꺼비하늘소 죽였습니다 - - ;몸에 상처가 참 ;
제 하늘소가 저를 물었어염 ㅠㅠ
ㅋ 예 좋은 정보군요
지금 사슴암컷이랑 버들이랑 가치 키우는데 사슴암컷 아직 무사합니다
내 숙제 하고 있었는데 ㅎㅎ 들어오니까 좋다
내 숙제 하고 있었는데 ㅎㅎ 들어오니까 좋다
내 숙제 하고 있었는데 ㅎㅎ 들어오니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