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2시간 거리의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섬 무의도
실미, 하나개 두개의 해수욕장과 호룡곡산, 국사봉의 등산로가 있으며
요즘은 쫀득쫀득 찹살밥과 같은 알이 가득한 쭈구미를 맛보실수 있는 웰빙산행에 우리가족을
초대합니다.
언제 : 4월 9일(일요일)
만나는곳 은 서울서 오시는분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무의도 가는 배는 잠진도에서 30분간격으로 19:30분까지 있습니다
1. 일요일 오전 9시까지 1호선 전철 동암역 북광장
2. 인천공항버스를 이용하셔서 무의도 입구 -> 잠진도 선착장 10시
3. 자가용으로 이동하실분 : 서울-영종대교(신공항고속도로)-용유도-덕교동(잠진도선착장) 10시
4. 영등포역 - 경방필백화점앞 301번 승차 -무의도입구-잠진도 선착장10시
등산코스는 아래에서 한곳을 정해 산행합니다.(그때그때 달라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yceo%26fldid%3D8tK4%26dataid%3D61%26fileid%3D1%26regdt%3D%26disk%3D21%26grpcode%3Dfamilys200%26dncnt%3DN%26.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yceo%26fldid%3D8tK4%26dataid%3D61%26fileid%3D2%26regdt%3D%26disk%3D14%26grpcode%3Dfamilys200%26dncnt%3DN%26.jpg)
준비물 : 간단한 도시락과 물
주꾸미를 식당에서 먹으면 가격적인 부담도 있고 해서 영종이나 무의도에서 주꾸미를 구입해서
좋은 장소에서 맛나게 요리해 먹을 예정인데 의견주세요~
직접요리를 할경우 버너와 코펠이 2-3개 필요함 (준비하실분 꼬리달아주세요)
주최측(ㅋㅋ)준비물
기분좋으면 조개도 준비하고 초장, 종이컵,외 주꾸미와 먹을수 있는 20.1도 음료수
회비 : 산방기금(1000) + 배삯 왕복2000 + 주꾸미 = 13,000에서 시작~
번개올린대장 : 백운산 011-9908-6210
쫄병 : 호 수 017-767-7720
24시간 전화받습니다 ~*^^*
이동방법을 꼬리글로 알려주십시오~~~
첫댓글 대장 1덩, 지가 2덩입니다.
강산애님, 파도님, 무하유님,오신다고 합니다. 백운산님 볼수 있겠네...
왜 새치기는 하구그려?? 12시36분에 지가 이미 1덩이라구 올려놨는디요~~너무들 하시네~`ㅎ
공지방은 제대로 찾아서 꼬리달아야지...옆방에다 꼬리달먼 방장 열받지롱~
그런가?? 일단은 지가 띄운거 아닙니까?? 분위기를~~ㅎㅎ
공지방에다 꼬리달라구 했지...누가 사랑방에다 꼬리달라구 했남? 꼬리 잘리먼 어케할려구...ㅎㅎㅎ
미소3덩 하늘소4덩~~
어허~내가 1덩 찍어놨다니께~~이싸람들이 증말~~
강산애님 사랑방에 찍은것은 불륜이여~지가 공지방에 찍은것은 낭만이고...ㅋㅋㅋ
알았습니다~지가 그냥 5덩 하께요~~
무슨 유치원생 들이 자리다툼 하는거같아....풋풋..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 이라니께~~만큼 순수한거 아니것소~~ㅎㅎ
인천 주꾸미야 기둘려라~~ 4월9일까지만 잘 버티구 살아있어라 잉~~ㅋㅋㅋ
강산애님 5덩, 파도님 6덩, 무하유님 7덩, 백운산님 8덩입니다. 지가 버너, 코펠 가지고 갑니다.
호수님! 쭈꾸미가 알을 다 낳아버리면 안되니까 머리를 꽉 조르고 있으슈. 알았져?
고무줄로 꽁꽁 묶어 놓았어요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 맛있 좋타는데요.침넘어가요. 일요일 북한산 답사 갑니다.쓸쓸하게 혼자서~
에구 어쩌나 외로워서~~지가 도우미 한명 퀵으루 보내 드릴까여??ㅎ
갈수있는지 없는지는 토욜 밤이 되어야 알수있는데...그때 꼬릿글 다시 올리겠슴다...
아니 뭔소리여?? 치노님 차 타구 갈라 그랬는데 나두 못가~~토욜에 들어가자구~~ㅋ
잠진선착장까지 야간드라이브길 정말 좋은덴데...낮에도 좋지만...밤에는 아베크족들두 많구...ㅋㅋㅋ...가로등 조명두 좋구...
앞유리창에 발바닥 두개가 보이면 가까이 가지마셈.
아니 뭔소리여?? 발바닥이 왜 나오는겨?? ㅋ
발을 다처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토욜다시 꼬리 달겠습니다....
빨리 나으시길~~
아쉽넹......예식만아니면...쭈꾸미아른거리넹..쩝,,,,,,,,
봉투만 보내구 오믄 되잔여~~안되믄 말구~~ㅋㅋ
그럴수만있다면좋겠지요........
30년 친구가 남은인생의 잔소리꾼을 찾아 베게들고 간뎁니다..돈좀 세라는데..한문을(부조금봉투) 조카가 모른데나..좋은구경 몬하고 딱딱한 의자에 앉아 일요일이 가게 생겼습니다..봐서 마나님하고 공항가게되면 한번 기웃거려보구 아님말구..
에구구~어쩌나~진산님두 같이 가야되는디~~
멀퉤두 갑니당~~~~ 코펠 버너 지참 하구 감니당~~~~지는 선착장으로 바루 갑니당.. 가락시장에서 버스가 있습니다.. 한번에 쭈욱~~~~
꼴찌로 꼬리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길눈 밝은 거 믿고 선착장까징 가 보겠습니다~
꼬리 내립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다리가 아직 많이 걸으면 안된대요...
아쉬네요~같이하면 좋을텐데~빨리 나으시길~
흑~흑~흑~~~~~
인천 동암역으루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