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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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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야기 09월산행 천마산- 관음봉- 된봉- 봉안사
단풍 추천 0 조회 211 11.09.13 14: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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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19:57

    첫댓글 내일 오후에 설악가시는 군요... 저는 내일까지만 쉬는 직장이라 아쉽습니다...아무튼 명절 잘 쇠시고 운동도 하시고 후기도 잘 보았습니다. 저는 처가가 중계동이라 수락산 한바퀴했습니다.

  • 작성자 11.09.15 13:02

    산행을 해볼수록 갈수록 태산이라는 생각 뿐이 안듭니다.
    동행인과 보조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언제나 뒤에서 꼴찌로 가는 저를 바라보면,
    "게으름의 누적, 축적이란 게 몸으로 산행으로 나타나는구나" 느껴지게 되죠.

    일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결될 증상이 아니니, 뼈를 깍는 노력이 있어야
    몸무게가 줄겠죠. 쉽지 않은 일, 굶거나 이를 악물어야 되는 일이네요. ^_^

  • 11.09.15 15:53

    태산이니 뭐니 전 그런것 느낄 것도 없이 걍 따라만 다닙니다....

  • 11.09.14 07:38

    산을 두려워하다니 이제 단풍도사도 속세에 완전히 젖긴젖었나봅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추석연휴기간중 시도된 설악산행~ 3번째나마 이루어져서 다행입니다.
    마가목이 아직 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수확많이하고 오세요~ ^-^

  • 작성자 11.09.15 13:03

    산이 두려운 정도가 아니고 무섭습니다. 제 체력, 무릎이 무서운 거죠.
    몸에 순종하는 제 마음이 무서우니, 거스릴 수는 없고 동네 산이아 쉬엄쉬엄 다니란 소린데,
    욕심은 먼 산에 있고 몸은 동네 산을 다니라 하고...... ^_^

  • 11.09.14 11:00

    안산하세요.^*^

  • 작성자 11.09.15 13:05

    1부리그 쫓아가서, 그들이 잘봐준 덕분에 안산했죠.
    무릎보호대 없으면 아마 큰 고생했을 겁니다.
    4명 중에 제일 뒤에서 쫓아가다 볼일 다본 산행이었죠. ^_^
    이렇게 뒤쳐지면 내친다는 소리 나오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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