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에게서 로다 (시 121: 1-2)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폭염, 장마 그리고 주춤했던 코로나 19의 확산이 재유행 되고 있는 불안한 시기에 주님의 날 거룩한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 한주간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에 굳게 서 있었는지요? 삶의 무게가 버겁다고 헛된 것들을 따르지 않았는지요?
우리의 나약한 믿음을 굳게 세워 주시고 삶의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전 3:12)
약속의 주님! 선을 행하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삶 전체가 아름다운 결실로 풍요롭게 하소서.
색동 공동체를 사랑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즐함 우함을 실천하며 각자 베푸신 믿음의 분량대로 서로 섬기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름 방학을 맞은 색동의 자녀들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의 날개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인정받고 존중 받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 수많은 전사자와 폐허가 된 도시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전쟁이 속히 종식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 또한 진실하고 성실하게 정치를 해 나가기를 바라며 남북간의 관계도 평화가 바탕이 되어 잘 살아갈수 있기를 희망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독일 복흠교회에 말씀잔치 강사로 방문하시는 송병구 목사님 내외분의안전과 건강과 평화로운 여정이 될 수있도록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설교를 맡아주신 진광수 목사님에게도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배를 돕는 손길들 각자 맡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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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동가족기도문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종식되길 (2022.7.24/ 성령강림 후 제7주일 2부 예배/ 이영은 권사)
싱그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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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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