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히터를 사용해 본 지 한 달이 가까워 오네요
동근 양성기
[질문]
근데 이런 경우도 있는지요...?
물론 다른 이유에서 일어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히터 사용 후에 일어나는
몸의 반응이니 적어보겠습니다.
간간이 댓글로 써서 답을 얻은 적이 있긴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어서....ㅎㅎㅎ
온열 히타를 사용하고
이삼일 후부터 얼굴이 자꾸 부었습니다.
잠자다가도 두어 번씩 소변 보고
물 마시고 해도 얼굴은 더 부었지요.
그러다가 얼굴이 빨긋 빨긋
수포가 생기면서 뭔가가 돋기 시작했지요.
평생 뾰루지 한번 나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병원에선 수두라고 판명이 났고
혹시나 명현반응인가 싶어서 약도 안 짓고
맨얼굴에 2~3분씩 쬐어주었죠.
그래도 가라앉을 기세가 안 보이고 더 활성화되기에
보는 사람들의 안쓰러움에 할 수 없이
약을 먹으면서 얼굴, 배, 엉덩이를 쬐어주었답니다.
약을 먹어서인지 히터 때문인지
수포는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사그라들기 시작했지만
얼굴 부기와 당김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ㅠ
얼굴에 스킨이나 화장품을 바르면
상처 난 곳에 소독이나 하는 듯
쓰라리고 아프고 화끈거리고....ㅠㅠㅠ
그런 상태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다가
괜찮아지긴 했는데
아직까지 얼굴이 땅기는 현상이
가라앉지 않는답니다.
아무리 보습을 해주어도 소용없고
얼굴을 만질 땐 예전의 느낌과도 틀린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마취한 부분이 풀릴 때의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얼었던 피부가 녹을 때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얼굴 피부의 느낌이 이상합니다.
그러면서 이마와 눈부위 얼굴
목(턱밑)까지 당기는 느낌이 계속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어찌해야 이런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해결점을 찾아주세요.... ㅠ,.ㅠ
[기가솔 답변 및 질문]
건강방으로 한 번 나오셔야겠습니다.
글로 봐서는 명현반응인데
인체의 중심부에서 답을 찾아야겠습니다.
다만 다리와 발로 나가지 못하고
얼굴에 정체되어 있는 현상
그래서 기가봉으로나 온열기로
발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면 얼굴의 부기는 사라지거든요.
기가봉으로 발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두드려주고
발바닥도 히터를 많이 쬐어 주거든요...ㅠㅠㅠ
결국
방광
신장
그리고 골반 등의 문제로
자궁의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생활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그것 무시하시면 큰 일 납니다.
자궁 속에 열이 발생하는 것 말입니다.
한쪽이 꽉 막혀있어
나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꼭 시간내시어 건강방으로 나와주세요.
기가솔 열방 안에 들어가서
전체적인 샤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분적인 얼굴 배 엉덩이가 아니라
몸 전체 말입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몸 전체가 부드러워지면서
촉촉하게 젖어 오는데...
고객님은 얼굴에
모든 열이 모여 있는것 같습니다.
체험자로서 내가 드릴수 있는 말은
열방 안에서 몸 전체로 따암(땀)을
흘리게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을 얼른 내서 열방 체험을 해 보시는 것과
그리고 예스풋님의 처방에 따르면 될 것입니다.
그러게요...
저도 기가솔 사우나 열방에 갔다 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쉽게 가지지가 않네요...ㅠㅠ
그렇군요... 난 열방을 구입하려
집을 이사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요.
큰 평수 집이 있긴 한데 그곳은 너무 멀어
일주일에 2~3번뿐이 안 가니.. 거기에 둘 수 없고요.
지금 있는 곳은 작은 평수라 둘 수 없고
체험방 가지 않고
집에서 매일 매일 할수 있음 좋겠어요...
거리가 멀군요...에궁 안타깝네요...
나도 체험방 가려면 버스 타고 다녀야 한답니다..
그래도 아픈데 없으니 얼마나 즐겁고 좋은지요...
우리는 기가솔 마니아로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야겠죠.
반가워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혹시 아자궁은 있나요?
아자궁과 히터만 가지고도
집에서 온열기 안에서 있는 것처럼
땀을 많이 흘리며 즐기고 있거든요...
체험방 미처 못 가는 날이요...
아자궁의 따듯한 온기와
히터의 온기가 맞붙어 온몸이 촉촉해져 온답니다.
땀이 방울방울 맺히면서 흘러내려요!
아자궁 체험도 강추 합니다. ^.^
분비물이 없어졌어요..
냄새도요.. 상쾌하고 뽀송뽀송해요...
자궁이 건강해진것을 느껴요...
복부에 전에는 약간의 불쾌감이 있었는데...
불쾌감은 이제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얼마나 좋은지...
체험해 봐야 해요...
체험자가 말씀드립니다....
추천합니다..
아자궁 체험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궁이 건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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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기이야기
온열 히터를 사용해 본 지 한 달이 가까워 오네요
해피기가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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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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