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능자 골롬바 70세, 의정부교구 정발산 성당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2코린 5:17)
저는 평안남도가 고향이신 부모님의 두 딸 중 장녀이며 서울 태생입니다.
위로 아들이 태어났으나 일찍 세상을 떠났고,
그 후 8년 뒤에 하필이면 아들이 죽은 바로 그날 밤에 저는 이 세상에 왔다고 합니다.
친할아버지는 이북에서 목사님이셨는데 부모님은 부산으로 피난을 떠난 후 가톨릭으로 개종하셔서,
우리 자매는 서정리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사업 실패 후에 5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시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35세, 저는 7세, 여동생(아녜스) 3세였습니다.
추운 겨울날 친구들과 놀다가 저녁이 되어 집에 왔는데,
과학 실험실과 같은 아버지의 방에서 실험 도구들을 마당을 던지시며
통곡하는 엄마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음을 눈치챈 저는 고개를 떨구고
쓸쓸히 앞마당을 거니는 7살 외로운 저의 모습이 지금도 가끔씩 떠오릅니다.
저는 병적일 정도로 소심했으며, 아주 내성적인 성격의 외로운 아이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단 한 번도 손을 들고 발표하지 못했고,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었습니다.
엄마는 젊은 시절에 교사(국민학교)를 하셨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후에 우리를 위하여 서울로 이사를 오셔서
다양한 일을 하시며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생활력이 매우 강하셨고 가장이 되신 엄마의 눈물겨운 사랑과 희생으로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이웃에서 부러워할 만큼 세 식구는 정말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엄마가 자랑스러웠고 그 사랑만으로 충분하였음에도,
저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가장 좋은 내 친구 음악
저희 자매는 어린 시절에 틈 만나면 노래를 불렀는데
엄마는 고달픈 삶의 피로를 잊으시려는 듯 기뻐하셨고 좋아하셨습니다.
중학생 때에 사촌 언니가 배우다 포기한 기타를 빌려
혼자서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도록 연습하였고,
나중에는 기타를 사 주셔서 정말 잠자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집중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절에 “여자가 그런 것 하냐?”고 탓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바라보시며 격려해 주신 엄마가 참으로 고맙기만 합니다.
겨울 방학때 아침에 피아노 학원 청소를 하면 원장님이 레슨 해주기로 약속했는데,
한번도 지켜지지 않아 어린 마음에 얼마나 야속했는지 모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동생과 저는 성가대와 합창 활동을 하였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한 월급으로 피아노를 사며 음악과의 사랑에 빠졌습니다.
지극히 수줍음이 많은 청소년기를 보내며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며 냉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동생의 어깨 넘어 피아노를 배우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가장 좋은 친구인 음악과 동행 하는 삶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몸이 약한 동생은 교육 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으며,
저는 27세에 음악을 너무나 좋아하는 노총각 고등학교 과학교사(35세)와
맞선을 본 지 4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첫 아이를 임신하고 5개월 쯤에 갑작스런 변화의 삶으로
우울함이 있어서 엄마에게 말씀드렸느데,
“너는 음악을 좋아하니 피아노를 치면 좋겠다”고 하셨고,
엄마와 남편의 도움으로 그 당시에 피아노가 귀하여
예약을 하고 몇 달을 기다려서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설픈 피아노를 치고 열심히 태교를 하며
무사히 첫 딸을 출산하고 남편이 근무하는 학교 근처로 분가하며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고통 속에 숨겨진 찬미의 은총
제가 아버지를 멀리 떠난, 탕자의 삶으로 세상 즐거움에 빠져 있을 때였습니다.
아기가 생후 6개월쯤 된 어느 화창한 봄날에,
남편이 학교 수업 중에 갑자기 쓰러지듯이 주저앉았고
이후로는 힘이 없어 일어설 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며칠만 아프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면서
유명한 대학 병원과 소문난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원인은 알 수 없는데 증상이 있으니 시간이 흐를수록 답답하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결국에는 신경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되었고,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앞날이 불안하고 험난한 두려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기가 기어 다닐 때 남편도 집에서 기어서 생활하였는데
그때에는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엄마는 가장으로서 저는 직장 생활을 하는 핑계로,
신앙생활에 멀리하였음을 깨달은 죄스런 마음은 참으로 절박했습니다.
83년도에 성령 기도회를 전혀 모르는 동생이
‘지금은 기도가 필요하니까 꼭 가보라’고 간절히 권하는
천호동 성당 (남영희 신부님)의 토요 철야 기도회에 매주 다니게 되었고,
성령 세미나로 아버지의 위로를 받으며 통회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의 피난처이며,
안식처인 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매주 토요일을 기다렸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남편이 아기를 돌볼 수 없어서
친정집에 아기를 맡기고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며 기도회에 다녔지만,
어떠한 피곤함도 느끼지 못하고
구름 위를 걷는 듯 기뻐하며 아버지와의 첫사랑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철야 기도회 강사님께서 선포하신 성경 말씀이
저의 마음을 덮쳤습니다.
“장차 우리에게 계시 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서 8, 18)
성경 한 구절도 모르는 무지한 저의 심장이 벅차게 뛰는 순간에
그 말씀은 알 수 없는 강한 힘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저의 현실이 고난뿐인데,
앞날에 펼쳐질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에
희망이 샘솟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가정의 구원을 위하여 걸을 수 없는 남편의 모습으로 오셨음을 깨달으며,
아버지께 불충했던 저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 속에 있는 남편을 바라보니
너무나 가엾고 불쌍했습니다.
비록 혼자 걷지 못하는 상황의 남편이 이렇게라도
제 옆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의 은혜라고 믿으며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저희 부부가 온 마음을 담아 매일 몇 시간씩 성가 가사를 묵상하며 찬양하는 삶은,
가장 소중한 일과가 되었으며
그 시간이 모든 힘의 원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음성가를 얼마나 많이 불렀는지 3살 된 딸이 말을 배울 때
동요를 부르지 않고 찬미 성가를 부를 정도였습니다.
고통 속에 남편과 함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 아버지의 위로와 사랑을 느꼈고,
하루도 빠짐없는 찬미의 기도는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아픈 남편과 어린아이를 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희 가정이 회복될 때까지
엄마는 재정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로마서의 말씀과 찬양으로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셨고,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충만하고 찬란한 은총의 빛으로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는 기쁨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회복의 시기
저는 피난처이며 안식처인 철야 기도회에 매주 참석하였고,
남편은 지팡이에 의지하며 간신히 걸으며
예비자 교리에 정성을 다하여 참석하며 평온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주위 신자분들이 남편에게 요셉 성인 닮은 것 같다고 하여
요셉으로 세례 성사를 받으며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이 너무 기쁘고 눈물겹도록 감사했습니다.
세례식 후에 남편 요셉은 끊을 수 없었던 정신과 약을 아버지의 은혜로 끊었으며,
나날이 자신감도 생기고 삶의 의욕도 강해져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든든한 가장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지팡이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여도 지팡이에 집착하였는데,
용기를 내며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례 성사의 은총을 확신하며 벅찬 마음으로 찬미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건강이 회복되기까지 7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너도 몰래 너를 보살피셨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구세주께서 너를 보살피셨다.” (공동번역 이사 45, 14-15)
고통의 순간에도 아버지의 은총으로 위로와 힘을 주셨기에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면서 찬양과 함께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2년 뒤, 아버지께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천직인 교사로 복직의 기회를 주셨으며,
회복시켜주신 건강한 다리로 테니스 코트를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기적의 삶을 출발하며 남편은 교단에 다시 서게 되었습니다.
감사와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한 번의 큰 시련이 왔습니다.
하나뿐인 동생 아녜스(31세)의 죽음
단 하나뿐인 동생 아녜스는
엄마에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 효녀였습니다.
실직한 아픈 형부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교직에 있으면서 믿음 생활의 참된 모범을 보여 주는 동생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정말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진실한 교사생활과 굳은 신앙심으로
수녀회에 입회하길 기도하며 성소 모임을 참여하였지만,
엄마의 극심함 반대에 부딪히며 효녀인 아녜스는 결혼을 선택하였습니다.
너무나 기다린 아기를 어렵게 가졌는데 임신중독이었고,
병원에서는 아기를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녜스는 “내가 살기 위하여 아기를 포기할 수 없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아이를 택했습니다.
아기를 출산한 다음 날,
비가 오지 않은 맑은 하늘에 거대하게 뜬 쌍무지개를 건너
아녜스는 31세의 나이로 그토록 그리워한 아버지의 품에 안겼습니다.
“수술 잘하고 나올게”라며 손을 흔들며 말 한마디 남기고
너무나 안타깝게 떠났습니다.
혼배미사를 한 대치동 성당에서 19개월 만에
다시 장례미사를 하는 엄청난 비극과 아픔의 순간을 겪어 내야만 하였습니다.
엄마와 저는 아녜스의 굳건한 믿음을 알기에
그 모진 아픔과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신앙생활을 통회하면서 아녜스의 믿음을 따르기로 굳게 다짐하였고,
더 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엄마와 약속을 하며
아녜스가 평소에 좋아하는 성가를 부르고 또 부르며
영적 독서가 가득한 유품을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녜스의 수녀회 입회를 강력하게 반대하신
엄마의 후회와 마음의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아녜스의 아들
동생의 아기는 생후 3개월에
아녜스가 미리 지어 준 세례명인 라파엘로 개포동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개신교 집안인 본가로 보내졌습니다.
고모의 사랑과 희생으로 잘 자란 청년 라파엘은 7년 전에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제 몸의 반쪽을 잃어버린 외로운 저에게도
정말 큰 변화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녜스가 떠나고 4개월쯤 되었을 때 제 안에 생명의 은총을 주셨는데,
노산이지만 기적의 선물이기에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저는 큰 딸과 마찬가지로 악기 연주와 찬양으로 태교를 하며
9년 터울인 늦둥이 미카엘라를 출산하였습니다.
엄마는 늦둥이 손녀를 돌보시며 점차 마음의 치유를 받으셨으며,
저에게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봉사의 삶을 살라’ 하시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엄마는 가끔 저녁에 찬양하는 가족 기도회를 참 좋아하셨습니다.
찬양 봉사자의 삶
광야의 삶을 지나면서 저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철야 기도회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위로를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외되고 고통받은 이들과 함께 머무르고 싶은 갈망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아녜스의 죽음으로 저의 마음은 굳건해졌으며
아녜스가 생전에 하고 싶어 했던 음악 봉사자의 삶을 위하여 저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완전 소심한 저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죄인 중에 죄인을 먼저 사랑하신 아버지께서는
고통의 긴 여정을 통하여 가정에서 찬양의 삶을 만 9년 동안을 훈련 시켜 주시고,
기도공동체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버지께서 불러 주신 본당 성령 기도회에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찬양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엄마는 저의 모든 것을 도와주셨고,
어린 손녀를 적극적으로 양육해 주시며 아버지의 일을 위하여,
우리 가정과 이웃을 위하여 희생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는 늦둥이 손녀가 27세 때에 아버지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친정 식구가 다 떠나고 저만이 홀로 남았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찬양의 삶이 지속되고 있음은 아버지의 뜻임을 믿습니다.
뒤돌아보면 저의 모든 삶 가운데 깊이 개입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고통 너머에 있는 축복의 은총을 깨달았기에
더 이상 청원의 기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봉사생활을 시작하면서 전달수 신부님께서 번역하신 '예수기도'라는 작은 책을
은혜롭게 읽으며 기도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침묵기도가 익숙해졌으며,
저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기도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뿐이었습니다.
찬양 속에서 자란 두 딸이 음대 (피아노, 작곡 전공) 입시를 치를 때에도
청원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호수공원 (5km)을 걸으면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이 짧은 기도만으로도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청원기도를 아버지께서 원치 않으셨으며 아예 저의 입을 막아 주셨습니다.
그것은 삶의 모든 일들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사랑으로 함께 해주셨기에,
저는 믿음으로 아버지를 묵묵히 바라보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음이
참으로 행복하여 충만한 은혜에 잠기곤 하였습니다.
오묘하신 아버지의 이끄심, 거내영!
교구 성령 기도회 봉사를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체험을 하면서도
열매가 없으며 일시적인 은혜와 평화와 기쁨은 분주한 삶의 연속일 뿐이었습니다.
영적 성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며 시기와 질투 속에서 실망과 아픔을 겪으며
수십 년을 함께 한 봉사회를 마음으로부터 떠났을 때입니다.
아버지의 오묘하신 이끄심으로 삼성산 사랑의 봉사회로 옮겨 왔는데,
새로 부임하신다는 신부님의 강의를 유튜브로 들으며
벅찬 감동이 밀려와 마음이 너무나 설레었습니다.
저의 모든 아픔을 아시는 아버지께서 신부님을 보내주셨다고 믿으며
얼마나 감사드렸는지 모릅니다.
,무지했던 저는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을 주문하고 읽으며,
번개가 지나가는 듯 거룩한 내맡긴 영성에 가입했습니다.
어두움을 헤매는 영혼을 위한 아버지의 이끄심이며
아버지의 놀아우신 초고속 화살의 은혜였음을 이제는 압니다.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고 에고의 노예로 고아처럼 살다가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달았으며 무소유를 고백한 내맡긴 영혼이 되어,
< 거내영 >안에서 새 인간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뜻에 이끌려 드리는
내맡김의 삶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예수기도와 침묵의 기도를 하는 저에게 안성 맞춤형
기도의 옷을 입혀주며 아버지와 일치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아버지께서는 비로소 제가 머물러야 할 내맡김의 거룩한 땅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오직 아버지만을 죽도록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뜨거운 열정은
그대로 저의 가슴을 파고 들어왔습니다.
모든 가르침마다 메마른 영혼과 육신의 갈증을, 폭포수와 같은 생명수로 생기를 주시어
영적인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밝고 친절한 모습 속에서 아버지의 가득한 사랑을 느끼며,
긴 세월을 봉사자로 살아 온 저의 모습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기적의 능구 3개월
저는 저를 짓누르고 있는 알 수 없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정말 새로워지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기도인데 분심이 전혀 없으며 깊숙이 스며드는,
단순한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아버지께 집중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아! < 능구 3개월 >의 은혜는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천한 죄인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신속한 빛의 속도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바다에 푹 잠기게 하셨습니다.
내 뜻의 추한 죄를 다 녹여 내신 빈 자리에 가득 채워 주신
아버지 참사랑을 체험하면서 뜨거운 눈물의 강을 건너며 화살기도의 위력을 체험하였습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아버지께서는 교만한 저의 내면을
강력한 빛을 통하여 영혼의 MRI로 세세히 살펴주시며, 참된 회개로 이끌어 주셨는데,
우리 가정에 숨겨진 은밀한 어두움을 참 빛으로 밝히시며 오묘하신 방법으로 우리 가정에 오셨습니다.
남편은 젊은 시절에 아버지께 치유 받고 많은 은혜로 살았음에도
퇴직 후에는 운동에 더욱 집착하면서도 신앙생활은 소홀히 하는 것이 아버지께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화살기도로 남편을 내맡겨 드릴 때였습니다.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남편에게
“개인병원에 오래 다녔으니 집에서 가까운 암 센터에 가서 정밀 검사를 해 보자.”라고 했는데
그 담대한 말 속에는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느껴져 남편과 즉시 실행하였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초기 암이 발견되어 한 편으로는 무척 놀라웠지만
오묘하신 아버지의 이끄심이 참으로 더욱 감사했습니다.
로봇 수술을 위하여 하루 전에 입원한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있어서
‘수술 불가능“이라는 통보를 받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편은 복용하는 약도 없이 건강했고 테니스가 특기인데
심장 기능이 정상인의 1/3도 안되는 28%, 심부전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전립선은 초기 암이라 일단을 심장내과 진료에 집중했습니다.
이 정도의 심부전이면 숨이 많이 차고 손과 발이 붓고 힘 들었을텐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하여, 즉시 가슴에 제세동기를 시술하였고,
유전자 검사에서는 선천성 심장근육 이상으로 심부전 확장성 심근증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료 방법은 심장 이식이지만 고령이라 자격이 되지 않아 약물치료뿐이고,
저혈압이 심하여 소량으로 복용하며 약간의 걷기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테니스와 등산까지 하며 과한 운동을 즐겼으니 생각만 하여도 너무 아찔하기만 합니다.
숨겨진 심장병을 알게 해 준 착한 전립선암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얼마 전 MRI 검사에서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켜보는데 좋은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편 요셉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새 생명을 허락하셨음을 확신합니다.
아버지를 외면하고 수없이 아픔을 드려도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은 인간의 어떠한 언어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경계가 없으신 아버지의 자비하심에 눈물로 엎드립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시편 8:5)
내맡김을 몰랐다면 온갖 근심과 걱정으로 불안함에 허덕이며 혼란스러울 것이 분명합니다.
남편의 건강은 예전보다는 많이 허약하여 체중은 55키로, 혈압은 63/42이지만,
모든 상황을 끊임없는 아버지 기도로 내맡겨드리고
새롭게 허락해 주신 부활의 삶을 체험하며 평화로운 노년을 지낼 수 있음은,
참으로 오묘하시고 자비하신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다섯의 새 생명
아녜스의 아들 라파엘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으며,
동생을 보낸 후 제가 낳은 늦둥이 미카엘라는 결혼하여 아들과 딸 낳았습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아녜스의 죽음을 통하여 5명의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거룩하신 사랑의 신비로 슬픔과 외로움 대신 기쁨과 생명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한 가족이 되신 엘리사벳 할머니
엄마의 절친이신 엘리사벳 할머니(98세)는
하나뿐이었던 저와 동갑인 딸이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 가족이 전혀 없는 외로운 분이십니다.
아주 오래전에 엄마를 따라 일산으로 이사오셨고,
평일에는 엄마와 주일에는 두 분을 모시고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저의 집에서 보이는 작은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고 계십니다.
이북이 고향이신 두 분은 서로 의지하고 외로움을 달래셨고
음식 솜씨가 좋으신 할머니께서는 저희 엄마에게 식사 대접을 자주 해 주시며 다정하게 사셨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얼마 동안은 마음이 아파서 할머니를 뵙지 못하였는데
그래도 혼자 사시는 것이 마음이 쓰여 그저 의무감으로 가끔씩 방문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거내영>으로 내 아버지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한 후부터
돌아가신 엄마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저의 부족함을 생각하면서,
음식 솜씨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식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요리를 하여 방문합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할머니 집으로 향하고,
서로 사랑으로 의지하며 부족한 제가 엘리사벳 할머니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조금 건강하였을 때는 바쁜 저를 대신하여 포장한 음식을 갖다 드렸었는데,
할머니께서는 남편을 참 좋아하십니다.
할머니께서 저를 ‘우리 딸”이라고 다정하게 불러 주시고,
친정에 혈육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저에게 새어머니가 되어 주시니 저로서는 감사하고 벅찬 일입니다.
큰딸과 음식 솜씨가 좋은 사위도 특별 메뉴를 들고 찾아 뵙기도 하고,
가족들이 할머니의 안부를 물으며 사랑을 드리고,
구역장님과 반장님, 반원들도 사랑의 마음으로 외로우신 할머니와 함께 하도록
사랑의 지평을 넓혀 주셨습니다.
해마다 쇠약해지시는 엘리사벳 어머니의 애뜻한 사랑의 하트 인사 안에서
아버지의 기쁨과 사랑을 크게 느끼며 집으로 돌아오는지 그 마음은 우리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사랑이 부족하고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저를 친히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은총입니다.
< 거내영 >으로 아버지의 참사랑을
아버지를 불러 본 기억조차 없는 그리운 육의 아버지가 아니라,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하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모든 것이 되어 모든 것을 누리며
입이 닳도록 저의 참 주인이신 아버지를 마음껏 부를 수 있으며,
오직 아버지만을 만족하며 아버지의 힘으로 살아가는 천상 축복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강의는 수없이 들었지만
어떻게 사랑해 드려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영적 지도자를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애타는 사랑의 호소는
저희들의 영원한 생명을 위한 참사랑의 외침임을 알기에,
숙연한 마음으로 들으며 저의 영육은 나날이 새롭게 깨어납니다.
수 십 년의 긴 세월을 찬양을 하였으나 아버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없으며,
스스로 주인 된 교만한 저는 아버지를 앞서가며 소리만 역겨운 찬양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는 것이 죄인 줄도 모르는 무딘 영혼이었습니다.
그러나 거내영 안에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에 임하신 성령의 불가마는,
거룩하신 아버지의 놀라우신 사랑을 선포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타오르며,
성령의 풍성한 열매로 아버지의 참사랑과 기쁨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덧입고
지상 천국에서 대자유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는,
저는 참으로 복되고 복된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신적인 사랑의 앎을 깨달으며 지금 여기서 은총에 은총을 받고,
은혜로운 때를 살아가는 새 인간이 되어 날마다 구원의 날을 맞이합니다.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요한 4, 23)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찬미와 경배드리며,
아빠아버지만 죽도록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와 거내영과 < 딸랑 2 >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환희
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거룩한 길을 향해 갑니다.
오직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님의 진솔한 증언을 잘 읽었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의 길고긴 여정이~
7살난 아이가 고개를 떨구고 마당을 걷는 모습에서 부터~
이시간 까지 참으로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셨어니 고맙기 그지없읍니다.
기타와 함께 찬미봉사를 하도록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신 과정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요한 4, 23)>
저는 15년전 오순절 평화의마을 철야 찬미봉사를 할때 위의 성경말씀이 새겨진 커다란 도자기접시를
받게 되었는데,
그땐 이말씀을 잘 이해를 못한채 저의집 현관에 언제나 장식 되어 있었어요.
제가 <거내영>을 살면서 이성경 귀절의 말씀이 저를 찿아 오신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진정 우리는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 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함께 죽기까지,
죽도록 아버지만을 뜨겁게뜨겁게 사랑하고 진실한 예배와 찬양을 드립시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 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빛의찬미가의 증언을 통하여 아버지홀로 무한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사랑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빛의 찬미가 보조 교사님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찬미가와
아름다운 키타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빛의 찬미가님의 증언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빠 아버지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덧입고,
지상 천국에서 대자유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는,
저는 참으로 복되고 복된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그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귀에 들려 오는듯 합니다.
님의 증언글을 읽어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어릴때의 육의 아버지를 잃고 또 사랑하는 동생 아네스를 잃는 그 마음이 얼마나 컷을까? 를 생각하니 가슴이 울컥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흐릅니다.
어려운 고통속에서 훌륭한 육의 어머니를 잘 만나 잘 키워 주셨으니 이 또한 아버지께 감사하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지나간 과거의 고통속에서 참 아버지를 만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지금 여기서 천국의 삶으로 살게 되셨으니 무얼 더 바라겠는지요.
우리는 너무나 찐 복된 영혼이 되었다는게 꿈만 같은 현실입니다.
님의 말씀에 100% 공감하며 똑똑치도 못한 저를 <거내영 > 의 한 식구로 불러 주셔서 빛의찬미가님을 만났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딸랑2 증언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는 사랑하는 아버지께
찬미와 경배드리며,
아빠아버지만 죽도록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노래도 잘하고 사랑스런 님의 증언 글을 보고 또 한번 감동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예쁘신지요.
함께 하는 식구가 되어 참으로 힘이 납니다.
저도 님 따라쟁이 되어 기쁘게 살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 아버지와 함께
우리는 거내영의 삶으로 복 된 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며 응원합니다.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빛의찬미가와 딸랑2 증언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고 예고의 노예로 고아처럼 살다가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달았으며 무소유를 고백하며 내맡긴 영혼이 되어,
< 거내영 >안에서 새 인간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뜻에 이끌려 드리는
내맡김의 삶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는 예수기도와 침묵의 기도를 하는 저에게 안성 맟춤형
기도의 옷을 입혀주며 아버지와 일치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아버지께서는 비로소 제가 머물러야 할 내맡김의 거룩한 땅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지금도 아버지미사때 간절하고 절절한 '아버지' 성가는
잊을수가 없어요.
영상으로 또렸하게 제마음에서 지금 이순간에도 울려퍼지고 있지요.
아버지사랑에 사로잡혀 거내영으로 이끌려 온 우리는 참으로 복되고 선택받은 자녀들임을 또 다시 깨닫게 됩니다.
세속에서 내뜻의 신앙생활을 하는것이 마음아픈 아버지의
안배로 지상천국의 삶으로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에 탄복하며 찬미를 드립니다.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요한 4, 23)
사탄의 종살이로 살고 있었음을 거내영의 무형의 성전에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살이를 하듯 내뜻의 신앙생활을 한것을
내맡겨 드리고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넘치는 사랑을 아버지께
다시 돌려드리며 지금여기를 살게하신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찬미드립니다.
잔잔한 인생의 반전을 격고계신 님께 감사함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진정한 따라쟁이로 살아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빛의찬미가와 딸랑2 증언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이멘,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의 거룩한 증언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에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감돌아 제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이 샘솟아 제마음도 더욱 뜨거워집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움직이는 것을 보게 하신 거룩한 증언글을 통해 저에게도 공명이 되어 아버지 사랑을 가르쳐 주시니 살아계시는 우리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올립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당신만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며 죽기까지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언제나 함께 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빛의찬미가님을 꼬옥 안아드립니다.
거룩한 증언글이 제 마음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딸랑2 증언글을 통하여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아버지를 뜨겁게 찬미하는 영광의 도구로
이끌어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님의 여정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해오신 사랑의 증언을 읽으며
영혼과 영혼으로 통하는 찡한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뚫고 거내영의 종착역에서
천상 가족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뜨겁게 아버지 사랑을
찬미하는 영광의 도구로 불러주신 아버지께 무한 감사찬미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세월 동안 님의 가족들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섭리하신 이별과 슬픔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리며
모든 이의 모든 것이신 아빠아버지께서 겸손과 순명으로 사는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여정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님께서 고통과 슬픔을 담대하게 이겨내시고
빛이신 아빠아버지만을 죽도록 사랑하며 죽는 그 순간까지
아버지를 찬미하는 영광을 허락하셨기에 천상가족들 함께 기뻐합니다.
지금 이순간, 사랑 가득한 무형의 성전에 접속된 천상가족들과
지상천국의 일상을 살아가는 저희는 바람도 구함도 거절도 없이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는 내맡긴 영혼이기에 찐복자이지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빛의찬미가와 < 딸랑2 증언 >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천상의 향기로 이끌어주신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 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의 찬미가님,
님의 아름다운 찬양과 따뜻하고 편안한 모습에 아버지를
사랑하는 가득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님의 증언의 글을 읽으면서 따스한 눈물과 함께 많은 시간을
찬양 봉사로 이끌어주신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날 일곱 살 소녀의 외로움은 하느님 아버지를 향한
첫 발걸음으로 시작한 지난 여정은 고난과 슬픔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점철된 긴 시간이었지만,
거내영에서 한 가족이 되어 아름다운 찬양으로 희망과 기쁨과
충만한 은혜를 주심은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을
뚜렷이 기억하시고 당신의 도구로 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계획이 순하고 외로운 소녀를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빛의찬미가와 < 딸랑 2 증언>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저희의 찬미를 즐겨받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거룩한 증언 감사합니다.
늘 열정적으로 찬미하시는 모습에서
그 나이와 삶의 모습을 가늠하기 힘들었는데
굽이굽이 아픔과 고통이 한가득이였는데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찬미로 승화시킨 복된 영혼이셨군요.
참으로 장한 영혼입니다.
< 저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기도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뿐이었습니다.>
아멘아멘!
정말 이 기도 만큼 마음에 와닿는 기도가 있을까요?
평생 사랑도 모르고 살았던 저도 스스럼 없이 사랑을 고백하는 맘으로
부르던 화살기도가 바로 이 성가였는데 같은 맘 이였나 봅니다.
<아버지만을 사랑하는 진실한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환희
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거룩한 길을 향해 갑니다.
오직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그 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한 맘으로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기로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거내영>의 모든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너도 몰래 너를 보살피셨다.>
자매님의 증언글을 보면서 그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신 자매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그러한 일들을 통해 자매님에 대한 하느님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거내영에 가입한지 두달 막 되어 아직도 서투르지만 선배님들의 글을 보면서
저도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몰래 우리들을 보살피고 계심을 깊이 믿으며 아버지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고 에고의 노예로 고아처럼 살다가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달았으며
무소유를 고백한 내맡긴 영혼이 되어,
거내영 안에서 새 인간으로 태어나
아버지의 뜻에 이끌려 드리는
내맡김의 삶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거룩한 증언글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함께 이끌어 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때 님의 찬양 속 울림 또한,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증언 글을 읽으며
육의 아버지와 사랑하는 동생을 잃었을 때 얼마나 상심이 컸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지나온 시간속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아버지의 섭리안에 내맡겨 드리며,
이끌어 주시는대로 순명하며 살아온 여정을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열정 가득한 찬양 그 깊은 울림안에는 지나온 여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가
뿜어져나오는,
진정한 아버지사랑의 외침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의찬미가와 <딸랑2 증언>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를 불러 본 기억조차 없는 그리운 육의 아버지가 아니라,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하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아버지의 모든 것이 되어 모든 것을 누리며
입이 닳도록 저의 참 주인이신 아버지를 마음껏 부를 수 있으며,
오직 아버지만을 만족하며 아버지의 힘으로 살아가는
천상 축복의 삶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 거내영 안에서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에 임하신 성령의 불가마는,
거룩하신 아버지의 놀라우신 사랑을 선포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타오르며,
성령의 풍성한 열매로 아버지의 참사랑과 기쁨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뜨거운 감수성을 지니셔서 찬양봉사에 발을 먼저 디디신 후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
온 몸과 마음으로 아버지를 성가로 찬양하는 삶을 살고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 증언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아니시면 벗어날 수 없는 삶만을 살게 되지만
아버지로 인하여 저희가 바뀌어가니
아버지는 정말 오묘하신 것 같아요.
얼굴이 다 다르듯이 아버지가 주신 달란트도 다르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통하여
아버지를 드러내고 아버지를 찬미할 수 있는 영혼으로 산다는 것이
너나없이 하나가 되어 느끼는 공동의 기쁨이네요!
삶도 다르고 체험도 다르지만 내맡긴 영혼은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과 은총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끊임없이 느끼는 것 같아요.
무엇을 보던지, 무엇을 느끼던지
아버지 한분으로 모아지게 해 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빛의찬미가와 딸랑 2의 증언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끝없는 사랑을 통해 매순간을 이끄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소중하고 귀한 증언을 통해
살아 함께 하시는 아버지를 느낍니다.
아버지를 향한 찬미찬양이
늘 깊고 깊은 모습을 보노라면
저도 함께 아버지를 더 깊게 향하게 되더이다.
지난 아버지 미사 영성체 후의 독송은
써내려간 지난 시간들이 담긴 아버지를 향한
절절함이 있었으니 그리도 깊게 들어왔나봅니다.
긴 여정속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은 흔들림이 없었고
묵묵한 사랑속에 함께 살고 계셨던 아버지께
무한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가득 담긴 천상의 찬양은
거내영 모든 가족들에게 더더욱 뜨겁게
전달이 되어질거란 믿음이 더해집니다.
곰담묵사랑ᆢ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빛의찬미가님을 위해
부족한 저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 딸랑 2 증언 >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
<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거룩한 증언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귀한 달란트를 님에게 주시어, 은혜로운 찬양으로, 그 많은 고통과 슬픔을 이겨내게 하시고, 찬양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게 하셨으며,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어, 거내영의 자녀들이 님과 함께, 당신을 찬미하게 하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작년봄 지리산 엄마의 집에서, 그리고 아버지 기리는 미사와 피정에서, 님의 찬양으로 아버지의 품에 안겨 가슴 울렁거렸던 행복한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에서 님의 찬양을 들으며, 증언글을 쓰면서 다시 눈물 흘렸을 님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 딸랑 2 증언 >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늘의 문을 열어주시는 거내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덧입고
지상 천국에서 대자유의 기쁨과 평화를 누리는,
저는 참으로 복되고 복된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신적인 사랑의 앎을 깨달으며 지금 여기서 은총에 은총을 받고,
은혜로운 때를 살아가는 새 인간이 되어 날마다 구원의 날을 맞이합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님의 삶을 통해 거룩하고 진솔한 증언글을 쓰도록
함께 하시며 이끌어 주신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가슴 깊이 공감하며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빛의찬미가님의 아버지를 향한 항구하고 오롯한
사랑이 느껴지며 내맡긴 영혼들은
각자 다른 모습, 다른 아픔과 환경속에서
살아 왔고 살아 가지만 아버지의 사랑으로
하나라는 것이 더욱 진하게 다가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
아멘!!!
부족한 저도 더 뜨겁게 아버지를 사랑하는 따라쟁이로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와 <딸랑 2 증언>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소서!
귀한 한 영혼을 한결같이 사랑하시는
좋으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친정 식구가 다 떠나고 저만이 홀로 남았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찬양의 삶이 지속되고 있음은 아버지의 뜻임을 믿습니다.
뒤돌아보면 저의 모든 삶 가운데 깊이 개입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과 고통 너머에 있는 축복의 은총을 깨달았기에
더 이상 청원의 기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
< 아! < 능구 3개월 >의 은혜는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이 천한 죄인을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신속한 빛의 속도로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에 바다에 푹 잠기게 하셨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거룩한 증언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가족들을 아버지품으로 떠나 보내신 마음이
읽는내내 동감을 느끼며 마음 아림으로 눈물이 납니다.
몇 줄의 글로 어찌 아픈 마음을 다 표현을 하시겠는지요?
거내영을 통해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빛으로 마음 깊숙히 다가오신
아버지를 만나고 모든 일이 꿈처럼 지나
아버지 사랑 품에 푹 잠겨 님과 함께 아버지만을 사랑하면서 찬미드리며
감사를 드리는 매일의 삶이 기즐행의 하루살이가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빛의찬미가의 <딸랑 2 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멘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귀한 증언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온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시는 그 모습이 선하네요.
아버지께서 주신 천상의 목소리로 아버지께 온마음 다해
찬미드리시는 님의 열정이 너무나 좋았어요.
거내영 아버지 사랑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더더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해
드리며 함께해요.
감사와 사랑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빛의찬미가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무형의 성전에 천상 가족인,
진실한 예배자들과 함께 영과 진리 안에서 환희와 승리의 찬미가를 부르며
아버지의 사랑을 선포하는 영광의 도구로 충실히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거룩하고 귀한 증언 진한 감동을 느끼며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상의 많은 아픔과 슬픔을 신앙으로 이겨 내시고 지금 이렇게 함께 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아버지를 향한 열정이 뜨거운 사랑이 되어 님의 찬미를 통해
더 많은 영혼들이 아버지께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무디고 뻣뻣했던 저도 님의 찬미를 들을 적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께 눈 뜨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제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고 아버지만 사랑해드리면 되니
저희는 참 복된 영혼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와 사랑 드립니다!
빛의찬미가와 <딸랑2>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을 대신 살아주시기에
청원의 기도가 없는
삶이 되었으며 내맡김의 화살기도만으로 지금 여기서 참행복을
누리며 내 안에 사시는 아버지만으로 만족하며
진실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귀한 증언글 잘 읽었답니다.
어쩐지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은 마음에
언젠가 개인적으로 전화도 했었는데
역시 온화한 모습이 첫번째로 떠오릅니다.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으로 열정적으로 찬미하는 모습,
역시 오늘도 떠오르네요.
이렇게 한 식구가 되어 아버지를 더 뜨겁게 사랑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앞으로도 더더더 온전히 내맡겨드리며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해 드리며 함께 하시게요.
사랑하는 빛의찬미가님,
많이 많이 감사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빛의찬미가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