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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상권 워커라인 320km(폭염속에 6일간 흔적들)
산너머 추천 0 조회 201 16.04.13 08: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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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3 10:07

    첫댓글 쉬지 않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배방장님으로부터 호국산행 300여 km 했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글읋 통해 접하니 저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4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명대장님은 작년에 서울에서 배방장과 함께 같이 만나 인사한 것 같습니다. 산너머님은 언젠가 오지산행에서 만나 함께 산행한 적이 있는 것 같구요,
    상록수님은 뵌적은 없지만 익히 많이 들어 왔습니다......멋집니다....

  • 작성자 16.04.13 23:28

    저하고도 산행 한적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 16.04.13 12:05

    다시 봐도 감동적인 산행기...먼 훗날 산너머 대장님께서 이 산행기를 다시 열어보시면...나도 이런 뜨거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4.13 23:29

    두고두고 못잊을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통닭 되기 직전 까지 걸었던 산길이여서요..

  • 16.04.14 18:00

    낙동강 방어선.. 워커라인의 6일간 320km 장정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겪으신 대단한 발자취입니다.
    역사의 잔재로 되새겨야 할 의미있는 호국산행을 완주하신 네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대단하신 열정과 체력에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유해발굴의 성과가 외국에 비해 미진한 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 현실입니다.
    멋스런 산행담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4.14 18:59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 유해 발굴 작업이 너무 늦게 시작해서 인지
    정보가 부족하고 인원도 부족하다보니 더디게 진행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유해 발굴단이
    많은 격전지를 탐문하고 발굴 작업에 박차를 가하니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산길을 걸을때면 전쟁에 흔적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버릇이
    되어 버렸습니다..

    두서없는 긴 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4.15 09:26

    6일동안의 대장정...한번의 무박산행도 힘든 저이기에 어떻게 잠을 안자고 걸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체력은 둘째 치고라도 졸음과 싸워 이겨내신 그 정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6.04.15 18:07

    비몽사몽 걷다가 길바닥에서 쪼매
    잘라치면 모기들이 깨워서 30분을
    자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무슨 정신으로
    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16.04.16 17:42

    안녕하세요, 카페 운영자 성봉현입니다.
    사전 양해없이 산행기를 옮기게 된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페 운영규정 상 '#최근 산행기는 여기에…' 카테고리는 현시점에서 2개월 이내 산행기를 올리게 되어 있어
    부득이 산행기의 성격에 부합하는 카테고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산행기를 올려주시어 감사드리면서
    산너머님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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