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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맥/단맥 가야금오노산단맥입문기 - 고당산(김천, 성주), 노산(김천) - 얼떨결에 오른 꽁꽁 숨어있는 산줄기
신경수(산경표) 추천 0 조회 130 16.04.02 14: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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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03 13:03

    첫댓글 김천을 지나는 가야금오노산단맥이군요.
    모처럼 유유자적의 심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봄날을 맞아 산을 향하는 발걸음이 잦아질 때입니다.
    산행 내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빕니다.

  • 16.04.05 12:36

    입가심용 생맥주 한병 사들고 집으로 가니 너무 이른 시간이라 마눌 놀라 자빠집니다
    ㅎㅎ 상상이 됩니다.
    선배님 가끔씩 이런 이벤트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 16.04.07 12:25

    덕곡동으로 마지막 걸음을 하셨네요.
    지좌동 쪽으로 가시면 까치산 과 황산을 만나셨을터인데
    여기는 시그날 준비없이 한번 다녀온곳인데 덕곡동 보다 성의상고 쪽 까치산 이나 황산으로 내려온곳입니다
    황산이 김천의 유래에 역사 깊은곳이거든요.
    늘 좋은 산행 바랍니다.

  • 작성자 16.04.20 02:15

    그러셨군요
    엊그제 다녀오면서 까치산이라는 산이름을 하나 건졌습니다
    그래서 산줄기 이름을 "가야금오까치단맥"이라고 수정을 했습니다
    신촌리 김천휴게소 근방에서 고속도로 건너 봉우리 한개 생략하고 완주한 것으로 하고
    혁신도시에서 방황하다 종상고개에서 오른 운남단맥 자투리 구간인 봉화재구간 역시 고속도로 건너 봉우리 한개 생략하고 완주에 가름했습니다
    누군가가 님이 만든 소중한 정상코팅지를 불에 태워 버려놓았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황산은 어느곳에 있는 산인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 늘 거침없는 소중한 발걸음 되십시요

  • 16.04.20 11:36

    @신경수(산경표) 코팅지. . . 아마 봉화재를 봉화산으로 이름해서 누군가 저보다 더 잘알고 있는 분이 그렇케 한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어느곳에는 봉화산이라 하고 또 어느곳에는 봉화재라 하는곳도 있으니... 저는 산이라서 산이라 하였더니 그것이 마을 사람들에겐 반감을 샀던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황산은 답글로 지도를 올렸습니다.

  • 작성자 16.04.20 12:46

    @황악바람 그렇다고 정성드려 만든 정상지를 불태워요 ???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봉화산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도면에 그리 표기가 되어있으니 찾기좋게 그대로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개의 봉우리 이름을 알게 되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봉오름하시는 유명한 분들의 흔적도 찾아 볼수 없는 곳이지만
    구전되어 오는 산이름이라면 그 근동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가 틀림없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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