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등대회 전반기 모임결과
■일 정 : 2024년 05월18일(토)~ 19일(일) (1박 2일)
■장 소 : 동해시 및 삼척시 일원 (23년도 10월21일 회의시 결정)
■참 석 인 원 (8명+가족5명 = 13명 )
구 분 | 김 철귀 | 나 석주 | 박 종현 | 이 순환 | 유 한종 | 최 용훈 | 최 재선 | 허 종길 | 계 |
본 인 | 1 | 1 | 1 | 1 | 1 | 1 | 1 | 1 | 8 |
가 족 |
|
| 1 | 1 | 1 | 1 |
| 1 | 5 |
▲ 이동계획
재경지역 3명 +3명 = 6명 (유한종 차량으로 순환, 종현 부부)재향지역 5명 +2명 = 7명 (철귀, 재선, 종길부부, 용훈부부)
▇2024년 전반기 회비 수입
▲2023년 10월23일~2024년 5월 20일 까지 회비및 지출내용
구 분 | 이월금 | 2024년 전반기 수입금 | 총 계 | 지 출 | 잔 액 |
회비/모임 | 찬 조 | 소계 |
1월1일 | 6,982,280 | 1,360,000 | 60,000 | 1,420,000 | 8,402,280 | 1,535,000 | 6,867,280 |
▲2024년 전반기 회비 납부 내용(24년1월 ~6월회비가지)
구 분 | 김철귀 | 나석주 | 박종현 | 이순환 | 유한종 | 최용훈 | 최재선 | 허종길 | 계 |
월회비 | 120,000 | 120,000 | 120,000 | 120,000 | 120,000 | 120,000 | 120,000 | 120,000 | 960,000 |
모임경비 | 50,000 | 50,000 | 50,000 | 50,000 | 50,000 | 50,000 | 50,000 | 50,000 | 400,000 |
찬 조 |
|
|
|
|
| 30,000 |
| 30,000 | 60,000 |
계 | 170,000 | 170,000 | 170,000 | 170,000 | 170,000 | 200,000 | 170,000 | 200,000 | 1,420,000 |
회비 12만원 모임경비 5만원 계 17만원입니다.
▇ 2024회비결산
구 분 | 이월금 | 2022년 전반기 수입금 | 총 계 | 지 출 | 잔 액 |
회비/모임 | 찬 조 | 소계 |
8월19일 | 6,982,280 | 1,360,000 | 60,000 | 1,420,000 | 8,402,280 | 1,535,000 | 6,867,280 |
▲023년 12월31일 ~ 5월 19일 까지 회비및 지출내용
월 일 | 내 용 | 지 출 | 비 고 |
5월18일 | 점심식사 | 2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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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동굴 입장료 | 2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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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대 | 28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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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 리조트 대실료 | 44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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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 | 1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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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굴/ 환선굴입장료 | 168,000 |
|
| 점심식사 | 175,000 |
|
| 환석굴모노레일 | 70,000 |
|
계 |
| 1,5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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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내용 2024년1월 1일~ 5월 19일
종현부부 바나나찬조 그 외에 많은 친구 먹거리 제공을 하여주었고
저녁 식사후 콘도에서 안주거리을 제공한 순환친구와 한종이 친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그리고 술등 보이지 않는 찬조로 모두가 한마음되어주어 감사함을
특별한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등대회 역사
년 도 | 인원 | 목 적 지 및 숙영 | 기 타 |
2005년03월19일~20일 | 8 | 부안현대해상연수원 | 등대회 부활을 위한모임 |
2005년 10월21~22일 | 16 | 강원도 하일라비치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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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05월20~21일 | 14 | 대천 대기수산 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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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05월19 ~20일 | 12 | 대천 모아수산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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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19~20일 | 14 | 부산 여관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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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17~18일 | 11 | 부안 위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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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18~19일 | 12 | 지리산 송원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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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5월16~17일 | 12 | 부안 위도 | 우천으로 취소(격포대명) |
2009년10월17~18일 | 11 | 속리산 청화산쉼터 | 속리산문장대등산 |
2010년05월15 ~16일 | 9 | 대천육군콘도1관 | 용훈미참석 |
2010년10월23~ 24일 | 10 | 무주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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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5월21~ 22일 | 9 |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 재선이 미참석 |
2011년10월22~ 23일 | 9 | 유성 우체국 콘도 | 철귀 미참석/ 병원 입원 |
2012년06월09~ 10일 | 8 | 용인 한화콘도 (재경지역) | 철귀미참석/종현딸결혼 일정 |
2012년10월20~ 21일 | 9 | 대천우체국수련원 | 철귀미참석 |
2013년05월18~ 19일 | 7 | 무주황토마을 | 철귀,순환미참석 |
2013년11월23~ 24일 | 9 | 양평대명콘도(서울친구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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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5월17~ 18일 | 11 | 당진 송악 김현술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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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5~ 16일 | 10 | 대둔산 대둔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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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16~ 17일 | 11 | 부안석주집 및철귀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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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1월01~ 03일 | 13 | 제주도 켄싱터콘도(서귀포) | 최병문,울김기운,유한종참석 |
2016년12월11~ 11일 | 7 | 경북 청송 한옥마을 | 김철귀,허종길미참 |
2017년05월20~ 21일 | 9 | 남해(관음포펜션 A동B동) | 김철귀미참석 |
2017년10월21~ 22일 |
| 담양(견우와 직녀 펜션) | 순환딸 결혼식참여(일부인원참석) |
2018년06월08~ 09일 |
|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3) | 김철귀 박종현 미참석 |
2018년10월20~ 21일 | 9 | 제부도 소라횟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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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8~ 19일 | 10 | 신안군 중도 엘도라도리조트 | 보길도계획 태풍으로 장소변경 |
2019년10월19~ 20일 | 10 | 칠갑산 알프스마을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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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16~ 17일 | 11 | 보길도 낙원페션송상호 딸집 | 종현불참, 순환이지인참여 |
2020년05월16~ 17일 |
| 유한종 등대회 가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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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1~ 12일 |
| 무창포 특별모임 (강의영) | 스타무인텔 |
2020년10월17~ 18일 | 11 | 제천별장 (용훈이지인) | 철귀,재선,종길 미참석울김기운참석 |
2020년11월21~ 22일 | 6 | 부안대명콘도 | 종현,종길미참석 |
2022년05월21~ 22일 | 12 | 임실 유한종(세컨하우스) | 8+4(석주용훈한종종현)=12 |
2022년08월20~ 21일 | 12 | 철원 한탄강펜션 | 8+4(석주용훈한종종현)=12 |
2022년10월15~ 16일 | 10 | 통영나포리 펜션 | 6(재선,순환)+4(석주용훈한종종현)=10명 |
2023년03월18~ 19일 |
| 잘해줄께펜션 강화도 해안남로 | 철귀미참석 임백철부부 참석 |
2023년8월19일~20일 | 12 | 부안 내며느리집 | 8명(순환,종길,한종,종현) 12명 |
2023년10월21일~22일 |
| 사천비토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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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18일~19일 |
| 삼척쏠비치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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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이번 여행을 통하여 내가 무엇을 위하여 회의의 발전과 등대 회라는 모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슨 일이든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결과에 대한 말도 말고 탈도 많습니다.
나 한 사람의 마음만 단체의 계획 따라주고 호응하면 모두가 불편 없이 그 조직이 잘 움직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모임은 자신이 생가보다 배려하여주는 친구들의 모습에 내가 또 하나의 오점을 남겼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75년 이때쯤 우리는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등대 회라 이름으로 추억을 쌓아 왔습니다.
그때도 그랬듯이 작은 불만의 소지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다녀오면 이런저런 마음에
추억이 담아졌고 졸업 그리고 내가 입대로 우리는 1978년에 모임이 정지된 상태에서
세월을 보내다가 2002년~2004년 기간에 보고 목천동에서 우리가 또 다른 생각으로 등대회의부활을 생각하고 2005년 3월19일~20일에 8명이 새롭게 만나서 이렇게 시작되어 어언 20년의새로운 추억들을 마음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서울에서 한종이 친구가 두 친구의 부부들과 함께 하는 동안 또 하나의 추억과
많은 이야기하였지 않있나 생각됩니다.
이곳 전북에서도 철귀는 몸에 좋은 담근 주와 잎을 가져와서 친구들에게 건강의 보탬을
주려고 하였으면, 전주에 도착하니 재선이와 종길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용훈이 부부가 출발하였다고 연락이 왔고 우리도 출발하였습니다
용훈이 부인이 가지고 온 김밥부터 시작하여 먹거리들이 참 많았습니다.
마음에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대신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점심을 먹고 종현이가 가져온 바나나를 한 상자 싣고 나눠 먹으면서 환선굴로 갔습니다.
환선굴 보고 우리는 삼척 대명리조트 숙소로 가서 잠시 머물다가 저녁 식사 장소를 알아보려고 한종이 부부 용훈.철귀와 주변 식당을 돌다가 차 타고 주변을 돌아보자고 하고 나와서 주변을 찾아보았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었어 차 타고 주변을 보자 하고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한종이를 숙소 내려주고 나 혼자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삼척항으로 가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삼척항에서 저녁을 먹고 저녁 먹거리를 준비한다고 순환이와 한종이가 이것저것 멍게, 해삼, 오징어 문어 등을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 불문하고 친구들에게 마음으로 베풀어준 마음에 감사하고 나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의
생각하였습니다.
나 한 사람만 조금만 노력하면 편할 텐데 한두 사람의 불만으로 생겨난 지금에 현실에 참담할 뿐입니다.
친구란 나 자기 생각보다 나의 친구의 마음을 더 헤아려주어야 하는데 내 부족함을
다시 한번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척항 옆 공테에서 잠시 회의하자고 모이라고 하고 난 불만족스러운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모임이 더 잘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기 생각을 바꿔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모두가 다 귀중한 시간과 만남입니다.
모두가 똑같은 생각은 가질 수 없지만, 본인의 생각을 조금만 낯 추워서 생각한다면
더 좋은 노년의 모임의 단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불만보다 내 친구의 처지를 생각하여 주고 그 마음을 하나하나 헤아려 줄 때 더 멋진 등대회의 모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불만스러운 이야기가 본인들에게 상처가 되었다가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뜻하는 선물을 모아주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과 감사의 말을 들어서 너무나 감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해주고 난 후 여러 번 당부한 친구의 말도 마음에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모두에게 고맙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숙소와 돌아와 소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담화를 나눴는데 먹거리도 많았습니다.
수박 등 과일도 있고 누가 준비하여 온 건지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것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친구들을 위한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흘러 하나둘 각자의 꿈나라로….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나는 샤워하고 밖의로 나와 뜨는 태양을 향해 이렇게 빌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건강이란 단 하나의 소망을 주시라 빌었습니다.
건강이란 최고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래야 그 안에 친구라는 단어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침을 먹고 대금굴.보고 점심을 하고 환선굴을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서
보았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순환이 철기. 재선이 끝까지 함께 하였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곳에 언제 오냐 내 생에 이곳에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내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하산하여 주차장에서 이제 폐회를 하여야 하였기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종현이 친구가 재선이 친구 부인을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하자고 하였는데 고려하여 계획하여보겠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하여 조금씩 변해가는 친구들을 보고 나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미안함을
전합니다.
또한, 귀한 선물을 듬뿍 안겨준 친구들 마음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합니다
그리고 전북 친구들 저녁을 대접하여준 용훈이 부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끝 좌석에서
불편함을 무릅쓰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여준 재선, 철규에게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몸이 불편한데도 장시간 함께 하여준 종길과 부인님께도 감시의 말을 전합니다.
서울 친구들 부인님들께도 감사드리고 건강관리 잘하시어서 10월에 또 뵙기로 해요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