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어제(2022.3.4) 우리 KOK 플랫폼이 바뀌었죠. 【K 스타디움】. K 스타디움의 기술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주식회사 미
디움에서 메인넷에 대한 내용과 새로운 수익원이에요, 우리한테 굉장히 좋은 내용입니다. 새로운 수익원인 '커뮤니티
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 K 스타디움에 새로운 심벌도 발표가 됐고요. 거기에 대해서 오늘 좀 구체적
인 내용을 전달해 드리려고 하는데 미리 말씀드리지만, 기술적인 내용이 있어요. 기술적인 내용. 어제 많은 내용이 나
왔거든요. 그 기술적인 내용은 회사의 기밀입니다. 탑 리더들한테 어쩔 수 없이 어떤 로직을 공개한 거고요.
그래서 기술적인 내용은 정식 백서가 곧 나옵니다. 모든 것은 ‘화이트 페이퍼’ 백서에 의해서 블록체인을 얘기하는 거
거든요. 모든 것은 백서에 다 나오니까 기술적인 내용 말고 예민한 부분들 빼고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반드시 개념 정리를 해야 만이 우리는 돈 벌러 오신 거잖아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우리가 이 메인넷을 통
해서 커뮤니티 풀을 통해서 기업이 어떻게 달라지고 우리의 플랫폼이 어떻게 달라지고 또 내가 어떻게 그 안에 구성원
으로서 혜택을 받고 참여를 할 수 있을까?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리브랜딩
몇 주 전에 제가 나와서 KOK 플레이가 리브랜딩 됩니다. 알려줄 듯하면서 제가 못 알려드렸어요. 최종 심벌은 저도 어
제 본 거예요. 어떻게 변하고 있다는 정도는 알 수 있었지만, 어제 그 현장까지도 저한테도 최종 심벌을 보여주지 않으
셨습니다. 최종 심벌 나왔죠. K 스타디움. ‘K 스타디움’ 어떤 의미와 어떤 배경이 있을까요? 한번 유추를 한번 해보실
래요. 어느 분이 캐나다에 계시는 강성준 5성님이, “나 개인적으로는 ‘K 스타디움’은 이런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라
고 하셨는데, 예지력이 대단하셨어요. 그걸 보고서 다 맞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맞았어요. K라는 것은 우리 KOK에 K
에 이니셜을 가져온 것일 수 있죠. 그 ‘헤리티지’(Heritage) 그 유산을 정체성을 가져와야 되니까, 또 K 웨이브나 K 콘
텐츠, 케이 컬처. 지금 전 세계는요 메이드인코리아 K 푸드까지도 K자만 들어가면 열광이에요. 그 모든 것을 담고 있
고요.
※리브랜딩 마케팅
소비자의 기호, 취향,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기존 제품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제품·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광고 콘셉트, 이름을 바꾸는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NAVER 지식백과)
종전에는 뭐였죠? KOK 플레이, 구글 플레이, 쿠팡 플레이. 지금 OTP 사업들이 땡땡땡 플레이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
다. 플레이라는 게 뭐예요? 놀다 운동하다 그런데 이것은 어떤 주체의 개념입니다. 노는 사람보다 운동하는 사람보다
더 광의의 의미를 담았다고 보시면 돼요. 어디서 놀죠? 메타버스 운동장. 거기서 스타디움에서 놀죠. 스타디움에서, 운
동장에서 놀죠. 플레이보다 더 광의의 개념입니다. 더 큰 해석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 거예요. 플레이어를 담고 있다.
K STADIUM 심벌
자 그러면 우리의 심벌 로그를 한번 볼까요? 이것은 우리 KOK의 심벌을 그대로 가지고 심벌의 의미를 혹시 아시나
요? 이거 모르면요. 제가 맥이 빠져버립니다. 왕관이잖아요? 왕관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플랫폼이
되겠다.라는 뜻을 갖고 있고요. 꼭짓점인 세 개가 있죠. 어떤 뜻이에요? 플랫폼 또 하나는 공급자 서비스 공급자 개발
자 또 하나는 우리와 같은 유저. 이 꼭짓점이 세계를 얘기하는데 KOK의 슬로건이 뭐예요.
Fair, Share, Enable 무슨 뜻이죠. Fair 공정하게 공유한다, Share 나눈다, Enable 이것을 가능케 한다. 어떤 이념을
담고 있어요? 프로토콜 경제 이념을 담고 있는 거예요. 이 왕관의 뜻이요? 플랫폼과 사용자와 공급자가 공평하게 수익
을 공유한다. 모든 기업에 BI나 CI는요, 그 BI와 CI에 배경을 살펴보면 그 기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다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브랜딩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요. 상식적으로 반드시 알아두셔야 해요. 자, KOK 플레이가 왕관의 문양이
었는데, 우리는 지금 뛰어노는 사람이 아니라 뛰어노는 공간을 만들자는 큰 뜻으로 리브랜딩 된 거죠. 왕관이 뛰어노는
사람이 왕관이 이렇게 운동장 스타디움을 만들었어요. 콜로세움은 표식한 거예요. 이것은 멀리서 보면 무슨 문양이 어
떤 게 연상이 돼요. 소뿔? 소뿔 정답입니다.
예, 황소를 형상화한 거예요. 황소는 과거에 뭐였죠? 돈이었어요. 지금도 세계 최고의 금융가죠. 월스트리트 저널에 가
면 까만 황소상이 있습니다. 돈을 의미하는 거예요. 우리가 주식이든 코인이든 상승장을 가지고 뭐라 그래요. 불장. 자
그래서 불장이 뭡니까? 그랬더니 불같이 확 타오른다고 해서 불장이라고 한데요. 아니에요. 황소를 얘기하는 거고요.
주식이든 코인이든 하락장을 뭐라 그래요? 베어장이라고 합니다. 베어는 뭐예요? 곰.
그런데 왜 불장이라고 하고 왜 황소장이라고 하고 왜 곰장이라고 할까? 황소는요? 싸울 때 이 뿔을 가지고 올려 치받
아요. 올려 칩니다. 올라간다는 거고요. 곰은 싸울 때 어떻게 싸워요? 앞발로 내려쳐요. 떨어집니다. 그래서 하락장세를
가지고 베어장이라고 하고 상승장을 가지고 황소장, 불장이라고 하는 거예요. 적어도 암호화폐를 하신다면은 이 정도의
상식은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KOK, K 스타디움을 하신다면은 이 정도의 심벌의 배경과 의미는 알고 계셔야 한다. 자, 이 스타디움은요 운동
장의 개념도 있지만요, 미디움의 움자도 있어요. 또 이 ‘움’ 자가 어떻게 나왔느냐? 이더리움의 ‘움’자 이더리움을 이기
겠다는 뜻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요. 이 심벌 하나를 만드는데 저한테까지도 보안을 유지하면서 중간에 어
떻게 변하고 이런 건 아니지마는 굉장한 번민과 고민과 의미가 담겨 있다. 그래서 저희 K 그룹이 지금 K 스타디움 전
체의 7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이 K 그룹의 문화 자체가 K 스타디움의 문화예요. 앞으로는 KOK란 말을 가급적 안 하겠습니다. 특별한 경우제외하고 여러분들도 의식적으로 그렇게 바꿔 주셔야 해요. 당장은 어렵겠지만. 우리 케이그룹이 K 스타디움의 전
체를 좌우하기 때문에 케이그룹의 브랜딩이 K 스타디움을 표시한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명함 리플렛, 사업 설명 표준 PPT 자료, 라운지 각 지역 커뮤니티라운지에 간판, 인테리어 표준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5성 이상이 되시면 뱃지를 받으셔야 되는데, 뱃지가 지급되지 않아요. 왜? 새로운 브랜드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새롭게 제작할 거예요. 그래서 뱃지 조차도 새롭게 제작에서 완전히 통일성이 있는 하나의 색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이념으로 가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되는 대로 여러분께 다 공유를 해드릴 거고요.
-다음장에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