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옹 섭생] 세계1위 ‘오징어 게임’과 ‘허경영 게임’
참고자료 인용처 : 신문, 국민일보 2021년 9월25일자 [한마당] 허경영 게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0638&code=11171211&cp=du
참고자료 인용처 : 허경영TV- https://www.youtube.com/watch?v=--HrtBI0nLw
참고자료 인용처 : MBN News- (28) [MBN 프레스룸] "1억 상금" 허경영 게임? [MBN 프레스룸] - YouTube
요즘 K-한류드라마인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9월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데, 한국 콘텐츠 최초로 미국 시장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20여개국의 콘텐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단히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내용은 게임 참가자 456명이 1인당 목숨값 1억원씩 총 456억원의 상금을 거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끝까지 살아남으면 상금 456억원을 다 얻는다는 배경을 깔고 극을 전개합니다. 그런데 그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광고 ‘허경영 게임’이 '오징어 게임'과 딱 들어 맞아 온라인에서 대단한 화제와 공감을 일으키고 있어서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 허경영은 과연 패러디 광고 세계1위의 주인공에도 해당할 만 하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는, 이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과 내용이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과 한반도 국민의 현실과 똑 같은 것” 이라면서 이를 재빨리 패러디하여 광고를 제작해서 ‘허경영 게임’을 공개한 것이라고 하는데, ‘오징어 게임’의 내용중 주인공 청년이, 계속되는 게임에서 몰빵 다 져 가지고 자기 입이 홱- 돌아가도록 쎄게 계속 뺨을 얻어맞는 것은 까맣게 다 잊어버리고서, 어쩌다 한 두번 맞혀 돈 몇십만원 손에 쥐게 된 것만을 기억해내면서, 정신나간 얼간이처럼 자기의 인생과 목숨을 건 게임에 또 빠져들게 되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이 마치 우리나라 국민들의 그동안 선거판 상황과 똑 같은 현상이었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허경영 대표는 지난 9월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목숨 걸고 힘들게 게임하지 마세요. 허경영이 있습니다. 허경영이 모든 국민을 다 지켜드릴 것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대선 공약을 담은 패러디 포스터 ‘허경영 게임’을 공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허경영 대표가 말하는 ‘허경영 게임’의 룰은 허경영 득표율 50% 이상 대통령 당선 시 대통령의 긴급명령권을 발동하여 현재의 국회의원들을 모두 정신교육대에 입소시키고,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억원+매월 150만원 지급하겠다고 하면서 “허경영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내면의 진실한 미소를 찾아드릴 것” 이라고 말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10만달러에 세계 최고 1류국가의 '낙원'이 되는 국가를 만들어서 임기중에 반드시 세계통일을 이룩할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허경영은 지난달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대통령 취임 두 달 안에 2,000조원의 양적완화를 실시하여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을 주고,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고 합니다. 또 결혼하면 1억원, 주택자금 2억원, 출산하면 1인당 5000만원, 연애·독신 모두 매월 20만원씩을 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허경영 게임’이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일으켜 선풍적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된 것은, 우리나라 정치판이 현재 성남시 대장동 공공개발 의혹사건.... 등과 같이, 몇몇 힘있는 자들끼리만 뒷 통속으로는 여-야 한통속이 되어가지고 끼리끼리 다 해 먹어버리는 식의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분노의 불신과 냉소가 반영된 측면이 있으며, 특히 요즘 여야 대선 주자들이 모두 그 궤를 벗어나지 못하고, 무조건 표만 얻으면 '오징어게임'의 최종 승자처럼 몽땅 다 독식할 수가 있다는 심산에서 무조건 표만 구걸하기 위하여 각종 현금 살포성 공약을 너 나 없이 마구, 중구난방으로 구체적 방안이나 재원마련의 대책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쏟아내고 있으면서, 그중 서로 자기가 마치 '오징어게임'의 최종 승자처럼, 자기 혼자서만 그 이익을 몽땅 다 독식하려 드는 듯한 현 정치판의 세태에서도 그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여 허경영 대표는, 이미 30년 전부터 끈기있게 우리나라 미래의 실정에 대비한 33정책을 일관되게 주장하여 왔으며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재원마련 대책, 특히 작은 정부의 구성을 통해서 기존의 국가예산 450조원('오징어게임'의 상금 456억원과 비슷한 숫자임)을 절약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1인당 1억원씩('오징어 게임'의 1인당 1억원 금액과 같은 금액임)을 배당하여 주는 '배당금 방안'과, 국민들에게 고통의 세금부담을 줄여주는 절세방안.... 등에 대하여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대책들을 마련하여 제시해 놓고 있으면서, 지난 9월6일에는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더욱 큰 목소리로 말하기를 “30년 전부터 결혼수당 1억원, 출산수당 5000만원 주자고 하니까 ‘사기꾼’ · ‘코미디언’ 이라고 조롱을 받았지만, 이제는 여야의 모든 대선주자인 정치인들이 서로 뒤질세라 모두 나를 다 따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허경영 대표는 말하기를, “오는 11월 이후가 되면 현재와 같은 여당-야당 중심의 대선 판도에 블랙홀의 태풍같은 전혀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게 되어서 현재 여-야당의 대선주자들이 마치, 불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수명을 다한 폐성(廢星) 별들처럼 모두 휩쓸려 빨려 들어가게 될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대선 후보들의 공약 하나하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미래, 어떤 삶이 펼쳐질 것인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롱거리로 전락하지 않는 제대로 된 공약이 많이 나오고, 그 공약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정말로 제대로 잘 이끌게 되어, 앞으로는 성남시 대장동 공공개발 의혹과 같이 몇몇 힘있는 자들만 끼리끼리 다 해 먹는 그런 세상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평범하게 잘 살고 국민 모두가 평범하게 걱정없이 건강한 삶이 될 수는 세상이 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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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5일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