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작가협회 모임 후기
2010년 2월 11일 목요일 눈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창조문학
신문 작가협회 모임에 귀한 발걸음들을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참여는 못하셨지만 한창희 시인, 김기수 시인, 조미선 시인 등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조문학신문 작가협회 모임에는 창조문학신문 박인과 대표 등 임원과 이재신
회장, 소설문학신문 박요한 박사, 미주문학신문 강송화 작가, 최두현 이사, 성안당
최현욱 편집장, 장경욱 녹색문단 감사, 기독문학신문 이경덕 시인, 목포문학신문
정선규 시인, 대구문학신문 문근영 시인, 정종암 시인, 대전문학신문 안희환 시인,
윤찬모 작가, 철원문학신문 서정호 소설가, 곽화숙 시민 CEO, 임숙현 시인, 정흥진
시인, 제주문학신문 이경자 시인이 참여하였으며, 월간지·계간지, 카페활성화, 재정·
후원회의 등 ‘한국문단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 및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예고해 드린바와 같이, 각 신문 네트워크를 위한 전화기를 전달하였으며,
정선규 시인 <녹색지도자상>, 안희환 시인 <녹색지도자상> 및 <임명장>, 류재건
시인 <이명박 대통령 감사장> 수여식이 창조문학신문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한국문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대문에서 둥지를 튼 창조문학신문사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
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여하지 못하였더라도 앞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회의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창조문학신문 허진미 부장>
창조문학신문 작가협회 회의록
<회의일시>
2010년 2월 11일 목요일 12시
<결정사항>
▶카페에 관하여
- 이사 회비 납부 현황 알림 게시판 개설
- 후원 회원 게시판 개설
- 월간지 및 계간지 정기구독 게시판 개설
▶법인이사
- 김수연 이사가 임기를 마치고, 안희환 작가가 법인이사로 위촉 됨.
※현재 법인이사 : 문근영, 최성훈, 박인과, 임숙현, 안희환 이상 5名
- 2009년 법인이사 중, 2009년도 이사 특별회비 미납자는 2009년도에 회계연도가 끝남으로
해서 일정금액(140만 원)을 녹색문단 행사를 주관한 창조문학신문사에 후원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함.
▶ 계간지 녹색문단 이사
- 계간지 ‘녹색문단’ 이사는 월간지 ‘한국문단’과 ‘녹색문법’, '문학일보' 등의 이사를 겸하는
것으로 간주함. 또한 계간지의 이사 회비는 2009년 9월을 기준으로 하여 신입이사라 할지라도
2009년 9월분부터 이사 회비를 소급하여 납부키로 함. (계간지 '녹색문단' 이사 회비 매월
5만 원)
※현재 계간지 녹색문단 이사
: 최성훈(심사위원 2개월 감면), 문근영(심사위원 2개월 감면), 조미선(2개월 감면), 이성이
(심사위원 2개월 감면), 김기수(심사위원 2개월 감면), 이경자, 김홍곤, 한창희(심사위원 2개월
감면), 이경덕(심사위원 2개월 감면), 정선규, 윤찬모, 김수연, 홍지희(심사위원 2개월 감면),
안희환(심사위원 2개월 감면), 이재신, 곽화숙, 양애희(심사위원 2개월 감면), 예외석(심사위원
2개월 감면)
▶월간지 ‘한국문단’지에 관한사항
- 월간지 창간호는 2월 말~3월 초에 인쇄 예정이며,
‘3월호’ 또는 ‘4월호’로 발간함.
- 월간지 구성은
* 원로 문인들의 인터뷰와 신인작품상 또는 신춘문예 당선작
* 일반 문예지의 내용과 같이 구성하되, 각 작품에는 박인과 문학평론가의 단평이 곁들여짐.
* 참여도가 높은 신문을 중심으로 고정란을 만들어 각 신문의 대표가 추천하는 작품을 매호
마다 게재하기로 함. (1인 작품당 10권 이상씩 주문키로 함.)
- 발간 시, 작품력 있는 창작품 위주로 선정하여 게재
- 발간 전, 작품토론 및 편집회의를 통해 게재 작품 선정
- 매호 발간 때마다 창조문학신문사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 박요한 박사, 매호 월간지 발간 때마다 100권씩 구매 결정
- 강송화 작가, 월간지 50권 구매 결정
▶기획출판 계획
- 한국문단에 소속된 회원에 한하여, 작품성 있는 작가를 선정하여 출판사 창조문학신문사에서
기획출판을 하기로 발표.
- 작품 30편 이상이 선정된 분에 한하여 차례대로 회원들의 창작집을 출판하되, 출판기념회를
매회 개최하여 한국문단에 소속된 (동의하는)회원들이 1인당 5권 이상씩을 구매 해주는 방법
으로 운영.
▶각 문학신문 대표직에 관해서
- 참여가 저조한 신문은, 그 신문 대표와 의논하여 다른 회원을 대표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함.
- 소설문학신문 대표 윤정옥 작가가 대표직을 양보함에 따라,
박요한 작가가 소설문학신문 후임대표로 위촉 됨.
각 문학신문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왔을 때 받을 사람이 없거나 전원이 꺼져있을 때 창조
문학신문사 대표 전화인 070-4010-2361(허진미 부장)으로 전화가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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