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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향을 찾아서 나의 첫 문학 기행
평택댁 추천 0 조회 20 13.04.02 21: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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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07:36

    첫댓글 이번에 가는 소쇄원은 정말 멋진 곳입니다. 조선시대 중기의 민간(일반인들)의 정원으로 유일하게 지금까지 보존된 곳입니다. 소쇄란 말은 청소라는 말과 비슷하게 깨끗하게 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몸도 맘도 깨끗해지는 곳입니다. 귀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관이나 문화시설에서 해설하시는 분은 보통 "문화해설사"라고 부릅니다. 대롱나무가 아니고 배롱나무입니다. 원래 목백일홍인데 백일홍을 빠르게 발음하다보니 배롱이 되었다네요. 품위있는 양반집에는 다 한그루씩 심었던 꽃나무입니다.

  • 13.04.03 10:16

    유경이, 서경이 친구. 이렇게 멋진 기행문도 올려주고 참 예뻐요. 훌륭하신 이육사 선생님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나니까 참 좋았죠? 그리고 안동찜닭도 맛있게 먹었다니 말만 들어도 배 부르네요. 기행문 쓰느라 힘들었죠? 샘이 유경이와 서경이 친구를 위해 한 마디!!! 이육사 선생님의 어떤 부분이 인상적이었는지?, 하회마을 구경할 때 부용대의 느낌이 좋았던 것 같은데 그 부분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면 정말 멋진 기행문이나 기행수필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두 친구 좋은 작품 기대되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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