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늘 주사로 국내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는 녹십자 '푸르설타민주', 제일약품 '푸르티아민주', 휴온스 '비비에스주사', 대한뉴팜 '푸르민주5mg', 한국메덱스 '후루민주', 파마리서치 '비타판트50', 핸디하이진 '에스알리네이트주사액' 등이 있다.
만병의 근원인 활성 산소를 체내로부터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셀레늄, 비타민 A,비타민 c, 비타민E,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제의 거대 용량을 투여하고 면역 기능과 세포 재생에 관련하는 영양물질을 충분히
사용하는 요법이다.
메가비타민요법은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생리물질의 생합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생리물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원료인 영양물질만을 공급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로서 신체는 안전하고 강력한 작용을 하는
생리물질을 만들어 신체의 부조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질병의 자연 치유에 공헌하게 된다.
이처럼 메가 비타민요법은 일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사개선지도와 영양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에 의해서
약물로 다스려지지 않는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약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등은 신체가 만드는 생리물질
의 원료로 제공될뿐이다.
[휴온스 사 메리트 씨 주사]
「21세기 의학」이라든가 「의학의 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메가비타민요법은 분자교정의학
(Orthomloecular Medicine)의 임상약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메가비타민요법은 20세기에 있어서 아인슈타인과 쌍벽을 이루는 위대한 과학자인
라이너스 포올링(Linus Pauling)에 의해 창안되고 발전되었다.
1968년 미국 스텐포드대학에 「라이너스 포올링 분자교정의학 연구소」가 창설되었고 1977년 미국
상원 영양문제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발표된 이래 전 미국을 휩쓴 비타민 붐은 메가비타민요법의 확산을
재촉하였다. 신체내에서 생합성되는 물질 중 잘 알려진 것 하나만을 예로 들겠다.
Endorphine이란 Endogenous와 Morphine의 합성어로 「뇌 속에서 합성되는 마약」이란 의미를 가진다.
밖에서 투입하는 아편주사가 아니라 뇌세포가 만들어내는 腦內痲藥物質인 셈이다.
지금까지 약43종의 엔돌핀이 발견되었는데 이 물질의 진통효과는 천연의 아편주사가 40배에서 최고 200배에
이른다. 그러면서도 부작용이 없다.
[미국의 메리트 씨 주사]
인류는 약품이 만들어지기 전 오랜 세월동안 바로 이 신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약으로 건강을 지탱한 셈이다.
이제는 비전문가라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엔돌핀, 스테로이드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 인터페론 등도
모두가 신체내에서 영양물질로 만들어지는 생리물질인 것이다.
메가비타민요법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약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 등은 신체가 만드는 위대한 신비약의 원료로 제공될 뿐이다.
Mega 라는 접두어가 붙은 이 요법은 비타민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까닭에 이런 이름으로 불리워진다.
비타민C의RDA는 50~60mg 이다.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에서는 성인 1일 3,000mg에서 바이러스간염 등에서10,000~30,000mg을
경구적으로 투여하고 있다. 수액에 용해해서 점적주입할 때에는 100g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약물요법은 그것이 합성의악품이든 자연생약이든 하여튼 강력한 약리작용을 하는 화학물질을 체내에
투입함으로써 신체의 본래의 자연스런 생리적 시스템을 제어하거나 교란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신체에 대하여 낯선 물 질에 의하여 적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약물요법은 대부분의 경우 대증적인 치료가끝이다.
그런데 메가비타민요법은 밖에서 약리작용을 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과는 정반대로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생리물질의 생합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생리물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원료인
영양물질만을 공급하며, 이로서 신체는 밖에서 들어오는 독한 약물과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무해하고도
강력한 작용을 하는 생리물질을 만들어 신체의 부조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질병의 자연치유에
공헌한다. 생리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은 신체에 대하여 매우 친숙한 물질이며,
이미 신체내에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가 마련되어 있어 재빨리 분해함으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녹십자사 메가 그린]
메가비타민 요법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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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제거에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물질은 비타민 C입니다. 바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량 투여되거나
섭취되어도 전혀 해가 없으면서 활성 산소 제거에는 가장 효과적인 물질이고 여러 가지 다른 치료 효과도 함께 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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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는 특유의 신맛으로 과량 경구 복용이 어렵고 공기중에서 빠르게 산화됩니다. 또한 경구 섭취를 하여도 위장관 흡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면서 다른 음식이나 영양소와 함께 흡수되는 특징이 있어서 단독 투여는 흡수율이 저하됩니다. 과량 섭취시는 위장장애, 속쓰림, 설사, 방귀 등을 유발하므로 현실적으로 과량의 비타민 C 경구 투여는 큰 벽으로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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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량의 비타민 C 경구 복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맥주사로 5000-10000mg 정도의 고용량의 비타민 C 주사를 투여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질환에 있어서 그 치료 효과는 뛰어납니다. 질환에 따라 비타민 B군 복합체, 간기능 개선제, 소염제, 진통제 등이 치료에 함께 쓰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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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질환이나 상태에 따라 치료 스케줄은 1-3개월이 소요되며 만성 질환인 경우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적용질환
만성피로, 근육통, 만성두통, 만성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 피부미백효과, 여드름, 염증치료, 상처치유,수술후 회복
감기몸살,간기능저하,간질환,간염,간암,위장관 기능 저하, 변비,빈혈,혈액순환 장애, 생리통, 각종 암, 만성질환,
갱년기 증상 완화, 노화 방지, 성기능저하, 발기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