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 활동사진입니다��‍��‍��‍👦🧱🏠

[앵두반 진옥쌤]

한 주가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이제 수료식이 며칠 안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앵두반에서 신나고 즐거운 추억 만들겠습니다^^
이번 주 안전교육으로 ' 지진대피' 를 했어요~
흔들흔들 땅과 책상이 흔들려요~ 책으로 머리를 보호하거나 책상이나 식탁 아래로 들어가야됨을 이야기 해보고 지진대피를 해보았어요~~책을 머리위로 올리고 책상아래로 숨는 앵두반 친구들 너무 귀여웠어요~~
'' 불이났어요'' 하면 입과 코를 손으로 가리고 피신하는 앵두반 친구들~ 참 많이 컸지요?~

이번 주는 가족사진을 보며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었지요~
오늘 사진은
앵두반에서의 마지막 활동사진이 되겠네요~
*(미술)우리반 사진 액자를 꾸며요
- 한지로 액자틀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현기 습자지를 쭉~쭉~ 찢고 있어요~ 참 잘 찢어요~

신나게 쭉쭉~ 잘도 찢어져요~

그러다가 머리위로 슈웅~~~ 날려봅니다~
천천히 춤을추며 내려오는 한지~

반복해서 머리위로 올렸다가 슈웅 날립니다~~

서윤이도 한지를 들고~

머리위로 슈웅~~~ 날려 봅니다~
현기는 열심히 한지 찢고 있어요~
서진이는 한지를 피해 책상앞에 앉아서
친구들 놀이 지켜보고 있지요~

가벼운 한지가 춤을추며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반복해서 날려봅니다~

서윤이 한지의 매력에 풍덩~~

찢고~ 구기고~ 날리며 반복했지요~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한번 더 날려보고~~

우드락과 분무기를 제공하자 모두 책상 앞으로 와서 앉네요~
종이위에 다양한색의 한지를 올리고 분무기로 물을 샥샥 뿌리고 있어요~ 현기 분무기 사용을 잘하더라구요~

젖은 한지를 보며~ 흐믓한가봅니다~

반복해서 물을 뿌려주고 있어요~~

손으로 톡톡 두드려줍니다~

이쁘게 물들기를 바라면서~~
점점 한지색 물이 종이에 옮겨 가더라구요~~

서윤이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기를 시도하는데~~

분무기 사용은 너무 너무 어려워요😅

서진이는 우드락만 사수하며~ 서진이 우드락에는 한지 못올리게 하네요~~😅

유레카!!
그래서~~~ 생각했지요!! ?
서진이가 좋아하는 ''정리 하자'' 고 하니,
바구니에 한지를 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안 만지겠다는 한지 였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저렇게 즐겁게 만지며 바구니에 담고 있어요~~

토끼에게도 한지 뿌리며~ 장난도 하고~~

토끼도 즐거운것같아~ 서진이가 놀아줘서~

셀프로 한지 머리에 뿌려보고~

서진이가 즐겨하는 놀이~
현기 머리위에 한지 올려보기~

현기 머리위에 있는 알록다록 한지를 보며 즐거워하는 서진입니다~ 현기는 한지가 떨어질까봐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이젠 한지위에
약병에 담긴 물을 쭉~쭉~ 짜주고 있어요~
서진이 분무기 사용이 아직은 어려워요~

이렇게 재미 있었구나~ 생각하며 집중하고 있어요~

현기가 서진이 활동하는 모습 지켜보고 있네요~~

분무기 사용이 어려운 서윤이도 약병의 물을 짜주고 있지요~
현기가 서윤이의 활동도 지켜보고 있네요~

''서윤아 요기에도 뿌려~~''
''어디?''

''요기~''
'' 그래~~''

서윤이 척척 잘뿌려 주고 있지요?~
앵두반 친구들 덕분에 액자틀이 이쁘게 물들었지요💕

*(쌓기) 블록으로 우리집을 만들어요

각자 블록을 끼우고 있어요~~ 집을 만들어보자~~
(제가 뒤로 더이상 갈수가 없어서 사진이 요렇게 나왔네요~)

서윤이는 동물집을 만들고 싶구나~~

와~ 공룡 집도? 동물들이 좋아하겠네~~

블록을 연결해서 집 만들기 도전~~

현기만의 집 만들고 있어요~

와~ 현기집 완성!!

현기가 나가고 서윤이가 현기 집에 들어가서 요리하고 있네요~

현기가 다시 들어오더니, 집이 좁다고 합니다~

서진이가 블록을 쌓으며 확장시켜 주고 있지요~

이제 서진이가 이사를 했네요~

서진이는요~ 조리도구, 과일등을 수집하고 있어요~

그릇들 다 내거~

서윤이는 요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무슨 요리를 하는지?
집중하고 있는데~ 맛좀볼까? 하는 입모양~

서윤이는 맛보더니 음식이 맛있나봐요~
서진이는 즐거운가봐요~~

와~ 서진이 집이 커졌네요~

서진이는 모든 살림을 수집해 놓았어요~ 다 서진이거 한다네요~😆 그러고는 흐믓해 합니다~

여기 들어올 사람~~

나두~나두~~

셋이 들어가서 ~ 먼저 나가기 없기!

줄을 잡고 기차놀이도 시도해보았지요~

현기는 한결같이 서윤이 물 먹여 주는것을 좋아합니다~~
서윤이는 몇 번을 받아 먹고요~~

이번 주도 즐겁게 잘 지내준
서윤아~서진아~ 현기야~
고맙고 사랑해!!!💕
다음주에 만나 즐겁게 지내자~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민기,윤기.현기맘]

간섭쟁이 현기 ㅎㅎ 친구들 활동에 진지하게 보는거 귀엽내요 ㅎㅎ 진지한 현기내요 ㅎㅎ 서윤이에게 물먹여주는거도 진지하게 😊😊 앵두반 친구들아 현기랑 잘지내줘서 고마워 🤣🤣🤣

[앵두반 진옥쌤]

ㅎㅎ 현기~ 친구들 하는것보며~~ 훈수 두는 것 ~~넘 귀엽지요? 3살 되더니~ 친구들 하는것 지켜보며 기다리기도 하구~~ 기특 합니다^♡*

[앵두반 서윤맘]

우리서윤이~
못내 아쉬워 하는듯 해서 물뿌리개를
쥐어줬더니, 스스로 터득해서
신이나서 뿌리고 다녔어요ㅎㅎㅎ
겨울에 물놀이 실컷했죵😉😊
콧물이 찔끔 나오는것 같긴 하지만😅😅
주말에 즐겁게 놀다가
월요일 신나게 등원시키도록 할께요!😆😆

[앵두반 진옥쌤]

와~~서윤이 신났겠네요~
화초에 물도 서윤이에게 맡겨 주세요~
올해는 서윤이가 어머님 일 잘 도와 드릴것 같아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