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덩바라기 첫캠핑! 우산캠핑장에서 스타트!!

"매덩바라기" 캠핑에 도전하다 (상주우산오토캠핑장 2014. 06.14~15)   상주우산캠핑장 바로 가기 <A class=con_link href="http://cafe.daum.net/woosancamping" target=_blank>http://cafe.daum.net/woosancamping</A> 캠핑장 전경 둘러보기 <A class=con_link href="http://cafe.daum.net/woosancamping/RoHd/53" target=_blank>http://cafe.daum.net/woosancamping/RoHd/53</A> 위치 : <A id=fldlink_SEqo_376 class=con_link title="소개글을 넣어주세요." href="http://cafe.daum.net/_c21_/memo_list?grpid=1SDZZ&fldid=SEqo" target=_blank>경북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 223-3</A> (대구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는 걸리는 거리다!) 어린시절에 아버지 따라서 배낭메고 여름이면 바닷가로 가서 동굴형 텐트를 치고 일명 '바캉스'라는 것을 즐기곤 하던때에 모래에 좁은 텐트안에서 재미보다는 힘듬이 더욱 많았던지라 캠핑은 나에겐 무조건 피해야할 항목이었다. 우연히 만난 후배가 5살짜리 딸을 데리고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캠핑을 자주 다녔다는 말을 듣고는 시작하게 된 캠핑이다.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려니 물건도 많이 구매해야 하고 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중학교 동창인 친구녀석이 몇년전부터 오토캠핑을 다니는데 돈도 많이들고 ... 뭐 술자리에서 들었던 기억을 되살려 친구녀석에게 전화했다. '캠핑한번 같이 안갈래?' 친구녀석은 장비는 너무 많이 사지말라고 신신당부하며 잠은 재게 해줄테니 캠핑장만 예약을 하라고 한다. 매력덩어리(와이프)가 상주우산오토캠핑장을 예약했다. 제법 카페나 블로그의 글들이 괜찮은 편이라며... 사실 우리가족은 작년에 타프랑 텐트를 구매를 했었다. 어머니랑 동생가족이랑 함께 여름철에 나들이 가면 사용할 용도로 타프를 구매하려구 보다가 터누아 AL오토와이트 텐트랑 헥사타프를 50만원을 조금더 주고 구매를 했었는데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을 뿐 ... 드디어 이녀석들도 세상을 구경하게 되는 것이다. <IMG style="BORDER-BOTTOM-COLOR: rgb(0,0,0); BORDER-TOP-COLOR: rgb(0,0,0); BORDER-RIGHT-COLOR: rgb(0,0,0); BORDER-LEFT-COLOR: rgb(0,0,0); 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6/hscomm1_1406013348276EFc4t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14.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7.naver.net%2F20140722_6%2Fhscomm1_1406013348276EFc4t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14.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바로 요녀석이다 (터누아 AL오토와이트 텐트랑 헥사타프) 물론 '텐트 후라이'도 있지만 일기가 좋아서 친구의 조언대로 그냥 타프 밑에 텐트만 구축! 춥지않게 해준다며 친구가 1인용 전기 매트를 두장이나 깔아주고 전기를 공급!! 절대 걱정하지 말라며 ... 친구 와이프인 민경씨가 전기 코드 뽑아놓고 잠 들어서 우리가족은 이날 자다가 추워서 모두 새벽에 일어나서 패딩잠바 입고 잤다. 캠핑장은 원래 오전에 가서 일찍 텐트 치고 쉬는 거라며 친구녀석은 오전에 상주로 출발했다. 우리가족이 도착했을 땐 벌써 렉타타프를 다 치고 해먹 걸어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60/hscomm1_14060140392402YOIq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13.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naver.net%2F20140722_160%2Fhscomm1_14060140392402YOIq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13.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요즈음은 백패킹에 빠져있는 친구입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5/hscomm1_14060142501985ieQw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05.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0.naver.net%2F20140722_25%2Fhscomm1_14060142501985ieQw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05.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친구둘째아들인 '준혁'이랑 매덩바라기의 하나뿐인 딸 '다은이'예요 ! 이녀석들이 이렇게 해먹을 좋아할줄 몰랐습니다. 줄 하나 팩 박아서 주니까 자기들끼리 줄을 당기며 그네 타듯 잘 놉니다. 이런 방법도 많이 다녀본 친구녀석의 노하우!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90/hscomm1_1406014699832HbBP7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2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1.naver.net%2F20140722_90%2Fhscomm1_1406014699832HbBP7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2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사이트 구축후 드디어 롱체어에 앉아서 휴식하며 카스캔맥주 한개 마시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이맛에 캠핑오나보다 !!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58/hscomm1_1406015245169KGE9i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57.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3.naver.net%2F20140722_258%2Fhscomm1_1406015245169KGE9i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57.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30/hscomm1_1406015245786XSNTd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6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7.naver.net%2F20140722_230%2Fhscomm1_1406015245786XSNTd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6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05/hscomm1_1406015246122uxM0i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67.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4.naver.net%2F20140722_205%2Fhscomm1_1406015246122uxM0i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67.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맥주먹고 잠든사이 친구녀석이 캠핑장 건너, 도보5분거리에 있는 개울에 아이들을 데리고 낚시를 갔다. 물론 잡은건 없다. 그냥 아이들은 이런것을 해보는 것만도 즐겁고 신난다.!! 다은이 무척좋아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04/hscomm1_1406015568755p4QOU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85.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9.naver.net%2F20140722_104%2Fhscomm1_1406015568755p4QOU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85.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9/hscomm1_1406015569072lR6iy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89.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4.naver.net%2F20140722_19%2Fhscomm1_1406015569072lR6iy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89.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헥사타프가 처진 것이 영 눈에 거슬러서 다시 보수하는 아빠를 도와주는 다은이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92/hscomm1_1406015775515N1j9A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09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3.naver.net%2F20140722_92%2Fhscomm1_1406015775515N1j9A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09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해먹은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가리지 않고 좋아하네요! 아이들 노는데 자리차지한 '매력덩어리' / 뒤에 전경에 타프 보수했는데도 울었다.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 대충 포기 !!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64/hscomm1_1406016719457mkrAt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158.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5.naver.net%2F20140722_164%2Fhscomm1_1406016719457mkrAt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158.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23/hscomm1_14060167196510HKO6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176.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2.naver.net%2F20140722_123%2Fhscomm1_14060167196510HKO6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176.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역시 캠핑은 먹는거 아닌감 !!! 폭풍흡입의 흔적들 !!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49/hscomm1_1406016719880WLbUo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11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2.naver.net%2F20140722_49%2Fhscomm1_1406016719880WLbUo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11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친구 와이프랑 큰아들 '재혁이'도 상주에 늦게 합류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12/hscomm1_14060167202101R1Qa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117.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5.naver.net%2F20140722_212%2Fhscomm1_14060167202101R1Qa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117.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친구 와이프 '민경씨' 음 ~ 대학교 같은과 후배라 말을 놓을 때도 있다. 일 마치고 큰아들 데리고 시외버스 타고 늦게 도착해 주었다. 피곤할텐데 우리가족이랑 캠핑가자고 하니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 다음날 !! 친구녀석은 전날 술을 과하게 먹은 탓인지 피곤하다며 휴식을 좀 하겠다고 하여 나머지 맴버들을 데리고 모두 개울로 고고~~!!! <IMG style="BORDER-BOTTOM-COLOR: rgb(0,0,0); BORDER-TOP-COLOR: rgb(0,0,0); BORDER-RIGHT-COLOR: rgb(0,0,0); BORDER-LEFT-COLOR: rgb(0,0,0); 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1110px" id=20140722_106/hscomm1_1406017357936004rY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38.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1.naver.net%2F20140722_106%2Fhscomm1_1406017357936004rY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38.JPG%3Ftype%3Dw2" width=740 height=1110> ▲ 재혁이 준혁이 신났습니다. 다은이가 고기 잡아달라고 하니 아주 열심히 비닐봉지와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고기잡이중... <IMG style="BORDER-BOTTOM-COLOR: rgb(0,0,0); BORDER-TOP-COLOR: rgb(0,0,0); BORDER-RIGHT-COLOR: rgb(0,0,0); BORDER-LEFT-COLOR: rgb(0,0,0); 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78/hscomm1_140601735652259g0x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45.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7.naver.net%2F20140722_278%2Fhscomm1_140601735652259g0x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45.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엄마를 넘 많이 닮았는데~! 두 아들들이 ... <IMG style="BORDER-BOTTOM-COLOR: rgb(0,0,0); BORDER-TOP-COLOR: rgb(0,0,0); BORDER-RIGHT-COLOR: rgb(0,0,0); BORDER-LEFT-COLOR: rgb(0,0,0); 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92/hscomm1_1406017356888IJVkt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46.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5.naver.net%2F20140722_292%2Fhscomm1_1406017356888IJVkt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46.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매덩바라기랑 다은이 그리고 매력덩어리 !!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1110px" id=20140722_160/hscomm1_1406017357664HbIYs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28.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naver.net%2F20140722_160%2Fhscomm1_1406017357664HbIYs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28.JPG%3Ftype%3Dw2" width=740 height=1110> ▲다은이랑 한컷 ! 다은이의 고기잡아달라는 말한마디에 모두 출동 !!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98/hscomm1_1406018227525HHOYJ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52.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1.naver.net%2F20140722_298%2Fhscomm1_1406018227525HHOYJ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52.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민경씨는 다슬기를 줍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제법 많이 잡았는데 다은이 보여주고 다 놓아 주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96/hscomm1_1406018227745AeYeq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6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9.naver.net%2F20140722_296%2Fhscomm1_1406018227745AeYeq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6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큰오빠인 재혁이 '다은아! 기다려' 하면서 고기 잡으러 멀리까지 가서는 30분째 저러구 서있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63/hscomm1_1406018227964USiQx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63.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4.naver.net%2F20140722_163%2Fhscomm1_1406018227964USiQx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63.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다은이랑 물수제비 만들기인 돌 던지기를 한참동안 했다. 준혁이한테 물수제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곧 잘 만들며 너무 좋아했다. 애들은 ...ㅋㅋ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97/hscomm1_1406018228195hzSO5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66.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0.naver.net%2F20140722_297%2Fhscomm1_1406018228195hzSO5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66.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 개울옆에 이런 종가가 있다 하지만 문이 잠겨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운치있어 보였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04/hscomm1_1406018228369NKFdO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73.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3.naver.net%2F20140722_204%2Fhscomm1_1406018228369NKFdO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73.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결국 다은이 물고기 손에 잡았다. 엄청 무서워 했는데 ... 용기가 생겼나보다!! 파리 무서워하고 벌레 무서워하는 다은이 ! 이제 서서히 캠핑다니면서 농촌아이가 되도록 하여라!! 물고기 엄청 작은거 한마리 둘째인 준혁이 잡아 주었다. 다은이는 손에 들고 신기한듯 계속 바라본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1110px" id=20140722_7/hscomm1_1406018228589z7rJC_JPEG/%2820140614-15%29%BB%F3%C1%D6%BF%EC%BB%EA%BF%C0%C4%B727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8.naver.net%2F20140722_7%2Fhscomm1_1406018228589z7rJC_JPEG%2F%252820140614-15%2529%25BB%25F3%25C1%25D6%25BF%25EC%25BB%25EA%25BF%25C0%25C4%25B727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1110> ▲ 물고기 잡고는 우리보고 조용하라고 한다. 기분이 좋은지 입에 미소를 지으며 연신 물고기를 바라본다. 캠핑사이트를 정리하고 근처에 있는 상주자전거박물관에 들렀다!! ※ 여기는 주의할 점! 상주에는 자전거 박물관이 두개가 있는가보다. 네비게이션에 시내쪽에 하나 나오고 경천대 쪽에 하나 나온다. 이때 경천대 쪽에 있는 자전거 박물관을 찾아가면된다. 일명 '미니 자전거 테마파크'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경치도 좋고 바람도 불고 자전거는 순번을 기다려 무료로 대여를 해준다 2인용 자전거도 있고 아이들 타는 자전거하며... 오랜만에 경천대 쪽에 가보았는데 참 좋았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293/hscomm1_1406019678916foXCg_JPEG/06154365.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6.naver.net%2F20140722_293%2Fhscomm1_1406019678916foXCg_JPEG%2F06154365.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연애할때도 자전거는 잘 안타본거 같은데 여기서 기분한번 내고...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1110px" id=20140722_138/hscomm1_1406019285626Bcnor_JPEG/06154369.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1.naver.net%2F20140722_138%2Fhscomm1_1406019285626Bcnor_JPEG%2F06154369.JPG%3Ftype%3Dw2" width=740 height=1110> ▲재혁이 엄마랑 2인용 커플자전거 타기전 한컷 ! 준혁이는 사진 같이 찍고 싶어 덤으로...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73/hscomm1_1406019285807OlQpV_JPEG/06154370.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0.naver.net%2F20140722_73%2Fhscomm1_1406019285807OlQpV_JPEG%2F06154370.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최고 상전 다은이 잠들었다 !! 신나게 놀아야지....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93px" id=20140722_163/hscomm1_140601928629294eCr_JPEG/06154371.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4.naver.net%2F20140722_163%2Fhscomm1_140601928629294eCr_JPEG%2F06154371.JPG%3Ftype%3Dw2" width=740 height=493> ▲결국 우리는 잠든 다은이를 데리고 이렇게 기념촬영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부탁하면 될 것을 꼭 자전거 안장에 카메라 올려서 타이머 맞춰서 찍었다. 우리 매력덩어리는 이런것이 재밌단다. <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1110px" id=20140722_222/hscomm1_1406019573215eS0yX_JPEG/06154377.JP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ostfiles15.naver.net%2F20140722_222%2Fhscomm1_1406019573215eS0yX_JPEG%2F06154377.JPG%3Ftype%3Dw2" width=740 height=1110> ▲ 집에 갈려는 찰나 !! 다은이 잠에서 깨어남 !! 헉 !! 급히 애기용 자전거 빌려서 태워줌 이후 대구로 고고씽 하여 물회한그릇씩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짐 !! 이렇게 우리 매력덩어리가족의 첫번째 캠핑 도전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쉬움과 나름 힐링이 되었던 캠핑이었다. 앞으로 아마도 우리 캠핑 좀 다니게 될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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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후기 매덩바라기 첫캠핑! 우산캠핑장에서 스타트!!

한호성 추천 0 조회 584 14.07.22 18: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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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우산캠핑장(소미)
14.07.22 19:40

첫댓글 와웅~~~^^ 소중한 후기 넘 감사합니당~~~
이번 캠핑으로인하여 진정한 캠퍼(??)로 거듭나심을 추카드리며~~~ 기회가 되면 가을에도 함 찾아주세요~~
가을은 또 다른 느낌이랍니당~~~^^

꼬랑쥐!~ : 후기 사진이 배꼽이라 제가 주소를 링크 걸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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