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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날
(יום ירושלים - 욤 예루샬라임)
욤 예루샬라임 (Yom Yerushaláyim- 예루살렘의 날)
예루살렘 날은 1967년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동예루살렘과 서쪽 은행(요르단강과 상대적인 위치 때문에 서안지구 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두 개의 팔레스타인 영토 중 더 넓습니다. 서아시아 레반트 지역의 지중해 연안에 인접한 내륙 지역으로, 동쪽은 요르단과 사해, 남쪽, 서쪽, 북쪽은 이스라엘과 접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67년부터 이스라엘의 점령하에 있었다.), 효과적으로 이전을 합병하는 구시가지에 대한 이스라엘의 통제를 기념하는 이스라엘의 국경일입니다. 매년 히브리 달력으로 이야르 28일에 기념되며, 국가행사와 추도식을 통해 이스라엘 전역에서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모여서 극심한 더위에 상관없이 톰헤스목사님이 준비한 말씀을 한 사람씩 돌아가며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미쉬칸 찌욘이 첫번째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오늘 선포한 말씀 구절을 모두 올립니다.
마태복음 5:34~35
34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결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지니 하늘-참으로 그곳은 하나님의 보좌이다!-을 두고도 말고,
35땅-참으로 그곳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다!-을 두고도 말고, 예루샬라임-참으로 그곳은 위대한 왕의 성이다!-을 두고도 말고,
시편 2편
1왜 이방나라들이 흥분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왜 땅의 왕들이 나서며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와 그의 마쉬아흐'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여
3 “우리가 그들의 족쇄들을 끊고 그들의 밧줄들을 우리에게서 던져 버리자.”라고 하는가?
4하늘에 앉아 계신 분이 비웃으시리니 주님께서 그들을 조롱하실 것이다.
5-6그때 그가 그들에게 노하셔서 “내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가 나의 왕을 세웠다.”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진노로 그들을 놀라게 하실 것이다.
7내가 여호와의 규례를 전한다.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8내게 요청하여라. 내가 이방나라들을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지가 땅끝까지 이를 것이다.
9네가 철 막대기로 그들을 쳐부술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 같이 그들을 흩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10그러니 이제, 왕들아, 잘 분별하여라. 땅의 지도자들아, 훈계받아라.
11여호와를 경외하여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여라.
12그 아들에게 입 맞추어라. 그리하여 그가 진노하지 않으시고 너희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하여라. 이는 그의 노가 곧 불붙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 피하는 모든 자는 행복한 자들이다.
시편 48편
1여호와는 그의 거룩한 산,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크시고 매우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2아름답고 높은 곳이며 온 땅의 기쁨인 시온 산의 북쪽 끝, 위대한 왕의 성읍,
3하나님께서 그곳의 궁전들에 계시니 그가 피난처로 알려지셨다.
4보라, 그 왕들이 약속하여 함께 지나가려다가,
5그들이 보면 볼수록 놀랐으며 무서워서 급히 도망쳤다.
6공포가 거기서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과 같다.
7당신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들을 부쉈습니다.
8만군의 여호와의 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우리가 들은 대로 우리가 그렇게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그것을 굳건하게 하십니다.
9우리가, 하나님 당신의 성전 가운데서 당신의 인애를 생각했습니다.
10하나님, 당신의 이름처럼 그렇게 당신의 찬양이 땅끝까지 퍼졌으니 의가 당신의 오른손에 가득 찼습니다.
11당신의 심판 때문에 시온 산이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합니다.
12너희는 시온 산 주위를 다니며 그곳을 돌아라. 그곳의 망대들을 세어라.
13너희 마음을 외벽에 두고 그 궁전들을 지나가거라. 너희가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함이다.
14참으로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이끄실 것이다.
시편 121편
1내가 내 눈을 그 산들로 드니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오나?
2나의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
3그는 네 발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니 너를 지키시는 분은 졸지 않으실 것이다.
4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분, 여호와는 네 오른편에 계시는 네 그늘이시니
6낮에는 해가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에는 달이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여호와께서 모든 악으로부터 너를 지키시리니 네 영혼을 지키실 것이다.
8여호와께서 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실 것이다.
시편 122:1~6
1 ‘여호와의 집으로 우리가 가자.’라고 그들이 내게 말할 때 내가 기뻐했다.
2우리 발이 네 성문에 서 있었을 때 내가 기뻐했다, 예루샬라임아.
3어울리게 짜인 성처럼 지어진 예루샬라임,
4거기로 지파들, 곧 이스라엘의 증인인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올라갔다.
5거기서 그들이 재판을 위하여 보좌들에 앉았으니 다윗 집의 보좌들이다.
6예루샬라임의 평화를 요청하여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이 평안하기를!
시편 137:1~6
1바벨론 강들 옆 거기서 우리는 시온을 기억하며 앉아서 또한 울었다.
2그 가운데 버드나무들에 우리가 우리 수금을 걸어 놓았으니
3이는 거기서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들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이 마음이 기쁜지 ‘우리를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에서 노래를 불러라.’라고 하지만
4어떻게 우리가 여호와의 노래를 이방 땅에서 부를 것인가?
5내가 너를 잊는다면, 예루샬라임아, 내 오른손이 수금 켜는 법을 잊을 것이다.
6내가 너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내가 예루샬라임을 나의 가장 기뻐하는 것으로 올려놓지 않는다면,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 것이다.
이사야 2:1~7
1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샬라임에 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
2그 마지막 날들에 여호와 집의 산이 그 산들의 으뜸으로 굳건하고 언덕들보다 높이 들려서 모든 이방나라가 그곳으로 흘러들어올 것이다.
3많은 민족이 걸어오면서 “오너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그가 우리에게 그의 길들을 가르치시리니 우리가 그의 길들로 걸어가자.” 하고 말하리니 이는 시온에서 토라가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샬라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4그가 이방나라들 사이를 심판하시며 많은 민족을 위하여 중재하시리니, 그들이 그들의 칼들을 쳐서 곡괭이들로 만들고 그들의 창들을 쳐서 낫들로 만들어 나라가 나라에 칼을 들지 않고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이다.
5야곱 집아! 오너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 안에서 걸어가자.
6참으로 당신 백성, 야곱 집을 당신께서 버리셨으니 이는 그들이 동방의 미신들로 가득하고 블레셋인들처럼 길흉을 말하며 이방인들의 자손들과 함께 손뼉을 치기 때문입니다.
7야곱의 땅은 은과 금으로 채워지고 그의 보물들은 끝이 없으며 그의 땅은 말(馬)들로 채워지고 그의 전차들은 끝이 없습니다.
이사야 62:1~7
1시온을 위하여 내가 조용히 있지 않고 예루샬라임을 위하여 내가 잠잠하지 않으리니 시온의 의가 광채처럼 나오고 예루샬라임의 구원이 횃불처럼 나올 때까지 잠잠하지 않을 것이다.
2이방나라들이 네 의를 보고 모든 왕이 네 영광을 보며 여호와의 입이 정하시는 새 이름으로 네가 불릴 것이다.
3너는 여호와의 손에 있는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고 네 하나님의 손바닥에 있는 왕관이 되어
4더 이상 너는 ‘버려진 자’라고 말해지지 않고 더 이상 네 땅은 ‘황폐하다.’라고 말해지지 않고 너는 ‘헵시바‘내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라고 불리며 네 땅은 ‘쁄라‘결혼한 여인’’라고 불리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셔서 네 땅과 결혼하셨기 때문이다.
5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이 네 아들들이 너와 결혼하며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듯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실 것이다.
6예루샬라임아, 네 성벽들 위에 내가 보초들을 세웠으니 그들이 온 낮과 온 밤 늘 조용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를 기억하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아서
7그도 쉬지 못하시게 하여라. 그가 예루샬라임을 세우셔서 그 땅에서 찬양을 받게 하시기까지.
요엘 3:1~2
1 “보라, 그날들, 곧 내가 유다와 예루샬라임의 포로를 되돌릴 그때
2내가 모든 이방나라를 모아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내려가게 하여 거기서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이 내 백성, 곧 내 유업 이스라엘을 이방나라들에 흩고 내 땅을 나누어 가지며
스가랴 3:1~7
1그가 내게,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는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적대하는 사단을 보여주셨다.
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사단아. 예루샬라임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것은 불에서 낚아챈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 아니냐?”
3그때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그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자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그 더러운 옷들을 그에게서 벗기라.” 그리고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네게서 네 죄악을 지나가게 했으니 네게 예복을 입힐 것이다.”
5그가 말씀하셨다.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라.” 그들이 그의 머리에 정결한 관을 씌우고 옷을 입히니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서 있었다.
6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경고했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일 내 길들로 네가 걸어가고 내 임무를 네가 지키며 네가 내 집을 변호하고 또한 내 뜰을 지키면 내가 너로 여기 서 있는 자들 사이를 다니게 할 것이다.
스가랴 8:1~8
1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있었다. 이르시기를,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시온을 큰 질투로 질투했고 큰 노로 질투했다.
3-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와서 예루샬라임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샬라임이 ‘진리의 성’이라고 불릴 것이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고 불릴 것이다.
4-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이 예루샬라임 광장들에 다시 앉으리니 나이가 많으므로 각자 손에 지팡이를 들 것이고
5그 성의 광장은 소년들과 소녀들로 가득 채워져서 그 광장에서 놀 것이다.
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날들에는 이 백성의 남은 자의 눈에 놀라울 것이고 내 눈에도 놀라울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
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 뜨는 땅과 해지는 땅으로부터 구원하여
8내가 그들을 데려가 그들이 예루샬라임 가운데 거주하며, 진리와 의 안에서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스가랴 12:1~8
1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선언. 하늘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사람의 영을 사람 속에 지으시는 여호와의 말씀.
2 “보라, 내가 예루샬라임을 주위 모든 민족에게 비틀거리는 잔으로 만들 것이다. 예루샬라임이 포위 공격을 당할 때 유다도 그러할 것이다.
3그날에 내가 예루샬라임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로 놓으리니 그것을 옮기는 모든 자는 정녕 다칠 것이다. 땅의 모든 나라가 그것을 치려고 모일 것이다.
4그날에 -여호와의 말씀- 내가 모든 말(馬)을 쳐서 놀라게 하고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나 유다 집에는 내가 내 눈을 뜨고, 그 민족들의 모든 말을 내가 쳐서 눈이 멀게 할 것이다.
5유다 족장들이 그들 마음속으로 말할 것이다. ‘예루샬라임의 주민들은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안에서 힘을 가졌다.’
6그날에 내가 유다 족장들을 나무들 속의 불화로 같게 하고 곡식단 속의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오른쪽과 왼쪽의 주위 모든 민족을 삼키나 예루샬라임 주민들은 다시 그 자리인 예루샬라임에 살 것이다.
7나 여호와가 유다의 천막들을 먼저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 집의 영광과 예루샬라임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크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8그날에 나 여호와가 예루샬라임 주민을 보호할 것이다. 그날에 그중에 넘어지는 자는 다윗 같이 되고 다윗 집은 하나님 같이 되리니 그들 앞에서 여호와의 천사 같이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9:4~16
4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몸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이니 숫총각들이다. 이들은 어린양을 따라 어디든지 가는 자들이다. 이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속량받아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첫 열매가 되었다.
5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그들은 흠이 없었다.
6그때 나는 창공을 나는 다른 천사를 보았다. 그 천사는 땅에 사는 사람들과 모든 이방나라와 민족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었다.
7그 천사가 큰 소리로 말하였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 심판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근원을 만드신 분께 경배하여라.”
8또 다른 둘째 천사가 뒤따르며 말하였다. “쓰러졌다! 자신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이방나라에 마시게 한 큰 성 바벨론이 쓰러졌다!”
9또 다른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신의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자는 10하나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하나님 분노의 잔에 다른 것이 섞이지 않았으니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11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불과 유황의 연기가 영원토록 올라올 것이며, 그 짐승과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쉬지 못할 것이다.”
12여기에 하나님의 계명과 예슈아의 신실함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있다.
13나는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부터 주님 안에서 죽은 자들은 행복하다.’라고 기록하여라.” 영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들은 수고를 그치고 쉬게 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행한 일들이 그들을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14그리고 내가 보니, 보라,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 인자 같은 분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이 선 낫을 들고 앉아 계셨다. 15그리고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시는 분께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왔습니다.”
16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그 땅에 낫을 휘두르자 그 땅의 곡식이 추수되었다.
유대인목사님이 나오셔서 아래의 말씀에 대하여 잠시 나누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15~20
15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고난을 겪기 전에 이 유월절 식사를 너희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16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유월절이 하나님 왕국에서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유월절 식사를 이제 더는 먹지 않을 것이다.”
17그가 잔을 들고 감사기도 하시고 말씀하셨다. “이 잔을 받아서 서로 나누어라.
18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제부터 하나님 왕국이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19또 그가 빵을 들고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0빵을 드시고 나서 똑같이 잔을 들고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려지는 내 피로 맺은 새 언약이다.
유대인목사님과 아랍목사님이 기도해주시고 함께 성찬을 하는 정말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히네 마 토브(보라 어찌 그리 선한가), 노래 부르면서 성찬식에 참여하며 구원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시편 133편
1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또한 함께 사는 것이!
2그 수염, 곧 아론의 수염으로 흘러내려서 그의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머리 위에 부은 좋은 기름 같고
3시온 산들로 흘러내리는 헐몬의 이슬과 같다. 참으로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으니, 영원한 생명이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모두가 손을 둘고 유대인목사님의 민수기 6장의 말씀으로 축복하며 예루살렘의 날 기도 모임을 마쳤습니다.
민수기 6:22~27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여 그들에게 일러야 한다.’
24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며, 너를 지키실 것이다.
25여호와께서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시며, 네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26여호와께서 그의 얼굴을 네게 드시며, 네게 평안을 두실 것이다.’
27이렇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 줄 것이다.”
비르카트 코하님
(birkat kohanim)
예바레케카 아도나이 베이쉬메레카
(여호와는 네게 복은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엘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카 비후네카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이싸 아도나이 파나브 엘레카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베야쎔 레카 샬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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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날 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저의 핸드폰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멘아멘!!
아멘💙
아멘~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