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리 글 쓰기가 어렵노..
제 아이디는 손님이라 권사님 아이디를 도용(?)해서 독수리 타법으로 근그이 적었는디~~등록 클릭하니 어메~~ 글이 사라졌다. 우짜노 ㅜㅜ 아그들 오기전에 적을라 했는데...
제가 컴퓨터와 안 친한데 큰믿음 교회덕분에 친해지고 있는디~~
이제 점심시간 다시도전!
이번에 꼭 적어 올리고 말리라!!! 비장한 각오로 한자 한자 눌러 봅니다.
우선 큰믿음교회 전도사님과 예언 사역팀,찬양팀여러분,모든 교인들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에서 이단이라 하고 저희부부를 사랑해 주시는 목사님께서도 이단이라 해서(특히 J목사님을 제남편은 넘 좋아함) 힘들었고 변목사님 집회에 제가 필히 남편에게 참석하기를 요구했습니다.
변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면 판단하리라 믿고 준비 기도하고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남편은 토욜 교회리그 축구 대회라 마치고 오기로 했는 디~~~연락도 안되고 다른분 폰도 연락이 되지 않아서 기도만..주님! 제발 꼭 참석하게 해주세요....
남편왈 /축구대회때 우리 선수가 다쳐 30방울 꾸메고 병원 들락 날락...심판과 교회들간에 다툼이 일어나고...말리고 정리하고 나니 시간은 7시 에잇 ! 안갈끼다 짜증나 죽겠네... 그때 맘에 이것이 사단의 역사가 아닐까 그래 가보자 목욕하고 축구복 그대로입고 집회에 참석했다네요...제남편이 축구부감독인데이해해주삼~~(제가 차에 양복을 챙겨 놯거든요)
이날이 남편에겐 신앙생활에서 터닝포인터가 되었네요 할렐루야!!
팔복의 말씀에 은혜받고 지금도 열심히 묵상중ㅎㅎㅎ
토욜밤에 어디보고 이단,삼단,사단이라카노, 변목사님 말씀 좋고 영적인 카리스마있고,좀 잘생긴게 맘에 걸리지만 교회 기도 빡시게 하제,예언좋제, 사람들 사랑이 넘치제 ,은혜받고 뒤로 홀라당 자빠지제 얼마나 은혜로운 모습인데 뭐가 문제고 ,이단이라고 말하는 지들이 문제지,집문서를 가져 오라카나, 땅문서를 가져오라카나, 부부 분방하라카나, 담임목사 탄신일 지키라카나
뭐 보고 이단이라카노 ㅎㅎㅎㅎㅎ열받네 참아레 은혜떨어지면 어쩔꾸고 아 맞데이 참자 참자
최집사님이 큰믿음교회 등록후 우리 부부를 주시하는 눈들을 느낄 수있었고 며칠동안 목사님,장로님,전도사님,집사님들 전화에 우리 학원 전화가 마비될 지경...사실 남편은 예수영접전에 전국 파출소 출석률1위 기네스북에 올라가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세상겁없이 살았고 찬송을 부르면 밥상을 엎어삐고 출산일이 가까와서 입원중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오고 우상숭배는 단연 최고로 했고 동네사람들이 저놈 안잡아가나 할정도로 마귀에게 잡혀있었는데 우리주님의 인내하심과 자비와 사랑으로 구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희 남편도 우상한테 속았구나 회개를 하고 주님을 만날려고 노력하고 있는중인데 은혜받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 교회에선 떠난다고 생각하는지....
큰믿음 교회아님 어찌 케네스 헤긴 목사님의 책들,변목사님책들, 릭 조이너등등 ....알 수있었을까요
제남편은 책읽기 싫어하고 앉아있는 거 안 좋아하는데 지금은 책 많이 읽고 주님을 뜨겁게 만나기를 사모해요.
큰믿음교회를 통해 갈급함과 목마름을 채우고 주님만을 사랑하고자 하는 맘이 생기는데..
이게 어찌 이단,삼단,사단일 수있는지..
오늘 교회에서 전화와서 담대하게 이부분을 얘기했구요
낼은 장로님을 만나기로 했어요.
기도해 주세요.사람을 통해서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담대함 믿음을 주시길....
주님을 더 깊이 만나게 해주신 큰믿음교회와 변목사님, 우리 권사님^^ 부러븐 최영옥집사님 ,전도사님부부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예수님 감사합니다! ^-^ 부흥있으리라 부산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모하는 영혼들이 각처에서 일어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주님 감사합니다 사람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을 더 알고 주님과 더 사랑할수있게 주님 함께하여주옵소서~!! 귀한간증 감사드리고 첫줄부터 읽는데 너무 재미있게 글을 올려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진짜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마구 느껴집니다.!!!^^
운동복을 입으신 두분이 보이시던데.. 그분들이 시군요..^&^
저두 뵈었어요. 조금 늦게 오셔서 오른쪽 앞에 앉으신 두 분요ㅋㅋ
간증의 문체가 마치 예전에 부산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중 "자갈치 아지매"란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은혜가 넘치는 간증입니다...할렐루야~~
ㅎㅎ 맞아요. 주님은혜가 넘치네요,^^
정말 재밌네예^^ 혹시 부산 방언 통변 안되시는 다른 지역분 계시면 질문주이소 ㅋㅋ 재미와 은혜의 감동의 물결입니데이~~~~독수리 타법으로 간증 올리신다고 애썼심더.ㅎㅎ 성도님 감사하고예~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데이.^^
ㅎ ㅎ.....(죄송합니다^^)간증을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넘 재미있어서..! 성도님의 가정에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길 원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저도 큰믿음교회를 통해 영이 살아났답니다.^^
주님~ 이 가정이 주님의 부르심대로 마음껏 주님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도록 밀어주세요~
주님! 이 귀한 가정에 더욱 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촛점맞추고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은혜부어주세요~!!
정겨운 부산 사투리의 간증이 무척 은혜로웠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좀 잘생긴게 맘에 걸리지만" 하는 대목에서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정말 나도 열심히 주님을 찾고 사모해야 겠다는 마음이 절로 드는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주님께영광~그냥 축구복 인상에 남았었는데..역시나...우리 주님께서 집사님의 가정을 지키실것입니다...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은혜스럽고도 귀한, 그리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간증에 참 가슴이 따스해져서 갑니다.. 얼굴은 알수가 없지만 벌써 우리성도님의 감격하는 모습이 제 눈에 선연히 떠오르네요.더 많이 감사하게되고,더 많은 주님의 함께하심의 은혜가 우리 성도님의 삶에 늘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잘 생기신 부부 시군요 .금요 기도회때 제가인사 했는데.주님을 사모하는 맘 두분을 볼때 지금도 제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주님 ~ 두집사님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두분 이 하시는 학원위에도 함께해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정말 찬양드립니다...주님...이 가정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ㅎㅎ 두분을 뵙게되어 넘 좋아요.. 주님.. 이 가정을 마음껏 밀어주시옵소서.. 저도 더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들어가기 원합니다..
저독김해에있는 고신측교회다니는집사로써 거의매주일선지자학교에다니며참으로많은영적인부분을배우고있습니다 ㅋ어떤때는내가큰믿음교회성도인지헷갈릴때도있습니다 ㅎㅎ 많은간증과은헤를나누고싶어도정말컴맹인지라글쓰기가여간어려워서엄두도못내고있었는데 이간증을읽고용기를내서독수리타법으로몆자올려봅니다참고로요만큼쓰는데30분정도걸리네요ㅎㅎ
ㅎ ㅎ 입이 귀에 걸리도록 하는 재미있고 감동있는 간증이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사투리가 너무 재미있고요 하나님을 만나면 이렇게 되는구나. 은혜받고 갑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드립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재미있는 간증이었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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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투리가 구수하고 재미 있어요 *^^* 꼭! 하실 말씀만 하시면서.. 저희 부부 은혜 받고 갑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승리하실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