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걱정스러운 7월의 여름 장마가 진행되고 있네요....
어찌되었든 올 여름은 물 폭탄은 모면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며 흘리는 눈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기온에 대해 평상시 저의 생각은 악(惡)이 활동한 산물(産物)이라 여겨 왔기에 이에 관한 글로벌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제 마음은 걱정으로 무거워짐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저의 눈에는 악(惡)은 무성하여 쉽게 띄이는데 반해 어찌된 일인지 선(善)은 쉽게 띄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선(善)은 우리와 함께 뚜렸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어 언젠가는 지구의 자정(自淨)능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주어질 때, 그 이후부터 이상기온은 점차 정상기온으로 회복될 것이기에 그 희망(希望)으로
우리의 내일은 맑고 푸른 하늘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힘든 시간이더라도 파아란 희망(希望)을 가슴 깊이 품고 계시기에 언제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저의 벗님들....
벗님들의 올 여름은 건강하고 시원하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류(人類)는 변화(變化)의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변화(變化)되지 않는 순간은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변화(變化)가 되지 않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변화(變化)라는 단어 밖에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물론 그 변화(變化)의 근저(根底)에는 좋든 싫든 수많은 사람들의 욕구(慾구)가 짙게 깔려 있슴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다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의 욕구(慾求)가 있었기에 그 욕구(慾求)가 원하는 방향대로 인류(人類)는 변화(變化 ) 발전되어 왔으며 또 앞으로도 오랜기간 동안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욕구(慾救)가 사라지지 아니하고 뚜렸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 한 말입니다....
즉 사람들의 욕구(慾求)가 적거나 거의 없는 영역에서는, 변화(變化) 또한 적거나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되겠지만....
욕구(慾求)가 강한 영역에서는 과도하게 갖고 싶어 하는 것들이 실제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은 서로 앞다투어 경쟁(競爭)한다는 의미이기에, 아직 그 공동체는 경쟁(競爭)원리가 주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체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발전 변화(變化)해 왔으며 그 발전과 변화로 필요한 욕구(慾救)를
채워왔기에, 그 변화(變化)와 발전은 욕구(慾求)가 존재하는 한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언제가 될 지 확언할 수 없지만 그 변화와 발전의 끝에는 모든 영역에서 필요한 것들이 거의 다 갖추어져,
표면상으로 필요한 것이 드러나지 않는 진실한 의미에서 풍요로운 모습으로 욕구(慾求)가 사라진 공동체를
실현하여, 우리 모두는 그 속에서 더 이상 욕구(慾求)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도 본연의 목적을 이미 달성하였을 것이기에 해체되어
존재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결과에도 전제(前提)가 따르는 법....
그 어떤 일에도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며 반드시 대가(代價)를 치루어야 하는 법....
즉 그 전제(前提) 내지 대가(代價)가 충분치 않았다면 오히려 인류(人類)는 정반대의 결과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선(善)이 아닌 악(惡)으로 만연(蔓延)된 공동체가 되어 그 결과 공멸(共滅)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인류(人類)의 흥망성쇠의 주요 요인으로 많은 근거를 들어가며 여러가지 설(說)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그 본질(本質)은 우리들 마음 속에 분명 존재하고 있는 선(善)과 악(惡)으로 요약될 수 있슴을 저는 이번 기회에 강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즉 우리 모두의 미래가 축복(祝福) 또는 공멸(共滅) 중 어느 방향으로 결정되느냐는 것은 핵(核)이나
이에 준하는 가공할 만한 무기 내지 무시무시한 자연재앙도 아닌 우리들의 마음이 선(善)으로 합쳐질 수 있느냐 또는 악(惡)으로 기울어지느냐의 문제라고 단정지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들의 마음이 선(善)으로 연대되어질 수 있다면 인류(人類)의 존속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그간의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동선(共同善)의 합의에 의해 차츰 폐기되고 사라져
그 시점이 인류(人類)에게는 축복으로 방향을 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악(惡)은 강성해져 어느 순간 우리 스스로 공멸(共滅)의 길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이성(理性)의 산물(産物)이기도 하지만 감성(感性)의 산물(産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자면 공동체가 선(善)으로 연대하여 악(惡)을 극복해 나갈 때만이 우리의 미래는
축복(祝福)으로 귀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나의 하늘께서는 그리고 벗님의 하늘께서는 선(善)이시니 우리가 공멸(共滅)의 길을 걷게 되어
선(善)이 온전히 사라지게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결론하면 날이갈수록 인류(人類)의 전반적 삶은 최우선으로 선(善)으로 승화시켜 사회전반을 선(善)으로
순화시켜야 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쟁사회를 넘어 상호보완적 사회로 변모(變貌)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선(善)의 연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生存)을 위한 필수적 조건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人類)는 근본적 문제 즉 경제적 빈부(貧富)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인류(人類)는 서로가 갈등으로 분리되어 점점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내외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전쟁(戰爭)과 쟁탈전이 그것이라 하겠습니다....
무언가가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계속 갈등상태로 이어진다면 그 결과 악(惡)이 새롭게 태동하게 되고 강성해져
자칫하면 악(惡)의 의도대로 공멸(共滅)의 길을 걸을 수도 있겠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선(善)과 악(惡)이 사람들을 통해 서로 힘을 겨루는 가운데 빈부(貧富)의 차이는 극복되지 못하고
더욱 커져만 간다면 어느 순간 그 중 한방향으로 결과가 주어지리라는 것은 그리 짐작하기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부터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미래의 시간과 관련하여 심도있는 관심으로
현재(現在)의 상황을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부분은 7월 10일 수요일에 이어가겠습니다....
금주도 가족과 함께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 그리고 주일 열어거세요...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